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730/art_15324239213923_de0cc8.jpg)
[FETV=황현산 기자] 현대해상은 가입연령을 넓히고 상해와 생활보장 담보를 추가한 종합보장형 간편심사보험인 ‘간단하고편리한종합보험’을 24일 출시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 40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던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가입연령을 만15세 이상으로 확대해 유병자 고객의 가입 장벽을 낮췄다.
여기에 상해·질병 관련 진단과 입원일당 보장 강화, 각종 비용(법률비용·가족화재벌금 등) 및 일상생활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생활보장형 담보를 신설해 기존 질병보장 중심의 간편심사 상품 시장에서 종합보장형 상품으로 발전했다고 현대해상은 전했다.
특히 기존 뇌·심장질환 담보의 보장범위를 특정뇌혈관질환, 특정허혈심장질환으로 넓히고 심장질환을 포함하는 심뇌혈관질환입원일당을 신설했다.
또 증상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보장하는 기존 지급방식과 달리 경·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심각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차등형 지급구조의 질병·상해·골절 담보도 신설했다.
보험기간은 5, 10, 15, 2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질병보장 위주의 기존 간편심사보험 콘셉트를 종합보장형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