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은 케이준 양념을 더한 닭가슴살 제품 ‘더건강한 닭가슴살 순살 케이준’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케이준 양념을 닭가슴살 속까지 입혀 특유의 매콤향긋한 맛이 안까지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에 소스를 바른 타 제품과 달리 소스가 흘러나오지 않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50초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샐러드 토핑이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센 불에 빠르게 구워 육즙을 잡은 후 약한 불에 구워 촉촉함을 살리는 차별화된 오븐 기술로 식감을 살리고, 그릴 직화 구이 공법을 적용해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12시간 저온 숙성한 국산 순살 닭가슴살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도 구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맛의 닭가슴살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해 소비자 선호가 높은 케이준 맛을 입힌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건강한 닭가슴살 순살케이준은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CJ더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FETV=박지수 기자] 해태제과는 햇밤으로 만든 ‘홈런볼 마롱크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마롱크림은 홈런볼의 3번째 시즌 한정판으로 다음달 12월까지 180만 개 한정 수량으로 생산된다. 이번 신제품은 슈 과자 속에 계절 과일인 충남 공주산 햇밤을 채워 만들었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홈런볼과 밤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 가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수확한 햇밤으로 만든 크림으로 슈 과자 속을 채웠다. 초콜릿의 달콤함도 은은하게 느껴지도록 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마롱크림은 그 계절에 먹어야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로 만든 가을 홈런볼”이라며, “앞으로도 가볍고 부드러운 슈 과자 속에 계절을 담은 다양한 시즌 에디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가 호주 와인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Nature Sound Shiraz)’를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라벨도 단순하게 바꿨다. 라벨 상단 동그라미는 와인이 담긴 잔과 와인 색을 의미하고, 와이너리 ‘쏜 클락(Thorn-Clarke)’과 생산 지역 ‘바로사(Barossa)’, 리버랜드(Riverland)’를 하단에 강조했다. 또한 QR코드를 넣어 네이처 사운드와 어울리는 영상, 음악을 감상하며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8년 국내 첫 출시한 네이처 사운드는 GS편의점에서 최초, 최단 기간 200만병 판매를 기록한 와인으로 가성비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도 GS25, GS 더 프레쉬, 와인25플러스에서 1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는 호주 와인 대표 품종 쉬라즈(Shiraz)를 6개월 숙성해 제조한다. 색상은 진한 루비 레드 색상이다. 자두 맛이 인상적이며, 부드러운 타닌과 조화가 뛰어난 와인이다. 한편 네이처 사운드를 제조하는 쏜 클락 와이너리는 160년간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으로 이어온 호주 와이너리다.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는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신제품 ‘고구마맛우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고구마맛우유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구수하고 달콤한 군고구맛을 재현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산 원유 함유량이 78%에 달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겨울 한정판 신제품은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 캐릭터를 단지우유 용기에 그렸다. 춘식이는 라이언이 길거리에 버려진 고구마 상자에서 데려온 반려묘로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로 춘식이는 고구마를 가장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는 고구마맛우유와 만남이 성사된 주요 이유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고구마맛우유는 호불호없이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함께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정판으로 운영되는 올 겨울 남녀노소 전세대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 백설이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백설 1분링은 멸치디포리 육수, 사골 육수 2종으로 원하는 요리에 맞춰 한 알만 넣으면 육수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전 형태의 기존 코인육수와 다르게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만들어 물에 녹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편의성과 함께 맛품질도 높였다. 백설 1분링에는 멸치디포리, 사골 등 핵심 원재료가 전체 원물 원료 중 80%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호박산, 이산화규소, 카제인나트륨을 첨가하지 않았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6일 전국 이마트를 시작으로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 채널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쉬운 조리 과정으로 깊은 국물 맛을 내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고단백 스낵 ‘닥터유 단백질칩’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칩은 콩을 주원료로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으며, 버터 풍미와 오징어 맛이 조화를 이룬 ‘버터구이 오징어맛’, 매콤한 칠리를 더한 ‘칠리살사맛’ 2종으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단백질 함량을 높이면서도 맛과 식감에 가성비까지 갖춰, 다양한 신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낵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과 손잡고 11월 이달의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도라에몽 통팥 쿨라타’, ‘도라에몽 통팥 라떼’, ‘도라에몽 아이스 통팥 라떼’ 3종으로, 캐릭터 ‘도라에몽’을 활용해 친숙함을 더했다. 도라에몽 통팥 쿨라타는 팥과 얼음을 함께 갈아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쿨라타 위에는 통팥 토핑을 올렸다. 함께 선보이는 도라에몽 통팥 라떼와 도라에몽 아이스 통팥 라떼는 우유에 곱게 갈은 팥을 넣은 통팥 음료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과 협업을 통해 겨울철에 생각나는 ‘팥’을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신세계푸드는 ‘피자 먹은 붕어빵’, ‘고구마 먹은 붕어빵’ 등 가정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쫄깃한 맛을 위해 국내산 달걀과 타피오카 전분을 넣은 특제 반죽을 사용해 집에서 구워도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피자 먹은 붕어빵은 토마토, 베이컨, 스위트콘, 피망, 치즈 등 피자 재료를 넣었다. 고구마 먹은 붕어빵은 고구마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한 봉지에 20여 개가 들어있으며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약 5분 정도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원재료 가격과 먹거리 물가 상승에 따라 간식류 가정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1월 선보인 ‘올반 붕어빵’ 가정간편식 3종의 올해 1~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4% 큰 폭으로 증가하며 누적 판매량 33만개를 돌파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겨울철 인기 간식인 붕어빵을 온라인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기존에 즐기던 맛 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간식류 가정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
[FETV=박지수 기자] 신세계푸드가 견과류 가공기업 ‘바프(HBAF)’와 손잡고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를 내놓는다고 2일 밝혔다.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는 신세계푸드가 올해 4번째로 선보인 브랜드 협업 베이커리 상품으로 바프에서 판매 중인 34가지 맛 아몬드 및 견과류 중 대표 인기상품인 ‘허니버터아몬드’를 재료로 활용했다. 아몬드를 토핑한 바게트 위에 짭짤하면서 달콤한 허니버터 시즈닝을 뿌린 베이커리 스낵으로 아몬드 향과 함께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허니버터아몬드를 간편하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한입 크기 작은 바게트를 사용했다. 포장 팝콘통 형태로 보관성을 높였다. 가격은 6980원으로, 전국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살 수 있다.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신라면 더 레드’를 오는 20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심이 지난 8월14일 한정판으로 내놓은 신라면 더 레드는 출시 80일 만에 1500만봉 넘게 팔리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올해 라면 신제품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신라면 더 레드는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가 7500SHU로 기존 신라면보다 약 2배 매운 제품이다. 청양고추 양을 늘려 매운맛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재료를 더해 깊고 진한 국물맛을 한층 살렸다. 특히 신라면 고유 감칠맛과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이뤄진 후첨양념분말을 더해 색다른 매운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더 매운 프리미엄 제품인 신라면 더 레드는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재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12월 중순에는 용기면을 선보여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신라면 더 레드를 맛볼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식습관 변화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