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상큼한 레몬맛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팔리니 리몬첼로’의 크림버전인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리몬첼로의 대표 브랜드 ‘팔리니 리몬첼로’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조 명가인 팔리니 가문의 정통 레시피로 제조되는 프리미엄 레몬 리큐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식사 후 디저트로 마시지만 한국에서는 토닉워터, 탄산수, 탄산음료, 얼음 등을 기호에 맞게 섞어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마시는 것이 대중적이다.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은 기존 ‘팔리니 리몬첼로’에 최고급 코코넛 밀크가 더해져 더욱 부드럽게 즐길수 있다. 동물성 유크림을 사용하지 않은, 유럽에서 공식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 세계 비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용량은 350 ml로 출시되어 가볍게 마시기 좋고, 알코올 도수 또한 15도로 샷으로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며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와 함께 먹기 좋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탈리 더현대서울에서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출시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에 대한 소비자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 농심이 백산수 한정판을 내놓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 역시 연말까지 한정판을 판매하고, 내년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에 매출액의 2.15%를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올해 세계 소아암의 날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한정판 라벨에는 농심이 지난 2월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공모전 우수작 15개가 인쇄돼 있다. 환아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제품에 인쇄돼 판매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주고, 소비자에게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공모전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은 면역력이 약해진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환아 300가정에 매달 백산수 500mL를 3박스씩 보내주고 있으며, 제2의 생일이라 불리는 골수이식 기념일에 맞춰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테라 30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MZ세대 대표인 ‘도도새 작가’ 김선우 작가와 함께 테라 아트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선우 작가와의 첫 협업으로, 청정 콘셉트를 가진 테라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테라 X 김선우 한정판 에디션’은 지난해 ‘테라 X 스마일리 에디션’에 이은 두번째 테라 한정판이다. 친환경을 콘셉트로 테라의 로고와 김선우 작가의 시그니처인 도도새를 활용해 테라의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의 슬로건을 ‘SAVE the Green’으로 잡고, 소비자들의 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계획이다. 한정판 에디션은 355ml 캔으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이외에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도도새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굿즈 2종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주요 대형마트에서 김선우 작가의 유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매대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김선우 작가와 함께 이번 테라 한정판의 판매 수익금을 강원도 숲 조성사업을 위한 나무 3000 그루를 마
[FETV=김수식 기자] CU가 간편식 라인업 확대와 가격 구성 다양화의 일환으로 내달 6일부터 고급 돈육인 ‘듀록’을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듀록은 이베리코, 만갈리차와 함께 세계 3대 돈육 품종으로 꼽힌다. 이번 간편식에 사용되는 듀록은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방목해 키운 돼지고기로 일반 돼지고기보다 근내지방(마블링)이 선명해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듀록 프리미엄 간편식 시리즈는 도시락, 주먹밥, 줄김밥, 샌드위치 4종으로 출시된다. ‘듀록목살찹스테이크 도시락’은 찹스테이크와 케이준 감자튀김, 단무지 주먹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BBQ 플래터 스타일 도시락이다. 느끼함을 잡아줄 파인애플과 할라피뇨를 함께 구성했으며 케찹과 홀그레인 머스터드 등 소스도 담겼다. ‘듀록 바비큐 김밥’과 ‘듀록 바비큐 주먹밥’은 저온에 오랜 시간 익혀 식감이 부드러운 로스트 포크에 특제 BBQ 소스를 바른 토핑으로 속을 가득 채웠으며 ‘듀록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로스트 포크를 살사소스와 사워크림으로 맛을 낸 멕시칸 스타일의 상품이다. 듀록 프리미엄 간편식 시리즈는 최근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고객들이 늘어난데 맞춰 다양한 가격대의 간편식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 ‘고메’가 제주항공과 손잡고 시즌 한정 콜라보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이번 협업은 ‘일상의 식사를 새롭게 하는 브랜드’ 고메가 ‘대한민국 No.1 LCC’ 제주항공과 함께 색다른 경험과 새로움을 전달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콜라보 제품은 ‘고메-제주항공과 함께 떠나는 제주 미식 여행’을 테마로, 거멍 화산송이 볼카츠, 거멍 화산섬 피자, 거멍 모짜체다 핫도그 등 3종으로 선보였다. 고메의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 제주항공의 여행 아이덴티티, 제주도 명물 등 세 가지 요소를 담았다. 특히 화산섬인 제주도에서 영감을 얻은 까만 외관과 크럼블 등 ‘거멍(검정)’ 콘셉트가 돋보인다. 