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KCC글라스는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대형 매장에서 창호 제품인 ‘홈씨씨 윈도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이벤트 기간 홈씨씨 인테리어 인천점, 수원점, 울산점에서 홈씨씨 윈도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30만원, 15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0만원의 홈씨씨 인테리어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신한 탑스클럽(Tops Club)과 LG유플러스(LGU+) 가입 고객에게는 창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5만원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멤버스 엘포인트(L.Point) 가입 고객은 상품권을 대신해 최대 45만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단 분할 결제로 인한 이벤트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며 제휴 혜택의 경우 대상 고객이 구매한 홈씨씨 인테리어 제품 합산 금액이 전체 시공 금액의 50% 이상일 경우에만 적용된다. 이와 함께 KCC글라스는 이벤트 기간 홈씨씨 윈도우로 외부 창호를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뛰어난 단열 성능의 특수 코팅 로이유리와 우수한 내구성의 스테인리
[FETV=김주영 기자] KCC건설은 제22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자사 주거 브랜드 스위첸의 광고인 ‘식구의 부활’이 ‘2024 TV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 축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며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 광고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이 참여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각종 SNS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스위첸 광고를 보고 가족들과 따뜻한 식사를 했다’는 인증글이 대거 게시되는 등 그 긍정적인 영향력을 깊이 체감했다”며, “오늘날 ‘가족은 있지만 식구는 없는’ 시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한 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해, 우리 사회에 더 많은 ‘식구’들이 부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ETV=김주영 기자] 2025년은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거 안정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새롭게 도입되거나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제도 변경을 넘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득 기준 완화, 대출 한도 상향,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은 많은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각 정책의 세부 조건과 적용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주요 정책 변화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다. 먼저,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제도는 기존보다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 가구만 지원 대상이었지만, 2025년부터는 소득 기준이 140%로 확대된다. 이는 맞벌이 부부에게 특히 유리한 조건으로, 이전에는 소득 초과로 대상에서 제외됐던 많은 신혼부부가 다시 기회를 얻게 된다. 특별공급을 통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수도권 지역을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당 성분이 제로인 유산균 음료 신제품 2종 ‘쥬시쿨 제로(자두, 파인애플)’를 출시했다. 신제품 ‘쥬시쿨 제로(자두, 파인애플)’는 쥬시쿨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살리되, 당 함량이 0g인 제로 슈거 제품이다. 또한, 100ml 당 3.6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건강을 생각한 유산균 음료이다. 이 제품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의 확산으로 당이나 칼로리를 낮춘 ‘제로’ 음료들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 빙그레는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남녀는 물론, 당 걱정없이 먹일 수 있는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빙그레는 빙과류는 물론 발효유 시장에서 제로 슈거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산균 음료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제로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상큼한 과일 맛으로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즐기는 쥬시쿨이 ‘제로’로 더욱 새로워졌다”며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제로 버전 신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FETV=임종현 기자]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최근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과 프라이머로부터 프리A(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데일리페이는 2023년 10월 설립 이후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매출 평가 기술을 활용해 중소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을 확보, 지난해 1월 대비 12월 일 최대 이용 금액은 111.4%, 누적 정산 금액은 282.4% 증가했다. 지난 12월에는 월 매출액, 일 최대 이용 금액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처럼 데일리페이는 빠른 성장을 증명, 지난해 7월 시드 투자를 유치한 지 5개월 만에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프라이머가 후속 투자를 진행하고 신규 투자사인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이 참여했다. 