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떠오르는 BFY(Better For You, 나를 위한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건강함'을 담은 브랜드로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The더건강한'은 브랜드 로고를 전면 변경하고 모든 제품군에 동일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며 브랜드의 통일감을 강화했다. 깨끗한 아이보리색 배경에 영양 성분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막대 형태의 그래픽 요소를 추가해 보다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브랜드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일상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이 40여 년간 쌓아온 육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살린 'The더건강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닭가슴살 직화 통살구이, 닭가슴살 통살구이 페퍼, 그릴비엔나 등 일부 제품은 나트륨을 25% 저감해 건강한 식생활을 원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레드벨벳 슬기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The더건강한'과 함께하는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자 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슬기는 'Th
[FETV=이신형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영업점 소속 배송기사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여름 휴가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특별한 휴가 계획이나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휴가 경험 등에 대해 공모한다. 올해는 영업점 휴가 제도 관련 부문이 신설됐다.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영업점만의 특별한 휴가제도나 정책에 대해서도 공모해 시상할 방침이다. 공모 결과 발표는 8월 6일이다. 사연이 선정된 영업점과 배송기사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의 숙박권 및 여행상품권이 지급된다. 응모를 원하는 배송기사들은 소속 영업점에 상세한 사연을 관련 사진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수 차례 전국 영업점에 배송기사 휴가 독려 협조 이메일을 발송하는 등 배송기사의 자유로운 휴가를 안착시키기 위한 CLS의 노력의 일환이다. CLS는 업계 최초로 백업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배송기사들이 주 5일 이하 배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주 4일 배송도 가능해 배송기사들은 일주일에 2, 3일씩 쉬면서도 고객들은 주 7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최근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발표에 따르면 CLS는 주 5일 이하로
[FETV=이신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취지에 동참하고자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일부 특수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뚜레쥬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할인 및 증정 제품 쿠폰은 전국 뚜레쥬르 매장 또는 뚜레쥬르 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인기 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소금버터롤 ▲옛날 꽈배기 도넛 ▲쫄깃한 찹쌀도넛 ▲솔티드 버터 파운드의 총 4종으로 빵, 선물류 중 인기 제품을 엄선했다. 이번달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에는 인기 제품인 '데일리 우유 식빵'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구입 후 CJ ONE 적립 또는 뚜레쥬르 앱에서 해당 금액 이상 구매 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뚜레쥬르 앱에 회원가입 후 다운로드하면 받을 수 있으며 전국 뚜레쥬르 매장 또는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QR결제가 가능한 뚜
[FETV=이신형 기자] SPC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첫 음료 제품으로 '저당 요거트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로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6월 케이크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서 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파란라벨의 브랜드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적용한 '저당 요거트 쉐이크'는 100g당 당류 2.4g 이다. 음료 1잔 기준으로 특허받은 생유산균이 3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저당·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요거트의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음료 한 잔에 그대로 담아냈다.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쉐이크' 형태로 무더운 여름철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시원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모토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CJ온스타일이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앵콜 썸머 블프'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인 '썸머 블프(Summer Black Friday)'의 고객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당시 계획 대비 160% 초과 달성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CJ온스타일은 소비 진작을 위한 여름 시즌 마지막 할인 혜택으로 최대 94%까지 할인하는 이번 앵콜 행사를 기획했다. 앵콜 썸머 블프는 모바일 라이브를 비롯해 TV라이브, T커머스, E커머스 등 전 채널에서 동시 진행된다. 패션·언더웨어·리빙·디지털 등 첫 행사보다 카테고리 구성도 대폭 확대됐다. ▲지스튜디오 ▲칼라거펠트 ▲더엣지 ▲비비안 ▲아디다스 골프 ▲앳센셜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명품 데이 ▲스포츠/캐주얼 데이 ▲언더웨어 데이 등 요일별 테마 기획전도 펼쳐진다. 특히 지난 행사에서 화제가 된 초특가 타임딜 '990딜'은 이번 행사에서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7시)로 확대 운영된다. 행사 첫 날인 24일 오전 10시에는 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루프 텀블러 720ml를 오후 7시에는 지스튜디오 캐시
