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근처 대형마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3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제주삼다수 1팩 이상 구매 시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스볼메이커, 휴대용 치약칫솔세트, 부채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행사 매장은 이마트 성수‧월계‧해운대‧강릉‧속초점, 롯데마트 서초‧동래‧사상‧송도‧영종도‧거제‧여수점, 홈플러스 센텀시티‧해운대 총 14개점이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건강하고, 깨끗하고, 맛있는 제주삼다수를 사랑해주시는 국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가 캐주얼 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협업한 수제맥주 ‘커버낫 서퍼맨 라거’를 선보인다. 커버낫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MZ세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다. 커버낫을 대표하는 서퍼맨 그래픽을 패키지 전면에 활용해 시원한 청량감을 부여하고, 상단의 커버낫 영문 타이포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을 입혀 활기찬 여름의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커버낫 서퍼맨 라거’는 상큼한 열대 과일향과 깔끔한 끝맛을 느낄 수 있는 페일 골든 라거로 캐스케이드 홉과 시트라 홉을 사용해 산뜻한 트로피컬 무드를 담아냈다. 은은한 꽃내음이 맥아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500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4.9%다. 제품을 생산하는 KBC는 이종산업과 수제맥주간의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출범한 오비맥주의 협업 전문 브랜드다.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의 기술력과 생산 전문 설비 등의 인프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품 콘셉트 개발부터 패키지, 양조 등 제품 개발에 대한 모든 컨설팅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다른 수제맥주의 주문자위
[FETV=김수식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스마트팜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한 채소를 급식 메뉴로 선보인다. ‘초신선 샐러드’라 이름 붙인 해당 메뉴는 이달부터 본사 구내식당에서 운영 중이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내 라운지 공간에 스마트팜 실내재배기를 설치했다. 같은 건물에 있는 구내식당에서는 이곳에서 수확한 채소를 초신선 샐러드로 내놓거나, 다양한 메뉴에 적용한다. 스마트팜 재배는 친환경 농법으로 식재료의 품질을 제고할 수 있고, 재배 시스템이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안정적으로 작물을 수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를 십분 활용해 임직원에게 한층 더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다. 또한, 식재료의 유통 과정을 줄이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 활동의 취지에도 부합한다. 초신선 샐러드 메뉴는 격주로 선보인다. 모종의 성장 속도와 재배기의 생육 환경을 고려해서다. 기기는 전문 업체의 관리하에 내부 온도 및 습도, LED 조명의 색온도, 급수 및 영양액 투여량 등을 조절하며 각 품종에 적합한 최적의 조건으로 운영된다. 아침에 재배한 채소를 당일 식단에 바로 반영하는 데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손잡고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당옥수수’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스 초당옥수수’은 일반 옥수수 대비 높은 당도를 보유한 초당옥수수를 원료로 활용해 특유의 달콤함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초당옥수수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치즈 아이스크림으로 진한 풍미는 물론 옥수수 크런치를 쏙쏙 넣어 씹는 맛과 재미까지 더했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초당옥수수에 빠진 미니언즈’를 공개했다. 미니언즈들이 초당옥수수를 손에 넣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재치 있고 귀엽게 표현한 케이크로, ‘아이스 초당옥수수’를 포함해 인기 아이스크림 총 7종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옥수수 모양의 얼음을 올려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이달의 음료 ‘초당옥수수 블라스트’ ▲바삭한 모나카 피 속을 아이스 초당옥수수로 가득 채운 디저트 ‘아이스 모나카 초당옥수수’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아이스 초당옥수수’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두 단계 사이즈 업그레이드
[FETV=김수식 기자] GS25가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반찬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간편식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26일 ‘반찬한판 치즈함박&파스타’를 출시했다. 지난 6월 선보인 반찬한판 시리즈의 ▲매콤제육 ▲단짠불고기 ▲비엔나소시지에 이은 네 번째 간편식이다. 반찬가게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한 용기에 하나의 음식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개당 2900원으로 저렴하고, 용량도 160~190g으로 1인분에 적합하게 맞췄다. GS25가 이 같은 간편식을 강화하는 배경은 1~2인 가구가 증가와 관련이 있다. 지난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2인 가구 비중이 61.7%로 1~2인 가구는 증가하고 3인 이상 가구는 감소했다. 평균 가구원 수도 2.29명으로 거의 2명에 가깝다. GS25는 이들 1~2인 가구는 반찬이 필요할 때 집 근처 반찬가게나 밀키트 전문점 등에서 소량으로 먹고 싶은 음식만 구매하는 형태로 반찬 소비 방식이 다변화하는데 주목한 것이다. 실제로 GS25가 앞서 출시한 반찬한판 매콤제육 등 3종의 6~7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다가구,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이
