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연말을 맞아 캠페인 ‘셰어링 해피니스’을 연다. [사진=컬리]](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250/art_16396202868164_ebcd7b.jpg)
[FETV=김수식 기자] 마켓컬리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영상 공개 및 크리스마스 선물과 2022년 캘린더 증정 이벤트, 컬리 라이브 토크 등이 진행되는 연말 캠페인 ‘셰어링 해피니스’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셰어링 해피니스는 직접 만나기 어려운 주위 사람들과 행복을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컬리 임직원들은 고객에게, 고객들은 그들 주위 소중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컬리가 공개한 크리스마스 영상에서는 망친 트리와 케이크, 산타로 분장한 아빠를 보고 우는 아이 등 기대와는 다른 완벽하지 않은 크리스마스라도 소중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리의 크리스마스 영상은 컬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영화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고객들의 사연을 받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해피 컬리 박스’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직접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켓컬리가 대신 행복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마켓컬 리가 제작한 2022년 한정판 캘린더 증정 이벤트도 이번 달 31일까지 운영한다. 마켓컬리는 내년 캘린더 제작을 위해 세밀화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협업했다.
지난 6일부터 진행해 온 ‘컬리가 전하고 싶은 한 마디’ 이벤트와 연계한 ‘컬리 라이브 토크’도 16일 오후 9시에 열린다. 지난 한 해 동안 컬리를 사랑해 주신 고객에게 컬리 임직원이 남긴 감사 메시지에 답장을 남기는 이벤트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컬리 자체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컬리 라이브 토크’에는 컬리의 임직원과 김슬아 대표가 직접 참여해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컬리 라이브 토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금과 선물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