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잠들기 직전 모습이 남다른 양지원이다.그녀는 앞서 자신의 SNS에 “하루가 눈꺼풀 위로 내려앉은 이 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침대에 누워 손으로 눈 한쪽을 가리고 있다. 특히 양지원의 어깨와 쇄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이 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SNS
암과 사투를 벌이는 유상무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25일 그는 병을 이겨내기 위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도중에도 현재 심경이 담긴 장문의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글을 통해 치료를 꼭 극복하겠다며 팬들과 지인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더불어 이날 유상무는 병원 생활 중 갖가지 사연을 담은 환자들과의 일화를 공개하면서 꼭 밝은 모습으로 찾아 뵙기를 바랬다.또 같은 날 그는 치료중인 자신의 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더불어 맞잡고 있는 가녀린 손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 SNS캡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안전과 HACCP 제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한‧중‧일 HACCP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HACCP KOREA 2017'을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 HACCP 세미나, HACCP 정책포럼 ,전문기술상담, 체험관 운영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국제 HACCP 세미나는 한국, 중국, 일본 정부 관계자가 각국의 HACCP 제도 및 운영방안을 소개한다. HACCP 정책포럼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HACCP, 미래 식품 안전관리, 고령친화 식품관리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 HACCP 전문기술상담과 체험관을 운영하
서울시가 최근 5년간 수돗물 브랜드 '아리수' 홍보에 총 153억원이 투입했지만 직접음용률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아리수 홍보 예산 및 직접음용률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아리수 홍보에 총 153억원이 투입됐지만 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홍보예산을 살펴보면 2013년 14억2천만원을 시작으로 2014년 14억6천만원 2015년 36억원 2016년 44억원, 2017년 45억원으로 매년 예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접음용률은 2009년 2.3%, 2010년 3.7%, 2011년 3.1%, 2012년 4.1%, 2013년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3년까지 매년
단양군은 다음달 3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제과·제빵류와 아이스크림류,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다.군은 어린이 시설 안전보호구역과 학교, 학원가 등 어린이 왕래가 많거나 이용시설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중점으로 점검할 방침이다.유발식품 표시 준수 여부와 적정성을 표시가 간과될 수 있는 신제품 또는 계절제품 대상도 집중 점검한다.군은 또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 업소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
전공의 폭행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알려진 모 병원의 전공의 폭행 방법은 도무지 인간의 행위라고 보기에 끔찍 할 정도다. 공개된 전공의 폭행 사진들을 보면 성한 곳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이 소식에 "이걸 왜 보건당국에서 조사하냐? 경찰이나 검찰이 아니고" "저런인간들이 환자를 온전히 돌보겠나 얼굴공개하고 의사자격 박탈해야한다" 등의 분노글도 이어지기도.이런 전공의를 폭행하는 등 비인권적 사건이 잇따르자 보건당국이 물의를 빚은 수련병원 5곳을 상대로 진상조사에 나섰다.24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 따르면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등 최근 전공의
박단아 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박단아 씨의 사진 한 장도 눈길을 끈다.한 인터넷 게시판에 박단아 씨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사진 속 박단아는 긴 머리를 묶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단아한 뒷모습과 여리여리한 팔 라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박단아 씨가 전국체전이 열리는 청주실내수영장을 찾아 박태환을 응원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4일부터 26일까지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센터에서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AFACI) 회원국과 국제미작연구소(IRRI)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시 과제발굴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아파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기 위한 자리로 회원국의 농업 문제점과 개선방안 발표를 통해 아시아의 공통된 농업현안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아파시 사업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사업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아파시 사업 담당자가 회원국의 농업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국제미작연구소 내염성 벼 전문가가 인도양, 북태
개물림 사망 사고에 대한 원인에 대해 갖가지 말들이 무성한다.24일 한 매체는 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된 사실을 보도했다. 따라서 이번 죽음을 둘러싸고 개에 물려 패혈증이 원인인지 혹은 2차 감염이 이뤄졌는지 여부가 쟁점이다.특히 일각에서는 개물림 사고에 의한 것을 경계하는 눈초리다.더불어 이번 사고가 발생하면서 반려견과 견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반면 일각에서는 치료도중 2차 감염에 대한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일단 정확한 원인은 찾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유족들이 화장 절차를 진행했기 때문에 향후에도 쟁점이 될 소지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한편 앞서 ㄱ씨는 같은 아파트에
늘씬함이 돋보이는 박시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그녀는 앞서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플라워가 프린팅 된 산들산들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로우앵글 각도와 길쭉한 그녀의 쭉 뻗은 11자 라인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