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주)세영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바디슬리머는 새해를 맞아 네이버, G마켓·옥션 및 공식 브랜드몰 등 주요 온라인 공식 채널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3세대 '바디슬리머 플러스'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바디슬리머 플러스는 간단한 착용으로 근육 생성을 돕는 EMS 운동기구다. EMS 트레이닝 방식을 적용해 미세 전류를 이용하여 근육을 이루는 섬유질에 전기 자극을 보내 근육을 자극하고 운동 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의료기기 제조 전문 업체인 (주)서흥메가택에서 개발한 헬스케어 복근 운동기구로, 개발부터 제조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져 신뢰성과 안정성을 더했다. 또한 상지대학교 연구팀이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남성과 여성 각각 8주 동안 복부 근육량이 2.7%, 1.9%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3세대 바디슬리머 플러스는 기존 2존 자극 방식에서 3존 자극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무선으로 탈착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4가지 운동 모드를 제공하며, 강도는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스포츠를 즐기는
[FETV=장기영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사진>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영업경쟁력 혁신을 통해 ‘톱(Top)2’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9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2025년 영업전략회의’에 참석해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올해 경영전략 슬로건 ‘톱2를 향한 질주, 밸류업 투게더(Value-Up, Together)’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대 핵심 과제로는 ▲영업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 상품과 혁신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업무 절차 개선, 채널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FETV=권지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토록 하는 중도상환수수료 개편방안을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10일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의 적용을 받는 금융회사들은 각 금융협회를 통해 중도상환수수료율을 공시한다. 현재 중도상환수수료는 금소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부과가 금지된다. 예외적으로 소비자가 대출일부터 3년 이내에 상환하는 경우 부과 가능하다. 그동안 금융권에서는 구체적인 산정기준 없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7월 금융위는 대출금 중도상환 시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기회 비용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토록 하며, 이 비용 외 다른 항목을 추가해 가산하는 행위는 불공정 영업행위로 금지하도록 금소법 감독규정을 개정했다. 각 금융협회들은 개정된 금소법 감독규정에 맞춰 회원사들에게 적용될 모범규준(가이드라인) 개정을 지난해 말 마무리했고, 금융사들은 수수료율 산정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대출 상품 중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은행권은 현재 수수료율이 1.43%에서 0.56%으로 0.87%포인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지투어(WGTOUR)’ 1차 결선을 오는 1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총상금 8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울진마린CC 코스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총 72명이 출전, 1라운드 이후 컷오프를 통해 48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는 메인 스폰서인 롯데렌탈을 포함해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후원한다. 대회 1라운드는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2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 중계한다.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글로벌 녹화 중계도 진행한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일본 개발사 포미라이가 개발한 온라인 리치마작 게임 ‘마작일번가’의 국내 PC 버전 서비스를 ‘스토브 스토어’로 통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기존 스팀이나 개발사 공식 PC 런처를 통해 접속하던 국내 이용자들도 앞으로는 스토브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스토브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번역 품질과 게임성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발사와 협력해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이용자 간담회 등 커뮤니티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통합 기념 온라인 대회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이용자 중 ‘K-마작일번가 왕’을 선정하며 참가자들에게 보상을 준다. 웹출석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하며 스팀 및 개발사 런처 계정을 스토브로 연동한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STOVE 웹 샵’을 새롭게 오픈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 아이템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5일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신규 쌍둥이 캐릭터와 키사라기 리사 SP 의상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가 전국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 ‘딩가딩 프로젝트’를 지난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시작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예선 대회를 통해 경기도 동두천/양주, 강원도 인제, 전라도 목포, 경상도 진주, 충청도 서천/금산 등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아트 등 다양한 게임 개발 과정을 체험하며 팀별로 게임을 창작했다. 예선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학생들에게 온라인 교육 기회를 추가로 지원했다. 작년 12월 20일과 21일 예선 대회 우수자를 펄어비스 사옥 ‘홈 원’으로 초청해 파이널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사옥을 투어하고 게임 제작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펄어비스 개발자들로부터 멘토링과 피드백을 받았다.
[FETV=양대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 모델솔루션이 CES 2025에 참석해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인 버넥트와 함께 참가해 증강현실(AR)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신규 글로벌 고객 발굴에 나선다. 전시 기간 동안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기술 전문기업 버넥트와 공동 개발한 ‘AI 스마트 고글’과 자체 개발한 산업용 AR 디바이스 ‘MS-AR20SE’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이 제품을 착용하고 반도체 설비 라인의 실시간 데이터와 오작동 알람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AI 스마트 고글’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클린룸 환경에서 제조해야 하는 반도체 및 의료기기 생산의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AR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며 AI 가이드 시스템으로 작업 시간과 오류를 단축하고 실시간 정보 처리와 원격 지원 기능 등을 지원한다. ‘MS-AR20SE’는 경량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단안형 AR 디바이스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원격지원, IoT 정보 가시화, 디지털 작업지시 등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갓앤데몬은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해 덱을 구성하는 방치형 RPG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서버 간 PvP를 포함한 던전 및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스토리는 신을 추종하는 종족들과 마족 간의 대결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의 주요 특징은 전략적인 덱 구성에 있다. 총 60종 이상의 영웅이 등장하며, 이들은 휴먼, 오크, 정령, 신족, 마족 등 5가지 종족으로 나뉜다. 각 종족 간에는 상성이 존재하며, 덱에 배치된 종족 수에 따라 부여되는 버프 효과가 달라진다. 영웅들은 역할에 따라 탱커(수호), 딜러(공격·마법), 서포터로 나뉘며 각 영웅의 능력치와 스킬을 고려해 덱을 구성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6인의 기본 영웅을 선택해 덱을 구성하고 레벨업과 진화, 장비 강화를 통해 영웅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특정 상황에 유리한 한정 캐릭터를 활용하면 게임 진행이 더욱 수월해진다. 갓앤데몬은 방치형 게임답게 원터치로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를
[FETV=장명희 기자] 한강식품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 보건 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23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분야 상생 안전보건포럼'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 보건 활동 우수사업장 사례 공유 및 우수 사업장 관계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한강식품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 우수사례로 입상한 한강식품은 수상 소감에 이어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한 안전 문화 활동 등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한강식품은 △생산품 안전문화 슬로건 표출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포장 박스 안전 문구 부착 캠페인 △통근 버스 안전 문구 부착 캠페인 △노사 공동 안전 문화 실천 선언 △마이세이프티 룰 캠페인(안전한 작업장을 위한 10대 안전수칙) △무더위 예방 안전 문화 캠페인 △안전 관련 숏폼 콘텐츠 제작 △위험성 평가 및 미개선 사항 추적 관리 △아차사고 제안함 운영 △근로자 청취 통한 작업 환경 개선 △안전 위반 스티커 운영 △안전 마일리지 제도
[FETV=양대규 기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전자산업은 모바일 중심의 ‘IT 플랫폼 1.0을 지나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IT 플랫폼 2.0’시대가 열렸다”며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라고 강조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대표이사)은 8일(현지 시간) 라스베가스에서 “’미래’를 그리다. 삼성전기 ‘Mi-RAE' 신사업”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사업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장 사장은“삼성전기는 AI/서버, 전장, 에너지, 로봇 분야의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미래 성장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MLCC 사업에서 확보한 세라믹 재료 기술, 적층/소성 등 공정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전지 내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전고체 전지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삼성전기가 개발하고 있는 전고체 전지는 재료의 안정성이 높은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산화물계)을 사용해 형상의 자유도가 높아 웨어러블 기기 등 소형 IT 기기에서 리튬 전지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덕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