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에서 지스타배 8인 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예고했다. 이번 8인 대전은 지스타 2021가 열리는 11월 18일부터 21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8인 대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자동 매칭을 통해 대전 방에 진입해 운영자를 만난 방에서 우승하면 마법석 10개를 증정한다. 유명 BJ인 투즈TV와 함께 카프라 모델이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실시간으로 대전을 중계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8인 대전은 지스타 행사장 내 퍼즐앤드래곤 부스 방문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선, 본선, 결선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4일 동안 대회의 예선과 본선에서 승리하는 총 128명에게 퍼즐앤드래곤 로고가 새겨진 터치펜과 마법석 10개를 지급하며 최종 우승자 4명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 또한 대회 전후 일반 시연 대전에서 우승하는 사람도 터치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퍼즐앤드래곤에서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대감사제도 공개했다. 먼저 12월 1일 오전 3시 59분까지 게임에 로그인하면 마법석 100개를 게임 내 메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1월 31일까지 매월 1000만 랭크 경험치와 마법석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대감사제! 단 한 번의 초절경험치!] 던전이 등장하며 같은 기간 튜토리얼 첫 클리어 시 마법석 100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10대 리셋 실시 이벤트, 퍼즐앤드래곤 몬스터 인기 앙케이트, 대상 던전 소비 스태미나 0 감소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이 가득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