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꿈비가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리빙 강세일’에 참여하여 특별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강세일은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꿈비의 대표 제품인 ▲젖병세척기 UV+ ▲UV LED 젖병소독기 등이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또한,2월 18일에는 강세일을 기념하여 ‘푸른뱀띠맘’을 위한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는 신생아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패키지가 100% 증정되며, 추가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꿈비 관계자는 "육아를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양대규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 2024년 연간 매출이 28조40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지난 2022년 26조9818억원을 넘어 2001년 창립 이해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7529억원으로 전년보다 12.8% 증가했다. 역대 최대 기록인 2022년 1조7985억원를 넘지는 못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하며 2023년 6%보다 다소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7조2879억원, 영업이익 45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1.8%, 31.1% 증가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주요국 금리 인하,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지정학적 긴장 장기화 등 불확실한 외생 변수 상황에서도 도전적이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에 집중해 물류, 해운, 유통 등 전체 사업 부문에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물류 사업에서는 지난해 연간 매출 9조9140억원, 영업이익 830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2조6222억원, 영업이익은 2353억원이었다. 국내 완성차 판매 물량은 줄었지만 해외 완성차 판매가 늘며
[FETV=양대규 기자] LG그룹의 지주회사 LG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줄었음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성향을 확대한다고 강조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은 9815억원으로 전년 보다 38% 줄었으며 매출액은 7조1902억원으로 집계돼 3%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3% 감소한 8045억원을 기록했다. LG 측은 "당사는 배당금 지급의 재원인 별도 조정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전년 주당배당금 수준 유지 및 별도배당성향은 전년보다 상향된 76%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LG는 보통주 3100원, 우선주 3150원의 주당 배당금 각각 결정했다. 실제로 LG는 지주사 중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LG는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 공시를 통해 자사주 전량 소각과 중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보유하던 5000억원 매입 자사주(보통주 605만9161주)를 2026년까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분할 단주로 취득한 자사주(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도 올해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전제로 전량 소각을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대만과 일본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 상품으로 구성된 '대만·일본 크루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정통 이탈리아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를 탑승하며, 가성비 좋은 내측 객실부터 오션뷰, 발코니, 스위트까지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2004년에 건조된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선으로, 길이 292.56m,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14층 규모의 선박에는 1500개의 객실과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유명 가수의 공연을 비롯해 세미나, 댄스 레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하고 한국어 기항지 관광 안내 서비스와 한국어 선상 신문이 제공되어 언어로 인한 불편 없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특별 크루즈 상품은 5월 13일,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타이베이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기륭과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 섬을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대만의 아류해양공원, 지우펀 등과 미야코지마의
[FETV=김선호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초코 우유 크림도넛을 출시했다. ‘초코 우유 크림도넛’은 던킨 만의 노하우로 만든 촉촉하고 폭신한 도넛 속에 부드러운 초코 우유 크림을 가득 채운 제품이다. 여기에 크림 모양의 초코 사인판을 올려 귀여운 비주얼까지 더했다. 한입 베어 물면 달콤한 초코와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크림도넛 시리즈의 새로운 플레이버다. 발렌타인・화이트데이 등 기념일 시즌을 겨냥해, 겨울철 선호도가 높은 초코 플레이버와 우유 풍미로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을 강조했다. 우유・딸기요거트・바닐라슈로 구성된 기존 크림도넛 라인업을 한층 더 확장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기념일 시즌을 맞이해 특별한 날 즐기기 좋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챙긴 도넛과 함께 달콤한 2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이는 ‘2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파워풀위크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월간 행사다. 