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bhc치킨이 치즈볼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공개했다. bhc치킨은 지난 18일 꽈배기를 모티브로 한 사이드 메뉴 ‘트위스트 2종’을 출시, 전국 매장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종류는 ‘크림치즈 트위스트’, ‘단팥 트위스트’ 등 2종이다. 이번 메뉴는 찹쌀에 두부를 넣은 반죽을 튀겨 쫄깃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bhc치킨의 대표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의 기술력에 착안, 기존 꽈배기 제품과 달리 반죽 안을 채워 눈길을 끈다. ‘크림치즈 트위스트’는 꽈배기 속에 진한 크림치즈를, ‘단팥 트위스트’는 달콤한 단팥을 가득 넣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치즈볼을 통해 사이드 메뉴의 신규 장르를 개척한 본사의 R&D 노하우와 시장 반응, 고객 니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향후 본사와 가맹점주의 매출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이자 업계 사이드 메뉴 지평을 넓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 2014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볼(찹쌀 도넛)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담은 ‘달콤바삭 치즈볼’을
[FETV=김수식 기자] hy가 GS홈쇼핑을 통해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를 선보인다. 끼리는 150년 역사의 프랑스 ‘벨’사의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다. 1966년 처음 출시했으며 자연 방목한 소에서 얻은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한다. 치즈 본연의 맛을 위해 우유 외 유크림, 유단백, 소금만 사용해 만든다. 브랜드 철학에 맞춰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향료는 일절 넣지 않는다. 지난 2016년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했으며, 연일 완판 기록을 세워 ‘품절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은 19일 오후 7시 35분, GS홈쇼핑에서 진행한다. 국내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똑똑하게 소통하는 리얼라이프’를 통해 공개하며 방송인 이상민 씨와 쇼핑호스트 임효진 씨가 출연한다. 해당 제품의 TV홈쇼핑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품은 ‘끼리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다.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다양한 맛의 치즈케이크와 치즈찰떡, 홀케이크로 구성했다. 총 7종, 31개의 제품을 담은 패키지를 소비자가 대비 30% 저렴한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한 끼리치즈를 함유했다. 특히, 홀케이크는 61.2%의 끼리치즈를 함유해 깊은 풍미와 진
[FETV=김수식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선보였다. 학교 급식 경로를 전담하는 영업 전문가, 급식 전문 셰프 등 관련 부문의 인력이 한데 모여 만든 경로 특화 상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학교 영양 교사의 니즈와 학생들의 생생한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이들이 개발한 만큼 맛과 식감 구현, 재료 선정 등 상품 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깊이 있게 반영됐다. 로제 치즈쏙 옹볶이는 학생들의 입맛을 공략할 매콤달콤한 로제 소스와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간 옹심이,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로 구성됐다. 상품 구색의 기획과 소싱에는 학교 급식 전문 영업 인력이 힘을 보탰다. 특히 주재료인 감자옹심이는 강원 지역 영업망을 활용해 고품질의 로컬 상품으로 적용했다. 레시피 구성과 소스 배합은 사내 셰프진이 담당했다. 급식장의 조리 환경에 맞게 대량 요리에 적합한 레시피를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신제품은 30인 내외 분량의 식사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전처리된 식재료와 완제 소스를 한 데 묶어 주문, 배송 과정을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조리에 드는 품도 줄일 수 있다. 대량 조리 사업장을 타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 고메가 맥주전문 프랜차이즈 금별맥주와 협업, 여름 한정 메뉴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을 선보인다. CJ고메가 지난 6월 론칭한 ‘갓 만들어 GOD 맛있는 고메 중화요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고메 중화요리를 보다 더 다양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금별맥주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맥주 전문점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CJ고메가 금별맥주와 선보이는 여름 한정 메뉴인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 레시피는 고메 중화요리 7종 중 하나인 ‘고메 바삭 쫄깃한 사천탕수육’을 활용해 개발됐다. ‘고메 바삭 쫄깃한 사천탕수육’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중화 간편식으로, 두툼하게 썰어낸 돼지고기 등심에 사천식 특제소스를 더해 고급 중식당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금별맥주와 선보인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은 칠리소스와 건고추를 추가해 매콤한 맛을 더욱 극대화했다. 행사기간 동안 음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메뉴를 판매하는 금별맥주 매장에서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을 주