데일리페이는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10월에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선정됐다. R&D 자금과 보증지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규 투자를 유치해 더욱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FETV=임종현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문화예술 투자 플랫폼 예투(YeaTu)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버트레져는 갤러리 사업 및 미술품 유통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아트버디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콘텐츠 투자 대중화를 실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술 교류, 프로젝트 공동 수행, 투자 상품 개발,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트버디가 보유한 블루칩 작가의 작품을 예투 플랫폼에 업로드해 투자 상품으로 제공하고, 양사의 협력으로 글로벌 예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2월 일본 소에이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도 양사의 대표 작품을 선보이며, 예투를 통해 투자자와 예술가 간의 연결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콘텐츠 투자 경험을 가진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도 소수에 불과하다. 이는 과거 항공 여행이 대중화되기 이전, 소수의 사람들만이 비행기를 이용했던 시기와 유사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예투는 콘텐츠 투자를 고액 자산가 중심에서 전 세계 개인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
<전보> ▽부장 ▲소호사업부 강경준 ▲경영기획부 김경태 ▲외환사업지원부 김도형 ▲증권대행부 김미남 ▲외환손님마케팅부 김성은 ▲영남영업추진지원부 김임수 ▲여신기획부 김종민 ▲데이터전략부 김지훈 ▲기업여신심사부 김한선 ▲채널전략부 남기석 ▲청라HQ추진부 류찬호 ▲하나더넥스트전략부 배도진 ▲업무혁신부 서경민 ▲투자상품부 서민경 ▲금융AI부 서일식 ▲자금세탁방지부 성윤상 ▲개인여신심사부 소갑숙 ▲투자금융부 송정호 ▲영업기획부 심효섭 ▲경영지원실 안기태 ▲인사부 안상철 ▲손님관리시스템부 오세원 ▲중앙영업추진지원부 옥동구 ▲기업플랫폼사업부 윤보경 ▲리테일상품부 윤우성 ▲수탁영업부 이경자 ▲기업사업지원부 이향준 ▲손님케어센터 장동욱 ▲리테일사업부 장지완 ▲글로벌영업지원부 정해창 ▲디지털전략사업부 정혁 ▲디지털채널부 차연정 ▲하나더넥스트컨설팅부 하유진 ▲글로벌개발부 황상준 ▲인재개발부 황현주 ▽지점장 ▲양재중앙 강경문 ▲부전동 강남이 ▲대치동 강부성 ▲판교금융센터 강석우 ▲안산 고광재 ▲압구정금융센터 고민수 ▲신촌 고성호 ▲부평역 고애정 ▲대구대신금융센터 공경일 ▲도곡동 공향아 ▲강남역금융센터 곽익승 ▲망원역 구정숙 ▲광주 구희열 ▲상인동 권석현 ▲LS용산타워
[FETV=권지현 기자] 새해 벽두부터 은행들이 카드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 고객 확보 경쟁에 불이 붙었다. 통상 은행권은 연초에 시장 주도권을 좀 더 가져오기 위해 예·적금 특판 상품을 선보인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 고금리 상품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린 덕에 은행 유동성이 풍부한 데다 금리 인하 시기 고금리 예·적금을 내놓으면 향후 비용 부담을 감수할 수밖에 없어, 은행권 연초 경쟁이 기존 예·적금에서 카드 상품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올해는 예년보다 카드 이용액이 소폭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은행권 카드 상품 출시를 부추기고 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2025년 금융산업전망' 보고서에서 "올해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완화를 웃도는 실질 소비 개선으로 카드 이용액이 점진적 수준에서 증가할 것"이라며 "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서비스(카드론) 수요 회복 역시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개인사업자 전용 'SOHO SOLution(소호 솔루션)' 카드 2종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이 카드 신상품을 선보인 건 지난해 7월 'SOL트래블 신용카드' 출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소호 솔루션 카드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발급 가능한
[FETV=김선호 기자] 롯데그룹 유통군HQ는 최근 개최한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에서 해외사업을 강조하면서 향후 전망과 목표를 공유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 김상현 유통군HQ 총괄대표는 싱가포르에 인터내셔널헤드쿼터(iHQ) 설립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10일 업계 관계자는 “유통군HQ는 롯데그룹 VCM에서 해외사업에 대한 전략과 향후 목표 등을 강조하면서 지속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며 “싱가포르에 설립하는 iHQ를 중심으로 해외 법인을 편입시키고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9일 ‘2025년 상반기 롯데 VCM’을 개최했고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VCM에서는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점검했다. 해당 자리에서 신 회장은 “빠른 시간 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자산 매각, 자산 재평가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쇄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FETV=김선호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www.11st.co.kr)가 고물가 속 알뜰하게 설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1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 받는 사람의 취향에 꼭 맞는 설 선물부터 임시공휴일로 길어진 연휴에 유용할 손님맞이 상품들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새해 첫 ‘월간 십일절’에서는 명절 효도 선물로 인기인 로봇청소기를 파격가에 준비했다.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2024년 플래그십 모델 ‘X40 Ultra’ 로봇청소기를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99만원에 단독 한정 판매한다. 강력한 흡입력과 고성능 물걸레 청소 기술력을 앞세운 ‘드리미 X40 Ultra’는 지난해 11월 ‘그랜드 십일절’ 기간 동안 2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 상품이다.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브랜드의 명절 선물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세트’(10종 40입)는 2만2,400원에, ‘순수식품 6년근 홍삼정진액’(100포 1박스)’는 2만6,500원에 판매한다. ‘설화수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설 선물세트는 할인 혜택 외에 금액대별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시간대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