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한가람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 9일 광동과천타워에서 2025년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선포식을 기점으로 광동제약은 공정거래 법규에 기반한 ▲사업계획 반영과 실천 ▲자율준수 관리자 선정 및 별도 담당 조직 구성 ▲내부 관리 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전 감시체계 작동 등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선포식에는 광동제약 대표이사 최성원 회장과 한국준법진흥원 이정명 원장, 광동제약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해 CP에 대한 교육을 수료했다. 최 회장은 “CP 도입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한가람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김동중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과 경영진, 글로벌 공급사인 아반토, 싸이티바, 머크, 싸토리우스, 써모 피셔 등 주요 협력사 경영진, 실무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년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전략을 공유를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주요 추진 목표 달성과 가격·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들의 협조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협력사와의 원활한 협조를 위해 이들 기업의 송도국제도시 유치에 힘써왔다. 그 결실로 2016년 머크의 ‘M랩’ 및 싸이티바의 ‘패스트트랙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머크의 ‘생명과학 운영본부’ 설립, 2021년 써모 피셔의 ‘바이오 프로세스 디자인센터’ 개설 등이 성사됐다. 이어 지난해에는 싸이티바가 송도에 제조시설을 갖춘 ‘코리아 이노베이션 허브’의 문을 열었고, 싸토리우스도 대규모 생산·연구시설인 ‘송도 캠퍼스
[FETV=한가람 기자] GC녹십자는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를 30캡슐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출시한 ‘탁센 연질캡슐 30캡슐’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어 동일한 포장 단위로 ‘탁센 레이디 30캡슐’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탁센 레이디’는 국내 최초 3가지 성분 복합 연질캡슐 소염진통제로, 생리통을 포함한 각종 통증 안화 및 해열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소염 및 진통 작용을 하는 이부프로펜, 부종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제산 효과를 제공하는 산화마그네슘이 포함됐다. 생리 주기에 동반되는 통증, 붓기, 속쓰림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중연질캡슐 특허 제조법인 옴니소프트(Omni-Soft) 공법을 적용해 서로 잘 섞이지 않는 3가지 성분을 한 캡슐에 담았다. 이를 통해 체내 흡수가 용이해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점이 장점이다. 공태혁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탁센 레이디는 국내 최초로 3가지 성분을 복합한 연질캡슐로,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바람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탁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와 더 가깝게 소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FETV=김주영 기자] GS건설이 대구 수성구에서 3929억원 규모의 재개발 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10일 공시를 통해 대구 수성구 만촌3동 재개발 사업 공사를 따냈으며 계약 금액은 392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13조4366억원)의 2.9%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촌3동 866-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8층, 10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864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본부장 ▲서울동부지역본부 김성태 ▲인천지역본부 심성학 ▲호남지역본부 오은식 ◇부서장 ▲기술보증부 장진엽 ▲벤처혁신금융부 이대일 ▲감사실 한창규 ▲인재개발원 정승엽 ▲ICT운영부 백준호 ▲재기지원부 정영학 ▲데이터사업전략실 김종철 ▲벤처혁신연구소 김지훈 ◇지점장 ▲안양 김동기 ▲대전 박경순 ▲아산 서강훈 ▲진주 황용인 ▲대구기술혁신센터 강성열 ▲수원 민광춘 ▲부산 김종빈 ▲창원 구기회 ▲김해 김재윤 ▲광주 이장훈 ▲서울 노공빈 ▲구로 이배영 ▲일산 김우식 ▲강서 정영삼 ▲마포 김양기 ▲서울서부기술혁신센터 안지웅 ▲서울문화콘텐츠금융센터 최태문 ▲성남 조정희 ▲ 경기광주 이권재 ▲서울동부기술혁신센터 장경진 ▲지식재산공제센터 주재읍 ▲탄소평가센터 윤형덕 ▲부천 정철호 ▲부평 양동섭 ▲화성동 최성모 ▲대전동 김대성 ▲세종 조희제 ▲사하 송현종 ▲양산 이태종 ▲ 부산기술혁신센터 전창호 ▲부산콘텐츠벤처투자금융센터 김희덕 ▲달성 박상무 ▲제주 김명현 ▲순천 윤성철 ▲ 광주서 김형석 ▲광주북 이재상 ▲서울서부재기지원센터 신성호 ▲수원재기지원센터 이석기 ▲대전재기지원센터 이경락 ▲부산재기지원센터 김상호 ▲대구재기지원센터 정병대 ▲광주재기지원센터 김대균 ◇수석팀장 ▲경영기획부
