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 정승인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첫 번째)와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너시스BBQ]](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146/art_16372241142664_788686.jpg)
[FETV=김수식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18일 BBQ 홍대로데오점에서 개최된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한 이날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중기부 권칠승 장관 및 제너시스BBQ 정승인 대표를 비롯해, 비비큐 포함 8개 외식업계 가맹본부 및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기 공사비용 절감 등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동반 성장 및 상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BQ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다양한 업무 협약에 참여하며 가맹산업 내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업무 협약 외에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한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식’에 동참했으며,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의 주최로 진행된 ‘외식 가맹사업의 거래 공정화를 위한 자율규약 체결식’과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도 참여해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정승인 제너시스BBQ 대표는 협약서를 낭독하며 “이번 업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여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범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