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BBQ가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해 들어 2월까지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지역 사회에 누적 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BBQ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해 1월과 2월 각각 1,000마리씩 꾸준히 치킨을 전달해 왔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600만원에 달한다. 올들어 안정적인 생계 유지가 곤란한 아동 및 노인 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2월에는 용인시그룹홈연합회, 대한적십자사, 지역 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까지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ESG 경영 활동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BBQ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BBQ의 적극적인 선한 영향력 확산의 일환으로
[FETV=김선호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럭셔리 위스키 부티크&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가 1주년을 맞는다. 서울신라호텔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가 오는 3월, 오픈 1주년을 맞아 ‘희귀 위스키 페어링 세트’와 ‘한정 푸드 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 달 동안 고객 감사 프로모션인 ‘위스키 어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지난 해 3월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으로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내부에 위치해 있다. 위스키를 구매할 수 있고 서울신라호텔의 푸드 메뉴와 함께 안주, 식사로도 즐길 수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와 글렌피딕 아카이브 시리즈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을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다. 위스키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연말에는 ‘향’으로 즐기는 위스키 클래스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다가오는 4월에는 보이차와 즐기는 위스키 클래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1주년 맞이 3월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푸드가 파리 유명 블랑제리 ‘보앤미’를 국내에 론칭했다. ‘보앤미’는 요즘 파리 현지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블랑제리다. 2017년 프랑스 론칭 이후 전통 맷돌 제분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밀가루 포리쉐, 블랑제가 25년 간 키워온 천연발효종, 100% 핸드 메이드 방식 등으로 빵을 빚으며 전통과 품질을 지키면서도 정통 브레드와 디저트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파리의 예술, 문화, 패션 중심지인 마레지구를 중심으로 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특히 루브르 박물관 근처 리볼리 거리에 위치한 루브르 리볼리점은 파리 내 블랑제리 가운데 가장 큰 400㎡의 규모로 루브르 박물관 방문 시 꼭 찾아야 할 명소로 매일 오픈런이 일어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보앤미’는 2023년부터 스페인과 사우디아라비아로 진출 국가를 확장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28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약 180㎡ 규모로 오픈한 ‘보앤미’ 신세계 강남점은 현대적 안락함이 느껴지는 매장에서 최고급 재료, 100%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어반 파리지엔 감성
[FETV=김선호 기자] 지난 27일 농심이 한국양봉농협과 국내 양봉농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2022년 농심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맺은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농심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농심이 전달한 지원금은 스마트 양봉기자재 및 꿀벌 질병 진단키트 지원, 양봉 밀원수 식목, 청년 양봉농가 조기 정착을 위한 멘토링 활동에 활용된다. 농심은 올해 청년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하는 스낵 ‘꿀꽈배기’ 생산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양봉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꿀벌 개체수가 감소하며 양봉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 생산성 향상과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한국양봉농협에서 구매한 아카시아꿀을 ‘꿀꽈배기’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꿀꽈배기 한 봉지에는 아카시아꿀이 약 3g 들어간다. 농심은 매년 약 160톤가량의 꿀을 구매해 꿀꽈배기 생산에 활용하며 양봉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정기 문화 나눔 이벤트 ‘교촌무나매표소’를 통해 인기 뮤지컬 ‘원스’의 티켓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촌무나매표소’는 무료 나눔의 준말이자 ‘문화’를 발음대로 표기한 ‘무나’와 ‘매표소’를 결합한 명칭으로, 교촌치킨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하려 기획한 교촌만의 정기 문화 나눔 이벤트다. 맛있는 음식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MZ세대 고객들과의 친밀감과 유대감 강화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촌무나매표소’ 이벤트는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교촌이 1월 새롭게 출시한 소단위(6조각) 윙 메뉴인 ‘싱글시리즈’ 인증샷 및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동행을 원하는 친구를 태그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뮤지컬 ‘원스’ 전용 R석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당첨자는 3월 1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교촌치킨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동명의 음악 영화를 무대로 옮긴 ‘원스’는 2012년 토니상 8개 부문 수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의 공식 파트너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일품진로가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며 다채로운 국내 미식 문화의 확산을 위한 브랜드 활동을 계속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증류주 브랜드 중에도 일품진로가 최초이다.