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메리카노 등 음료 4종을 구매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원 모어 커피(’를 시범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고객 혜택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원 모어 커피 역시 커피 이용 고객이 조금 더 커피를 원할 경우 부담 없이 한 잔의 커피를 더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혜택으로 기획됐다. 골드 등급 회원이 스타벅스 앱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톨 사이즈 이상의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등 대상 음료 4종을 주문하면 원 모어 커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음료 4종을 주문 후 30분이 지나면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60% 할인 쿠폰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톨 사이즈 드립 커피를 기존 4,500원에서 60% 할인된 가격인 1,800원에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일 1회 제공되고 쿠폰 다운로드 후 발급일 당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드립 방식으로 추출되는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는 시즌에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과 ‘2025년 포용금융 이차보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은행은 사업장이 북구 관내에 소재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들에게 서민금융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대상 상품은 포용금융 특별대출, KJB새희망홀씨Ⅱ, 햇살론15, 햇살론뱅크, 최저신용자특례보증 총 5종이며, 북구청은 취급 후 1년간 5.0%의 이차보전을 약속했다. 지원 신청은 3월부터 광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이자지원액은 총 7500만원으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의 대출금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과의 상생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오늘의 팁’ 누적 조회수가 8억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늘의 팁은 쉬운 금융 지식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토스가 자체 운영 중인 무료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2020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의 팁은 대출, 저축, 투자, 생활, 부동산 등 금융을 주제로 아티클 형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금융 정보를 쉬운 말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4년5개월 만에 조회수 8억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많이 읽은 아티클로는 ‘당장 회사를 그만두려면? 10억 vs 100억’, ‘세뱃돈, 언제부터 줬을까?’, ‘더치페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등이 뽑혔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아티클은 지난 한 해 482만 회가 조회되기도 했다. 매일 아침 퀴즈와 운세, 카드뉴스 등을 함께 제공하면서 아티클 접근성을 높인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예를 들면 ‘해외에서 번 돈은 소득세를 안내도 된다?’는 퀴즈에 O/X로 답하면 ‘해외에서 번 돈도 소득세 내야할까’ 아티클을 읽어볼 수 있도록 연동되는 방식이다. 오늘의 팁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누적 구독자 수는 790만 명을 돌파했다. 구독자는 연령대별로 고루게 나타났다.
[FETV=임종현 기자] 온투금융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이하 PFCT)가 ‘2024 온투금융사업 성과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PFCT의 2024년 온투금융사업 성과를 주요 수치로 보여준다. 특히 주된 성장 동력이 된 법인 및 전문투자 고객군의 성장 및 투자행태를 분석해 제공한다. PFCT의 온투금융사업은 지난해 신규 대출-투자 연계액 202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누적 연계액 2조2300억원 돌파 등 창립 이래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PFCT는 2023년 대비 5.3배 증가한 자본금 90억원과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20억원 확보 등 추가 외부 투자금 없이도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는 재무안전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PFCT에 1회 이상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은 법인(전문투자자포함) 237곳, 개인 투자자 8834명으로 2023년 대비 크게 성장했으며, 재투자율은 77%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전체 평균 수익률은 11.87%, 손실률은 0.003%이다. 지난해 법인 총 투자금은 38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632억)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활성 법인 투자자 수는 2023년 155곳에서 2024년 237곳으로,
[FETV=한가람 기자] 한국타이어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를 오는 3월 4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벤투스 에보’는 기존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의 후속으로 개발된 4세대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력한 제동력과 코너링, 뛰어난 연비 효율과 마일리지 성능을 선사한다. ‘벤투스 에보’는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성능을 극복하기 위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 채택해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안정성 등이 균형을 이루며 차량의 스포티한 주행을 든든하게 지원한다. 타이어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자사 기존 모델 대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과 핸들링 성능을 높여 빗길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일부 신차용 타이어 공급 규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체형 규격이 국내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 젖은 노면 제동력 1등급을 얻어 뛰어난 제동
[FETV=한가람 기자] 금호타이어가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금호 윈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KUMHO Winter Driving Experience)’ 행사를 열고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유럽 지역 주요 거래선 60여명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서킷에 초청해 신제품 ‘윈터크래프트 WP52+’를 비롯해 겨울용 타이어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 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장 부사장, 김영진 연구개발본부장 전무, 윤민석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여했다.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이루어져 있는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서킷은 혹한의 추위와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타이어 주행 성능과 제동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다. 참가자들은 윈터크래프트 WP52+를 장착한 차량을 통해 스노우 핸들링(Snow Handling), 슬라롬 코스(Slalom Course), 일반 도로(On-road Scenic Route) 등 다양한 주행 코스를 경험하며 신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느꼈다. 북유럽과 러시아 등 북반구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아크틱 타이어(Arctic
[FETV=임종현 기자] 보람상조가 ‘2025 K-Brand Awards’에서 K-서비스(상조)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Brand Awards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의 경영 성과와 소비자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보람상조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과 브랜드 혁신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 중심의 경영 전략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기존의 상조 산업을 넘어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람상조는 창립 이후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하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균일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LED 영정액자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장례 서비스를 도입해 현대적이고 편리한 장례 문화를 선도해왔다. 기존의 전통적인 상조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일광지점에서 발생한 강도 미수 사건 용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박천규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55분경 부산은행 일광지점에서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중 검은 비닐로 감싼 장난감 총을 소지한 강도의 범행 시도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제압했다. 이후 은행 직원들과 함께 강도가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도움으로써 큰 피해 없이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부산은행은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은행 강도 검거에 큰 도움을 준 박씨에게 최고 우수 고객 등급을 부여해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박천규씨의 빠른 판단과 용감한 대응 덕분에 사건이 조기에 진압될 수 있었다”고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는 한국해비타트와 지난 19일 ‘청년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피해 세대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예방 콘텐츠 제작 등 공익 캠페인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카카오페이는 한국해비타트 청년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지원사업 대표 후원사로서 청년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캠페인에서는 청년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안전한 전세계약을 위한 예방 정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캠페인 운영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청년 중 보증금 보전을 위해 매매 및 장기 거주 의사가 있는 청년 10여 명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청년들이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사업에 동참한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는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브랜드 협업을 강화하고 아트 마케팅을 가속화하며 한류 문화예술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첫 번째 협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신세계면세점의 캐릭터 '폴앤바니'를 활용한 시그니처 향을 개발하고,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폴앤바니' 향수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명동점 9층 VIP 라운지와 10층 아이코닉존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협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스턴에디션은 신세계면세점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아트앤컬처 캠페인 공간을 연출하고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아이코닉존의 미디어파사드와 팝업존을 제공하며 아트 브랜딩과 마케팅을 협력한다. 이스턴에디션은 양태오, 임대선, 홍혁진 대표가 공동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한국 전통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조형미를 갖춘 가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동창업자 중 양태오 디자이너는 세계적 권위의 건축·디자인 매거진 아키텍처 다이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