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오랜 기간 동안 연희단 거리패 극단원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윤택이 구속됐다. 23일 구속된 이윤택 연출가는 1999년부터 2016년 6월까지 극단 연희단거리패를 운영하면서 여러 여성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윤택의 성추행 사실을 처음으로 폭로한 극단 미인 김수희 대표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 지방변호사회관에서는 문화예술계 내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윤택 연출의 성추행 사실을 처음으로 폭로한 극단 미인 김수희 대표는 “극단을 나온 후로 무던히도 잊으려 했던 이윤택이라는 이름이 떠올랐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그냥 묻힌다면 어쩌나 솔직히 불안했다. 여전히 연극계의 선생으로 군림하고 있는 그이기에 멋지고 훌륭한 연극인재들이 그 때문에 연극을 그만두게 된다면, 이런 끔찍한 환경에서 눈치나 보며 작업을 계속해야한다면 그렇게 만들어진 공연으로 어떻게 관객과 현재를 나눌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수희 대표는 “피해자들과 함께 고소장을 쓰기까지 참 고단한 시간이었다. 추행 수위와 관련된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송지효 나이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가 샤이니 민호에게 나이 굴욕을 당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돌 중 민호, 소희, 시원, 효린, 설리가 게스트로 출연, 산수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민호는 한 팀이 된 송지효에게 나이를 물었고 송지효는 “나 민호랑 열 살 차이가 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민호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그럼 누나 20대 아니에요?”라고 되물었고 옆에 있던 최시원 또한 “그렇게 안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제 민호는 1991년생, 시원은 1987년생으로 1981년생인 송지효 나이와 차이가 제법난다. 민호와 시원은“진짜 그렇게 안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출연 중인 래퍼 김하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그가 SNS에 올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래퍼2’ 김하온은 최근 자신의 에스엔에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하온의 유년기 때 모습을 담았다. 김하온은 한쪽 손을 편 채 마치 노래를 부르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때부터 조짐이 보였네”, “ 잘 자랐다” 등 여러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2’에서 빼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대만 출신 1호 KB0 용병선수NC다이노스의 왕웨이중(25)이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왕웨이중은 지난 2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아직 내 커리어의 정점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 정점으로 가는 과정이다. 아직 나는 성장할 여지가 많은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뛰는 첫 대만 선수라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고 하면서도 자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도 있음을 털어놨다. 또한 왕웨이중은 향후 메이저리그로 복귀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곳에서 기술이나 방법을 배워 좋은 성적을 낸 후 미국에서 뛸 기회가 온다면 다시 도전할 것이다”라며 “일단 여기서 잘하는 것이 목표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왕웨이중은 24일 마산구장에서 LG트윈스와의 개막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6피안타 1실점을 기록, 첫 승리를 기록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2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가가 밝힌 결혼 계획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노윤호는 앞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인터뷰에서 “평범하게 살았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고 묻자 유노윤호는 “아마 지금쯤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부터 부모님이 결혼한 나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 나이를 넘겨 버렸다. 현실로 돌아오자면 아직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고 확실하게 준비가 됐을 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활동에 대해 “사실 선배의 위치가 되면 외로워지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을 깨고 싶어서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대기실을 찾아다니며 후배들에게 직접 CD를 나눠 준다”고 알렸다. 무엇보다 유노윤호는 화보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다양한 패션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노출 없이 눈빛과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전역 후 처음으로 정규8집 'New Chapter #1 : The Cha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청와대 행정관 탁현민이 ‘봄이 온다’ 평양 공연 제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을 둘러싼 여성 혐오 논란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은 과거 자신의 저서로 여성혐오 논란이 일자 “청와대에서 나갈 때 해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직후 한 언론을 통해 그의 저서 내용이 알려지며 여성단체와 시민사회의 거센 사퇴 요구가 이어졌다. 탁현민 행정관은 과거 자신이 쓴 ‘남자마음설명서’에서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 입지 마라’ ‘대중교통 막차 시간 맞추는 여자는 구질구질해 보인다’,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테러를 당하는 기분’ 등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한편, 평양공연 사전 점검차 북한을 다녀온 탁 행정관은 2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평양공연 제목을 ‘봄이 온다’로정했다고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KT 신인 강백호가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백호는 최근 OSEN과의인터뷰를 통해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외로움을 떨쳐버리기 위해서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백호는 어려서 부모님이 맞벌이를 한 탓에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 때문에 강백호는 수영, 검도, 태권도, 미술까지 여덟 군데 학원을 다녔을 정도다. 수영 선수 제의까지 받을 정도로 운동 신경은 탁월한 강백호에게 부모님은 공부를 기대했다고 한다. 이에 아들에게 가내 방문 학습지를 구독시키거나 영어 학원까지 보냈지만 강백호는 “다 부질없는 짓이었다”라고 밝혔다. 강백호는 2018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KT에 입단했다. 그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개막전에서 3회초 헥터에게 솔로 홈런을 때리며 올해 첫 홈런 주인공으로 기록됐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이다희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이다희는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다희는 화보에서 슈퍼모델 출신다운 체구를 자랑하듯 한층 더 성숙해지고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 된 화보 속 이다희는 우월한 다리길이와 각선미를 자랑하듯 핫팬츠로 멋을 냈고, 숨겨둔 복근까지 공개하여 단연 돋보이는 명품 몸매 1인자임을 증명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가 SNS를 통해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공개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공식 인스타그램에 피아노 연주 동영상과 함께 “#독학 #왕초보 #손목핏대#창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최강창민은 화려한 솜씨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특히 독학으로 배웠다고는 믿기 힘들만큼 빼어난 연주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최사랑이 기자회견을 통해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와의 열애를 고백했다. 1976년생인 최사랑은 지난 2015년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통해 데뷔,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허경영과 함께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표하며 뮤직비디오에 출연, 인연을 이어갔다. 또한 그녀가 동명의 귀순 트로트 가수 최사랑과 동일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 그는 한국말산업중앙회 소속 연예인승마단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사랑은 지난 9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르와지르 호텔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경영과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시작했고, 2015년 12월부터 사실혼 관계로 동거 생활을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허경영의 지지자들로부터 신변위협을 당하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허경영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사랑 기자회견에 대응할 가치도 없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