[FETV=김수식 기자] 맥도날드 ‘더블 불고기 버거’가 100원 올라 4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뉴 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4.8%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월 17일 3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약 6개월 만에 가격을 또 조정한 것이다. 주요 인상 메뉴인 ‘더블 불고기 버거’ 단품은 4400원에서 4500원으로 100원, ‘빅맥’ 단품은 4600원에서 4900원으로 300원 조정된다. 이번 가격 조정 후에도 주요 인기 버거의 세트 메뉴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통해 정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맥런치 기준 5500원,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는 5000원으로 제공해 5000원대에 점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불고기 버거 세트는 하루 종일 매장에서 4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 비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부 가격조정을 결정하게 됐다”며 “사회 전반의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 출고한다. 하이트진로는 이천 공장에서 진로 1924 헤리티지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최고급 원료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또한,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다. 하이트진로의 98년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향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 살리고 현대적 감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30도, 용량은 700ml이다. 하이트진로는 정식 출시에 앞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을 최초 공개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월 5일부터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렸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슈퍼 프리미엄 증
[FETV=김수식 기자] 더본코리아가 글로벌 소고기 전문 브랜드 본가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백종원의 본가 소불고기’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CJ온스타일에서 3차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류 간편식 ‘백종원의 본가 소불고기’는 국산 벌꿀을 활용한 백종원 대표의 비법 소스에 엄선한 소고기를 재워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다. 이번 제품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소스가 가장 잘 배어들 수 있는 최적의 두께(2㎜)의 고기만을 활용해 육즙 가득한 감칠맛을 선사하며, 대파와 양파, 당근 등 채소도 아낌없이 넣어 풍부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지난 7월 초 CJ온스타일 첫 론칭 방송에서 186%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으며, 8월 6일 2차 방송에서도 또 한 번의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3차 앵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종원의 본가 소불고기’는 10팩(250g, 10팩)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구매 고객 1,000명에게 ‘만능양념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더블세트(20팩)를 구매할 경우 추가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고,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시와 협업해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를 캐릭터로 한 ‘부기 케이크’를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기 케이크’는 오직 부산과 경남지역 파리바게뜨 매장 400여곳에서 판매되는 지역 한정 제품으로, 부산시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인 ‘부기’와 협업해 선보인 이색 케이크다. ‘부기 케이크’는 푸른 부산의 여름 바다에 퐁당 빠진 부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초코케이크다. 연하늘색 초콜릿을 덮어 바다를 표현하고, 초콜릿 시트에 바삭바삭한 크런치를 넣어 식감에도 재미를 더했다. 또한 부기 입체 모형과 야자수, 튜브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올려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파리바게뜨가 지역 캐릭터와 협업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응원하는 의미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를 대표하는 소통 캐릭터인 ‘부기’는 부산갈매기를 모티브로,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부기는 최근 온·오프
[FETV=김수식 기자] hy의 ‘쿠퍼스 프리미엄’이 200원 올라 2700원에 판매된다. hy가 일부 제품에 대해 9월 1일부로 가격을 인상한다. ‘야쿠르트 라이트’는 기존 200원에서 220원으로, ‘쿠퍼스 프리미엄’은 2500원에서 2700원으로 오른다.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와 ‘멀티비타 프로바이오틱스’는 각각 100원씩 인상한다. 야쿠르트 라이트를 제외한 3종은 출시 이후 첫 가격 인상이다. hy는 “원당, 포장재 등 원부자재와 함께 물류비, 인건비 상승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심화됐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일부제품에 한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홈술, 혼술 트렌드에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스키 시장이 반등하는 추세다. MZ 세대들의 사랑에 힘입어 버번 위스키가 나날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랜스베버리지에 따르면 버번 위스키는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가운데 같은 기간 ‘와일드 터키’는 무려 212% 급성장하며 전례 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는 2022년 상반기 마스터스 킵 리바이벌, 13년 파더 앤 선, 101 8년과 12년 제품 리뉴얼, 올드 패션드 패키지 등 신제품과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특히 와일드 터키의 형제 격인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인 ‘러셀 리저브’의 경우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품귀 끝판왕’으로 꼽히며 온라인 카페와 커뮤니티에 재고가 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나기도 했다.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인 와일드 터키는 전 세계 최초의 부자(父子) 마스터 디스틸러인 아버지 지미 러셀과 아들 에디 러셀로도 유명하다. 아버지 지미 러셀은 ‘버번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