[FETV=김수식 기자] 해태제과는 고소한 견과류를 듬뿍 넣고 발효로 더 건강한 ‘르뱅쿠키’를 출시한다. 미국 뉴욕에서 유명한 르뱅쿠키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초코칩 쿠키다. 천연발효종 효모(르뱅)를 넣어 부드럽고 풍미가 깊으며 소화가 쉬워 속이 편안한 것이 특징. 해태만의 독보적인 발효 기술로 직접 배양한 르뱅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쿠키의 식감을 완성했다. 호두와 아몬드를 16% 가까이 넣어 국내 쿠키 중 견과류 함량도 가장 높다. 견과 원물이 많이 들어가 마치 수제 쿠키전문점에서 막 구워낸 듯 두툼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이다. 반죽의 절반 이상을 세계 최대 생산지인 미국산 호두, 아몬드와 스페인산 고급 초콜릿으로 채웠다. 덕분에 오독오독 씹을수록 견과류의 풍부한 담백고소함에 초콜릿의 달콤쌉쌀함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뉴욕 르뱅쿠키를 먹는 듯 풍성한 견과류 식감을 한입에 쏙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손바닥 보다 더 큰 크기를 줄여 한국인들이 한번에 먹기 좋은 한입 사이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뇌 활동을 증가시키는 비타민 E가 풍부한 견과류를 듬뿍 넣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는 오피스 간식으로도 제격”이
[FETV=김수식 기자] 브랜드엑스헬스케어가 맞춤 영양설계 건강기능식품 큐레이션 브랜드 ‘히얼스’를 론칭한다. 히얼스는 ‘듣다(Hear)’와 ‘건강(Health), 젊음(Youth), 지구(Earth)’의 합성어로, 자연과 인류의 건강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브랜드다. 정기 구독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문가가 설계한 설문을 통해 고객 개별 건강상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히얼스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는 ‘데일리필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데일리필팩’은 한국인에게 맞춤 설계된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8종, 루테인,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24가지 영양성분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와 함께 간 피로, 체지방 감소, 항산화, 긴장 완화, 피부 등 건강 고민에 따라 밀크씨슬, 테아닌, 히알루론산, 코엔자임Q10, 카테킨, 비타민C, 비타민B 콤플렉스 등 개별 성분으로 커스터마이징 해 다양한 세트 상품을 추천한다. 히얼스는 엄격한 클린라벨 원칙 아래 무부형제 공법을 적용시켜 코팅제, 착색제 등의 합성 부형제를 천연원료로 대체했으며, 오직 하루 1정으로 하루 권장 기능성 함량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정기 구독
[FETV=김수식 기자] 허닭이 단백질 선호 트렌드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분기 판매량이 직전 분기 대비 22.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헬시플레저’로 대표되는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트렌드 확산과 여름휴가 성수기가 다가오며 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20세 이상 성인남녀가 건강과 관련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체중 관리’이며, 체중 관리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양소는 ‘단백질’로 나타나 식단 관리를 위한 단백질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허닭은 2분기 930만 개 판매량을 기록하며 1분기 760만 개 대비 22% 이상 늘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며 허닭과 허닭식단은 닭가슴살 제품을 포함해 닭가슴살을 활용한 스테이크, 소시지 등 전 제품이 2분기 들어 꾸준히 증가해 2분기 판매량 상승을 이끌었다. 이와 같은 상승세는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일상이 되며, 단백질을 포함한 식단과 식품의 섭취가 활발해진 덕분으로 예상된다. 자체 브랜드인 허닭과 허닭식단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는 허닭은 일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단백질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간편식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도 단백질이
[FETV=김수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28일, 이탈리아의 전통 디저트빵인 마리토쪼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올해 하반기부터 빵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매월 1개의 대표 신상품을 출시하는 ‘월간 브레디크’를 선보이고 있다. 7월 첫 번째 상품으로 소금버터롤케익을 출시했으며, 두 번째 상품으로 이번 마리토쪼를 준비했다. 마리토쪼는 반을 가른 빵에 생크림을 듬뿍 채운 스타일의 빵으로 달콤하고 담백한 맛 때문에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이탈리아어로 남편을 뜻하는 ‘마리토’에서 파생된 이 빵은 풍부하게 채워진 크림 속에 반지나 보석을 숨겨서 프러포즈하던 이탈리아 전통에서 유래돼 이름 지어졌다. GS25가 이번 신상품으로 출시하는 마리토쪼는 SPC 삼립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 마스포카네를 1000번 저어 더욱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만들어졌으며, 딸기잼이 크림 속에 들어가 있어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이번 마리토쪼 상품에는 크림이 밀려나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화 용기가 사용돼 상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GS25가 최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브레디크 크림빵 매출은 7월 기준 전년 동기
[FETV=김수식 기자] 버거킹 와퍼가 또 한 번 가격이 올라 6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버거킹은 오는 29일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이 인상된 메뉴는 버거류 36종을 포함해 총 46종이다. 평균 인상률은 4.5%이며, 대표적으로 와퍼가 6400원에서 6900원, 롱치킨버거가 4400원에서 4600원, 와퍼 주니어가 4400원에서 46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와퍼는 지난 1월 6100원에서 6개월 새 800원이 오르게 됐다. 버거킹은 지난 1월 3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2.9% 올린 데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물류비 및 원재료 등 각종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다”며, “제품 개발과 기획에 더욱 힘을 쏟으며 좋은 품질의 버거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기울이는 버거킹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리아와 KFC도 최근 6개월 새 2차례씩 가격을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