이번 달 행사는 신학기 얼리버드 상품 (노트북,모니터,휴대폰,키보드/마우스), 자취 및 이사준비 필수 아이템 (생활가전/대형가전), 겨울가전 클리어런스 등을 주제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애플, LG전자, 에이수스, 에코백스 등 인기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고객들이 더욱 알뜰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코너를 마련했다. 매주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하는 ‘금주의 특별세일’ 코너가 대표적이다. 추천 상품은 LG전자 트롬 세탁기 건조기 24kg + 19kg 세트, 샤크 에보 파워 시스템 무선청소기, HP 2023 오멘 Slim 16 코어i7 인텔 13세대 지포스 RTX 4060, 쿠첸 더슬림 IH 1구 인덕션, 하이센스 4K UHD LED 스마트TV 등이 있다. ‘브랜드 특가 코너’에서는 쿠팡 MD가 추천하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주차에는 애플(Apple) 및 에이수스(ASUS) 브랜드 제품을,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북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신민철)와 ‘자원 多 잇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원 선순환 실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5일 오후 서원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오비맥주 청주공장장, 신민철 서원구청장, 박윤정 환경위생과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원구와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연 1회 '폐건전지 집중 수거의 날'을 지정하고, 이를 사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분리배출 의식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청주공장은 지난 10월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폐건전지 수거에 동참해 자원순환 문화를 사내에 확산했다. 오비맥주와 서원구는 폐건전지 수거 외에도 연 2회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청소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환경 관련 행사 추진 시 상호 참여하며 홍보에 있어서도 긴밀히 협력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비맥주 내 폐건전지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과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FETV=김선호 기자] AK플라자는 AK플라자 분당점을 투자자산으로 하는 부동산펀드의 수익증권 추가설정을 통해 최대 지분율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이번 최대 지분율 확보를 기점으로 분당점의 지속 성장을 위한 재투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AK플라자의 이번 수익증권 지분 인수는 분당점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부동산 펀드의 가치 상승을 위한 주요 과제라는 AK플라자와 펀드 운용사인 캡스톤 자산운용 사이의 공감대에서부터 시작됐다. 최근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분당 지역 부동산 시장 및 상권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양사는 과거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10위에도 올랐었던 AK플라자 분당점의 재도약은 물론 부동산 자산 및 펀드가치 상승을 위해 이번 수익증권 지분 인수에 합의했다. AK플라자는 지분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마련한 만큼 분당점의 지속 성장을 위한 재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문화 아카데미 리뉴얼을 통해 지역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한 고객라운지 확장도 올해안에 진행한다. 또 중장기적 관점에서 백화점MD 리뉴얼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AK플라자는 수익성 악화
[FETV=김선호 기자] LG생활건강은 테크와 피지, 아우라 등 세탁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신유빈은 2019년 14세 때 태극마크를 단 최연소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매 경기마다 우수한 기량은 물론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LG생활건강은 신유빈의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 뒤에 운동선수로서 그동안 흘린 수많은 땀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빨래 쉰내를 확실히 해결해주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의 기능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빨래한 옷에서 되살아 나는 불쾌한 쉰내의 진짜 원인은 바로 섬유에 남아 있는 모락셀라균1)이다. 모락셀라균은 일반 세제2)로는 제거하기 어려워 세탁 후에도 옷이나 섬유에 남아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꿉꿉한 쉰내가 계속 나기도 한다. LG생활건강은 고객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불편함)’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부스터3)’를 출시했고, ‘빨래 쉰내 해결사’로 입소문을 타며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
[FETV=김선호 기자] 현대면세점이 인천 중구에 위치한 제2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설비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 설비 투자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준공한 태양광 설비는 연면적 419㎡(127평) 규모의 옥상 공간에 설치됐다. 170장의 양면형 태양광발전패널을 통해 연간 11만 1690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45%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연간 52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이는 소나무 7,904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면세점은 현대백화점그룹 친환경 경영 통합 브랜드 '리그린(Re.Green)'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에는 면세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해 에어캡 사용량을 연간 5톤씩 절감한데 이어, 2022년 10월에는 다회용 물류 포장재 도입으로 일회용 폐기물을 35%가량 줄였다. 또한, 지난해에는 고객 면세품 포장재를 인도장으로 반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