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 타나냐 니마다붓 부사장은 “미쉐린 가이드는 요리의 우수성을, 일품진로는 전통 소주의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등 두 브랜드 모두 진정성과 헤리티지에 전념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미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품진로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2년째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미식 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다이닝 경험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일품진로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4 미쉐린 가이드 서울&a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은 2024년 출시 50주년을 맞은 ‘초코파이情’의 글로벌 판매량이 40억 개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5800억 원을 달성했다. 1974년 출시 이래 누적판매량은 500억 개를 돌파했으며, 누적매출로는 8조 원을 훌쩍 넘어섰다. 해외에서만 전체의 67%에 달하는 5조 5천억 원의 누적매출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국내 식품업계에서도 유례없는 성과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모방할 수 없는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오리온이 글로벌 식품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수십 년간 쌓아온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별 문화와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현지화 전략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 고유의 정서적 아이덴티티인 ‘정(情)’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잡은 것도 주효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한 지 30년을 넘어서며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초코파이가 세대를 넘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초코파이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총 2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경로 분유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5년 연속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분유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매점(POS) 기준 분유 매출액은 약 2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유 시장이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남양유업은 약 6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을 직전연도 23.3%에서 26.7%로 약 3.4%p 확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및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전체 분유 시장이 축소되고 있지만, 남양유업은 품질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 강화와 유통 전략 최적화를 통해 꾸준히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양유업은 1967년 국내 최초 국산 조제분유를 선보인 이후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 노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왔다. 편안한 소화 흡수를 돕는 ‘임페리얼XO’, 초유 단백질과 41가지 국내 최다 영양성분을 담은 ‘아이엠마더’, 3% 미만 한정 생산되는 유기농 산양 원유를 사용한 ‘유기농 산양유아식’ 등이 있다. 또한
[FETV=김선호 기자] 이마트는 2월 27일부터 초저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블랙 앤 화이트’를 단독 판매한다. 오직 이마트, 이마트24 전점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 직영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용량이며 700ml에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는 이마트에서 9,900원으로 상시 판매할 예정이며, 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에서는 3월 한 달간 행사가 9,900원에 판매한다. 에브리데이의 경우 정상가 11,900원보다 저렴한 9,900원으로 이마트24에서는 네이버페이 결제 시 9,9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전에 ‘블랙 앤 화이트’는 타 유통업계에서 만원 중후반대로 판매된 상품이었으나 이마트에서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상시 판매한다. ‘블랙 앤 화이트’를 파격가로 단독 판매하는 데는 ‘초저가’와 ‘고품질’ 모두 잡겠다는 바이어의 의지가 있었다. 이마트 백민 위스키 바이어는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위스키 시장 역시 초저가-초고가로 양극화되고 있다”며 “이마트의 상시초저가 전략에 맞게 가격은 최대한 낮추면서도 품질이 보장된 위스키 신상품 운영에 주력했다”고 했다. 이에 바이어는 남미와 유럽 등지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당한
[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준혁은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부드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밀키 바닐라 엔젤’이라는 팬들의 애칭으로도 화제를 모은 대세 배우이다. 엔제리너스는 브랜드 명 ‘ANGELINUS’와 이준혁의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의 공통 접점인 ‘엔젤’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마케팅 전개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브랜드 모델을 선정했다. 엔제리너스는 모델과의 특별함을 더하고자 ‘밀키 바닐라 엔젤’을 구현한 신 메뉴 라인업을 다가오는 이준혁 배우의 생일인 3월 13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신 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 광고 영상 공개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커피의 풍미, 감성적인 공간이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이준혁 배우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과의 시너지 창출로 고객 만족 및 소통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