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다꾸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다이어리를 새롭게 선보였고, 다이어리, 달력, 팬시용품 등 총 70여 종의 상품을 구성했다.
다이어리는 매일 하루를 정리할 수 있도록 ‘날짜형’으로 기획됐다. ‘모먼트 다이어리’는 연간, 월간, 주간으로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페이지가 구성됐고, ‘오케이 다이어리’는 80매입으로 날짜단위로 스케쥴을 계획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탁상 달력은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2 디피티 탁상 달력’은 양면 구성으로 용도에 따라 나눠 사용할 수 있고, ‘2022 모먼트 탁상 달력’은 일정을 기재할 수 있는 공간이 넓고 달력 뒷면에는 감성있는 일러스트가 디자인돼 연말 선물로 적당한 아이템이다.
‘2022 레트로 벽걸이 달력’은 A3보다 살짝 작은 크기로 레트로한 디자인과 한 장 씩 뜯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팬시용품은 주로 스티커 용품을 마련했다. 폴라로이드 사진 등에 꾸미기 좋은 ‘컨페티 스티커’는 ‘투명 로즈골드박 스티커’와 ‘유포지 금박 스티커’를 새롭게 선보였다. 독특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테마별로도 준비했다.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이 강조된 ‘유포지 스티커’, 빈티지, 감성, 풍경이 강조된 ‘빈티지 금박 스티커가 있다.
새로운 캐릭터 스티커도 선보였다. ‘힙독’은 최신유행에 밝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강아지 캐릭터로 20-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힙한 느낌’의 감성을 담았고 스티커와 봉투세트 등을 판매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 다이어리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며 “다이소 다이어리 용품과 함께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희망차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