<부서장급 인사> ◇승진 ▲혁신성장금융3부장 홍종민 ▲전력산업금융부장 이주흥 ▲중남미·유라시아부장 권혁준 ▲남북기금총괄부장 김상만 ▲안전운영부장 김원석 ▲경협증진부장 김경린 ▲홍보실장 정경빈 ◇신규보임 ▲남북기금사업1부장 김경원 ▲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 이상원 ▲전주지점장 이재락 ▲구미출장소장 황은호 ▲원주출장소장 최병희 ◇전보 ▲여신총괄부장 박춘규 ▲인사부장 황정욱 ▲인재개발원장 정경석 ▲재무관리부장 백승주 ▲경제협력성과지원부장 심재선 ▲혁신성장금융1부장 차범석 ▲혁신성장금융2부장 이윤미 ▲혁신성장금융4부장 안상선 ▲인프라금융부장 권원협 ▲자원에너지금융부장 이정현 ▲PF사업관리부장 양구정 ▲중소중견금융2부장 이지언 ▲MDB사업부장 유광훈 ▲아시아1부장 장윤수 ▲아시아2부장 김기상 ▲아프리카부장 안병호 ▲여신감리실장 고중열 ▲기술환경심의부장 정창환 ▲자금시장단장 구자영 ▲여신심사단장 임경섭 ▲비서실장 유재욱 ▲감사부장 박희갑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이성호 ▲창원지점장 전행렬 ▲울산지점장 이진기 ▲수원지점장 최정훈 ▲수은싱가포르 이도형
▲신금자씨 별세, 이재한씨 부인상, 이종서(다올투자증권 전무)·이신경씨 모친상, 손현선씨 시모상, 윤보영·남석찬씨 장모상=9일 오전 11시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40분, 장지 추모공원 하늘문,(02)2258-5922
[FETV=장명희 기자] ‘울엄마해장’은 지역 상권의 한계를 넘어 높은 매출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창업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번화가가 아닌 지역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며 예비 창업자에게 신뢰받는 매력적인 창업 모델로 자리 잡았다. 출점 지역마다 빠르게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는 ‘울엄마해장’은 브랜드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 특히, 충북 보은점, 충북 옥천점, 대전 가양점 등 다양한 매장은 지역 상권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단순히 번화가나 핵심 상권에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할 수 있는 ‘울엄마해장’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브랜드 관리 능력을 잘 보여준다. ‘울엄마해장’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지역 특성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매출을 유지하며, 가맹점주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랜 기간 동안 지역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매출을 유지한 ‘울엄마해장’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성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상권에
□ 부사장 승진 ▲홀세일본부 공일환
[FETV=장명희 기자] 다온티앤티의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고저스리무진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새로운 하이루프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신모델은 장거리 주행에서의 정숙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신형 하이루프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강화된 방음·방진 시스템이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고급 방음·방진 매트를 도입해 주행 중 발생하는 풍절음과 공기 저항으로 인한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차량 바닥에는 고밀도 압축 3D 성형물을 활용한 추가 방음·방진 시스템을 탑재해 실내 정숙성을 한층 더 높였다.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고저스리무진만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차량 천장에는 풀도트 LED 조명 시스템을 적용해 균일한 조도를 확보했으며, 좌석에는 내구성과 오염 저항성이 뛰어난 고급 가죽을 사용했다. 전문 기술자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된 좌석은 승객의 착좌감을 극대화했다. 차량 누수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했다. 방음·방진 매트의 개선된 설계를 통해 기존 모델의 누수 가능성을 해결했으며, 이는 장기간 사용 시에도 차량의 내구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저스리무진 관계자는 "신형 하이루프 모델은 승객들의 편안한 주행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되었다"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