[FETV=이신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아크리스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봄 시즌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크리스는 최고급 럭셔리로 알려진 스위스 패션 브랜드다. 전 세계 13개국에서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99년 자회사 '아크리스 코리아'를 설립해 직접 운영해왔다. 아크리스가 전략을 바꿔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처음이다. 아크리스가 새로운 형태로 브랜드를 운영하기로 결정한 계기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다수의 럭셔리 브랜드를 수입해 성공시킨 점, 럭셔리·명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지닌 점 등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1996년 회사 창립과 함께 수입패션 사업을 시작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에서 아르마니, 브루넬로 쿠치넬리, 더로우, 에르노, 크롬하츠, 어그 등 수많은 브랜드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시장에서 아크리스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크리스는 1992년 알리스 크리믈러-쇼흐가 론칭한 스위스 기반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 3대째 가문에서 직접 소유하고 운영 중이다. 매년 두
[FETV=이신형 기자] SSG닷컴은 오는 27일까지 중고명품을 할인 판매하는 ‘프리러브드 럭셔리 위크(Pre-loved Luxury Week)’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구스·고이비토·리본즈 등 공신력 있는 중고명품 전문업체와 손잡고 검증된 제품만을 엄선해 최대 33% 할인된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루이비통·구찌·셀린느 등 럭셔리 브랜드의 '민트급(신품에 준하는 중고 명품)’ 잡화부터 까르띠에·불가리·티파니·반클리프아펠을 비롯한 하이엔드 시계·주얼리까지 총 600여종을 선보인다. 최근 몇년간 친환경·가치 소비 확산으로 중고명품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 상반기 쓱닷컴 중고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신장했다. 박규빈 SSG닷컴 명품잡화팀 MD는 "구하기 어려운 명품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SK쉴더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현관 AI CCTV ‘캡스홈’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이번 여름 프로모션 기간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화재 보상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했다. 단순한 모니터링과 경고 알림을 넘어, 실질적인 피해 복구까지 책임지는 보안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에어컨·선풍기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화재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에어컨 화재는 1.8배, 선풍기 화재는 1.4배 증가했으며, 절반 이상이 6~8월 여름철에 집중됐다. 최근 부산 아파트와 서울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외출 중 발생하는 화재의 위험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SK쉴더스는 현재 진행 중인 캡스홈 여름 프로모션을 통해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화재 피해 시 최대 2억 원까지 보상을 진행한다. 화재 외에도 ▲도난(최대 1000만원) ▲파손(최대 500만원) ▲택배 도난(최대 50만 원) 피해도 함께 보상한다. 단순히 보호하는 기능을 넘어 사고 이후의 회복까지 고려했다. 고객은 외출 중에도 집이
[FETV=이신형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24일 부산광역시와 협업해 '농심 자갈치x부기'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자체·제조사·유통사가 함께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지난 23일 부산시, 농심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의 대표 콘텐츠를 활용한 기획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해당 상품은 부산의 랜드마크 자갈치시장을 모티브로 한 국민 과자 '농심 자갈치'에 부산시 공식 캐릭터 '부기'와 사투리 문구를 더한 한정판 패키지로 구성됐다. 롯데마트·슈퍼는 전국 유통망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담은 상품을 선보이며 부산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상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자갈치x부기 ▲새우깡 ▲새우깡 블랙 ▲알새우칩 총 4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각 2천원 균일가에 판매되며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자갈치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부기 콜라보 스티커 1매를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부산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광복점, 중계점 등 지역별 주요 점포에 자갈치시장 콘셉트의 '부기수산' 매대를 설치해 현지 분위기를 연출하고 오는 27일부터는 ‘부
[FETV=장명희 기자] 대한민국 종합 여행ㆍ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지난 7일부터 AI로 ‘여행 운세’를 점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앱에서 생일과 성별 등을 입력하면 자신에게 맞는 여행 정보가 노출되는 형태다. 참여자는 개인별로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와 여행 테마,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행운의 물건과 색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외에도 추천 여행지, 여행 동행자, 어울리는 숙소 형태도 함께 보여준다. 한편, 분석 결과는 십이지에서 착안한 일러스트와 함께 이미지로 저장해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여행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소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AI를 기반으로 여행 스타일을 검색하고 올 여름 마지막 바캉스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