![더 델리는 딸기를 활용한 각종 디저트를 오는 22일까지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사진=그래드 하얏트 서울 호텔]](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102/art_16419686286425_8a8097.jpg)
[FETV=김수식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겨울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각종 디저트를 오는 22일까지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풍부한 비타민 C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맛, 다양한 활용도로 겨울에서 봄까지 인기가 높은 딸기를 그랜드 하얏트 서울 셰프들이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로 재탄생시켰다.
롤케이크의 폭신한 스펀지 속 가득 찬 생크림 사이로 씹히는 튼실한 딸기는 부드러움과 아삭함 그리고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무척이나 조화롭다. 얇고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크림이 켜켜이 쌓인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인 밀푀유는 생딸기를 품어 더 풍성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으로 돌아왔다.
에클레어는 크림이 채워진 길쭉한 형태의 슈에 아이싱을 덧입힌 디저트이다. ‘더 델리’는 3가지 맛의 에클레어를 준비했다, 장미수 딸기 크림, 피스타치오 딸기 크림, 딸기 리치 크림. 한입 베어 물면 만날 수 있는 달콤한 크림은 입안에서 바삭한 슈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며 각 크림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