거멍 화산송이 볼카츠는 다진 고기를 동그랗게 빚고 오징어먹물을 활용한 까만 빵가루 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 낸 카츠 제품이다. 거멍 화산섬 피자는 까만 도우에 땅콩 소보로와 페퍼로니, 모짜렐라 치즈를 토핑으로 올려 화산섬을 형상화한 1인용 사각피자다.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을 통해 28일 첫 선을 보였으며, 다음달 14일까지 구매시 추첨을 통해 제주 숙박권, 항공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부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국산 밀로 만든 ‘우리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인기 베이커리에 우리밀을 더해 맛과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우수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에도 동참하고자 선보였다. 이는 SPC그룹이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심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 제품은 ▲건강한 곡물식빵 ▲통밀 브레드 ▲콘소보루크림빵 ▲단팥빵 플러스 등 4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산 밀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밀을 활용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포도와 오렌지 생과즙을 넣은 ‘과즙팡 꼬물탱 미니’를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과즙팡 꼬물탱 미니는 귀여운 꼬마 애벌레 모양의 펀(fun) 콘셉트 젤리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꼬물탱’에 포도와 오렌지 생과즙을 생물기준 30% 넣어 과일 풍미를 한층 더한 제품이다. 포도 맛 보라색 젤리에는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을, 오렌지 맛 주황색 젤리에는 청량한 소다 맛을 각각 결합해 서로 다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공기를 주입해 폭신한 에어레이션 젤리와 쫄깃한 일반 젤리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꼬물탱 특유의 이중 식감도 제대로 살렸다. 박스형 타입으로 어디에나 쉽게 비치 가능한 패키지 안에 10g씩 소포장한 미니 젤리를 55개 담았고, 하나씩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반원 형태의 입구도 만들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왕꿈틀이’ 등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의 제품들로 젤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실제 과일 속살 식감을 구현해 낸 ‘마이구미 포도‧자두알맹이’를 비롯해, 탄력감을 2배 높인 ‘더탱글 마이구미’ 등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
[FETV=김수식 기자] 빙그레 꽃게랑도 오른다. 빙그레는 2013년 이후 9년 만에 스낵 가격을 올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오는 10월부터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는 꽃게랑, 야채타임, 쟈키쟈키 등 스낵 6종의 가격을 각각 판매가 기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13.3% 인상한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가루, 팜유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스낵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가격 인상은 10월부터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RTD 커피 브랜드 ‘레쓰비’를 500mL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을 출시했다. ‘레쓰비 그란데’는 2020년 첫 발매 이후,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선택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블랙커피에 바닐라 향을 더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RTD 바닐라 커피 시장 규모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커피에 천연 바닐라 향을 더한 제품이다. 500ml의 굴곡진 사각형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평소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커피 헤비 유저들이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그란데’ 문구가 적힌 컵 홀더에 블랙 커피와 바닐라 꽃잎 이미지를 배치해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하고 뚜껑과 로고에 적용하여 기존 레쓰비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가 공장에서 갓 생산한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인 ‘갓생상회’를 론칭했다.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월간 과자’ 구독 서비스에 이어 직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D2C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갓생상회’는 공장에서 갓 나온 제품을 일주일 이내에 소비자에게 빠르게 배송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갓생상회’는 제품의 신선함을 제공한다는 테마를 내세우며, 갓 만든 롯데제과의 제품을 도매점 및 소매점을 거치지않고 바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서비스 론칭 대상은 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타드’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품목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갓생상회’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접수 기한은 10월 3일까지다. 이번 서비스는 100명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0월 4일 택배로 소비자에게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향후 ‘월간 과자’, ‘월간 아이스’, ‘월간 생빵’, ‘갓생상회’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D2C 서비스 범위와 대상 제품을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