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중동 정세가 격랑에 빠져들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후 이란이 보복에 나선 가운데 국내 정유사들은 유가 변동과 공급 차질 등 불확실성 확대를 우려하는 입장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S-OIL, SK이노베이션, HD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는 정부와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중동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핵심 에너지 기반 시설을 타격하는 등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상황은 쉽게 완화되지 않을 전망이다. 국내 정유사는 이란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가 우려스럽다는 입장이다. 원유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생산 계획 구축과 재고 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원유가 급등할 것이라 예측하고 구매했는데 사태가 단기적으로 끝나버리면 손실을 보게 된다며 전쟁이라는 예측 불가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주가 변동성도 확대됐다. 국제 유가 가격 상승으로 한때 S-OIL과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다만 원유 수급 불안정성 등으로 주가는 하락 전환됐다. S-OIL은 4일 오후 2시
[FETV=김선호 기자] 동서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과세특례)’ 대상 기업 기준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다만 밸류업 공시를 서두르면서 약식으로 필수 항목만 기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동서는 최근 ‘ROE 5% 이상,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 목표가 담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한 목표 이익률 달성,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 주주가치 증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 배당수준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수립 내용을 포함했다. 다만 이외의 내용은 없었다. 일반적으로 상장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담는 ▲기업 개요 ▲현황 진단 ▲목표설정에 따른 목표 매출 ▲IR활동 강화 등 주주환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기재하지 않았다. 사실상 최소 약식으로만 필수 기재 사항만 적시한 셈이다. 이는 동서가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 27’에 따른 고배당 기업에 해당하고 이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해야만 과세특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 인지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동서는 2025년 기준 배당성향 77.6%를 기록하면서 고배당 기업에 속했다. 2025년 결산배당으로 총
[FETV=이신형 기자] 현대차·기아가 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2026)’에 참가해 ‘모베드 얼라이언스(MobED Alliance)’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베드의 국내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관계자를 비롯해 현대트랜시스, SL 등 주요 부품사 관계자, LS티라유텍, 가온로보틱스 등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관계자와 한국AI·로봇산업협회 등 유관 기관 대표진이 참석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단순 하드웨어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원하는 최근 로봇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기획됐다. 얼라이언스의 핵심인 모베드는 현대차·기아의 신개념 소형 모바일 플랫폼이다. 4개의 독립구동 DnL(Drive-and-Lift)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편심 구조를 갖춰 지면 변화 대응 능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러한 모베드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플랫폼 단독 판매가 아닌 각 분야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완성형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는 생태계 주도형 상용화 전략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모베드 얼라이언스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국내 부품
[FETV=김예진 기자] TJ미디어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96만5804주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3월 2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4월 15일이다.
[FETV=김선호 기자]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박성수)은 차세대 정제형 장정결제 ‘클린콜정’의 임상 3상 결과가 소화기 질환 분야의 SCI급 국제 학술지인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장정결’은 대장내시경 검사 전 장 안을 깨끗하게 비워 내시경으로 대장 내부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 과정이다. 장정결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병변을 놓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요 대장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임상 현장에서 장정결 확보는 필수적이다. 기존 경구 장정결제는 물약 및 가루약에 비해서 효과와 복용 편의성이 우수하여 국내에서 널리 사용돼 왔으나 많은 알약 복용으로 인한 불편감과 약물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가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떨어뜨린다는 점이 지적돼 왔다. 대웅제약의 클린콜정은 기존 제품에 비해 황산염 성분을 25% 줄이면서 복용 정제 수도 20정으로 줄여 복용 부담을 낮췄다. 또한 배변을 쉽게 돕는 성분이 추가되어 약을 덜 먹으면서도 우수한 장정결 효과를 발휘하도록 개발됐다. 이번 논문은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성인 2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기관 무작위배정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FETV=김선호 기자] 아워홈은 우리 농산물 가치를 높이고 농업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콩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마곡 아워홈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태원 아워홈 대표이사와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산 콩 소비 활성화와 홍보 협력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농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산업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워홈은 자사의 단체급식과 외식, 식품 제조 등 역량과 인프라를 동원해 국산 콩 소비 촉진에 나선다. 국산 콩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 전국 구내식당에 내놓고, HMR 신제품 개발 및 출시까지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양 측은 국산 콩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여 소비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산 콩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캠페인을 통해 소비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산업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글로벌 패션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공과 협업한 26 S/S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마크공이 제시하는 페르소나 '공 걸'과 헤라가 추구하는 '서울리스타'가 공유하는 태도에서 출발한다. 디자이너 마크공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협업을 "자유를 향한 선택과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태도에서 비롯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마크공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반영한 데님 파우치와 함께 미니 쿠션·미니 글로스 등 휴대성을 고려한 사이즈 구성으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세트다. 해당 키트는 패션과 뷰티를 하나의 룩으로 제안하는 이번 협업의 정수다. 지난 2월 23일 29CM를 통해 단독 선론칭한 헤라와 마크공의 26 S/S 리미티드 컬렉션은 일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FETV=김선호 기자]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협력사들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3일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룸에서 협력사들과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연대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기업과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업은 협력업체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제고와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25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협력업체 16개 사가 참여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2024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며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 조성을 이어가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사업을 통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보건 컨설팅 실시, 위험성 평가 기반 유해·위험요인 진단 및 개선 대책 수립 지원, 현장 특성을 반영한 보호구 및 안전보건 물품 지급, 실무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 및 관리체계 정비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를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92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19일이며 배당금 지급은 4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896억원, 영업이익 884억원, 당기순이익 5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나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약 32.7%, 당기순이익은 46.2% 감소했다. 이 같은 경영 여건 속에서도 빙그레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 부응하고 고배당기업 특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안정적이고 일관된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 신뢰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빙그레는 자율공시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회사는 종속회사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 브랜드 및 제품 품목별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안정적 투자 운영, 배당 원칙 명확화 등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해외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KLPGA 정규투어 iM금융오픈 2026 개최를 기념한 사전 이벤트로 스크린골프대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크린골프대회는 2월27일부터 시작해 3월29일까지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파크 모든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실제 경기가 열리는 골프존카운티 선산CC 코스로 진행돼 KLPGA 투어 코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iM금융은 iM금융오픈 2026을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 만큼 스크린대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해 골프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신페리오 상위 성적 1~3위에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4위부터 25위까지는 브릿지스톤 우드, 골프백,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증정한다. 홀인원을 기록한 최초 1인에게는 iM금융오픈 2025 초대 우승자 김민주 선수의 친필 사인 드라이버를, 스트로크 1위에게는 브릿지스톤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는 각각 캐디백과 스탠드백을 증정한다. 18홀 라운드를 완주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1만5000명(선착순)에 CGV 스몰세트 쿠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