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2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가가 밝힌 결혼 계획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노윤호는 앞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인터뷰에서 “평범하게 살았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고 묻자 유노윤호는 “아마 지금쯤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부터 부모님이 결혼한 나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 나이를 넘겨 버렸다. 현실로 돌아오자면 아직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고 확실하게 준비가 됐을 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활동에 대해 “사실 선배의 위치가 되면 외로워지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을 깨고 싶어서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대기실을 찾아다니며 후배들에게 직접 CD를 나눠 준다”고 알렸다.
무엇보다 유노윤호는 화보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다양한 패션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노출 없이 눈빛과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전역 후 처음으로 정규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