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에어부산이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교육에 나섰다. 이를 통해 기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 인력의 대응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12일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 소재 에어부산 사옥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20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 인력의 대응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기내 비상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에어부산 안전 훈련 전문 교관들의 지도를 바탕으로 ▲비상구 개방 절차 ▲비상탈출 절차 ▲슬라이드 탑승 및 조작법 ▲기내 비상장비 사용법 등으로 이뤄졌다. 실제 항공기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에어부산의 훈련시설에서 현장감 있게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 간 협력은 안전 문화 확산과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은 올해로 4년째 지속 중이다. 항공기 내 안전을 담당하는 객실승무원과 재난 현장에서
[FETV=박원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건축·공간 디자인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인도 사옥과 국내 오피스텔 프로젝트가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 부문에 출품된 ‘현대자동차 인도 신사옥(Hyundai Motors India HQ)’과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 ‘루카831(LUCA831)’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현대차 인도 신사옥은 인도 현지의 기후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된 업무시설이다. 저층부는 전시와 공공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마련했고 상층부는 업무 효율을 고려한 사무공간으로 설계됐다. 건물에는 태양광 패널과 자연 채광, 전기차 충전 설비 등이 적용됐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루카831’은 아치형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오피스텔로 도심 주거와 업무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팬데믹 이후 변화한 생활 패턴을 반영해 주거 기능과 휴식 공간을 함께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 시작됐다.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어워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가 인천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예비 부모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랜드월드는 자사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키디키디는 이번 행사에서 앱 서비스를 소개하는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키디키디 회원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선물이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션 수행 후 참여할 수 있는 에어볼 뽑기 이벤트를 통해 첫만남박스, 유아용 양말, 손수건, 키디키디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키디키디는 출산 준비 고객을 대상으로 육아 용품을 제공하는 ‘첫만남박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3월 한 달 동안 키디키디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예비 엄마·아빠가 키디키디의 큐레이션과 혜택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코베 베이비페어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비 부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나다운 육아를 시작할 수
[FETV=손영은 기자] 이스타항공의 연간 탑승률이 90%를 기록했다.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평이다. 높은 탑승률의 주요 요인으로는 항공권 운임, 기내 환경, 서비스 등이 꼽혔다. 12일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연간 탑승률 90%를 기록하며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만3600편을 운항하며 총 632만9790석을 공급했다. 이 중 570만5493명이 탑승해 탑승률은 90.14%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기준 국내 항공사 평균 탑승률은 84.86%다. 이스타항공은 전체 평균을 웃도는 탑승률을 기록하며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스타항공은 높은 탑승률 주요 요인으로 ▲항공권 운임 ▲노선 운영 ▲신규 항공기 기내 환경 ▲공항·기내 서비스 등을 꼽았다. 이스타항공은 기단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유 항공기 20대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대를 B737-8 기종의 신기재로 운영 중이다. 신규 항공기인 만큼 기내에 새 가죽시트가 적용돼 쾌적하다는 평이다. B737-8 기종은 엔진 소음도 50% 이상 적어 승객에게 편안한 비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타 항공사 대비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위메이드맥스에 대한 경영 관리의 고삐를 더욱 죄일 전망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오른 이창희 위메이드 전략기획실장은 현재 위메이드 내부 구조조정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9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안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사 선임 안건에는 현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길형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함께 이창희 위메이드 전략기획실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창희 실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한은행 투자금융부 등을 거치며 금융, 대기업 전략, 투자금융 분야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2022년 위메이드 ‘탤런트투자팀’에 합류했으며 이후 전략기획실장으로 승진해 현재 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사업 구조 정비 등을 총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가 위메이드의 조직 개편과 경영 체계 재정비를 주도한 인물로 보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25년 경영지원본부 체제를 재편하고 재무관리실을 재무관리본부로 격상하는 등 재무·지원 조직을 박
[FETV=김선호 기자] 팜젠사이언스는 휴식 케어 제품인 ‘솔루티 식물성 멜라토닌 5mg’를 자사몰 ‘솔루티’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헬스케어 라인업을 확대해 올해 실적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수익성 강화를 위한 조치 중 하나다. 팜젠사이언스의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7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43.75% 감소했따. 이 가운데 주요 관계사 지분법 평가과 손상차손에 의해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 이에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자사몰에 공식 출시한 ‘솔루티 식물성 멜라토닌 5mg’의 핵심 성분은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에서 유래한 식물성 멜라토닌이다. 특히 1정당 5mg의 고함량을 담아내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식물 성분을 사용해 장기간 섭취에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팜젠사이언스는 복합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높이는 8종의 부원료를 선정했다. 안정을 돕는 L-테아닌, 자연 유래 멜라토닌이 풍부한 타트체리, 평온함을 주는 캐모마일 및 레몬밤 등 허브 추출물은 물론, 신경 및
[FETV=김선호 기자] 콜마그룹의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오너가(家)의 경영권 분쟁 속에 오너 2세이자 최대주주인 윤상현 대표 부회장의 반대 측에 섰던 임원을 이사회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사실상 윤상현 부회장의 결단으로 분쟁의 여파보다는 능력을 우선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콜마홀딩스는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상정된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했다. 의안은 크게 재무제표 승인의 건인 제1호, 정관 일부의 변경의 건이 담긴 제2호, 이사 선임의 건인 제3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인 제4호와 제5호 의안으로 구성됐다. 그중 이번 정기 주주총회 의안대로면 사내이사인 윤상현 부회장과 기타비상무이사인 신정식 감사위원은 재선임된다. 또한 사외이사인 강명수 한성대 글로벌비즈니스 트랙 교수, 송규영 전 한국과학기술평가원 비상임이사도 콜마홀딩스 이사회에 남는다. 이외에 기존 사내이사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사장, 기타비상무이사 김현준 퀸테사인베스트먼트 대표‧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 사외이사 박민 법무법인 현민 대표변호사는 모두 임기가 2027년 3월까지다. 이사회 총 9명 대부분이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재무그룹장이 올해 2월
[FETV=이신형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설립 이후 장애인 고용 규모가 약 9배 이상 늘며 기업형 장애인 일자리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설립 당시 직원 규모는 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 등 총 24명이었다. 현재는 장애인 85명, 비장애인 79명 등 총 164명으로 확대됐다. 설립 대비 장애인 근로자는 9.4배, 전체 직원 규모는 6.8배 증가한 수준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사업장에서 사무행정,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등 복지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설립 초기 사무행정 지원 중심 사업에서 현재는 5개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장애인 고용 확대 필요성은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장애인 고용 현황에 따르면 국내 장애인 고용률은 최근 하락세를 보였으며 실업률은 전체 노동시장 대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접근성 콘퍼런스에서 장애인과 고령층 사용 편의를 고려한 제품과 기술을 공개했다. 접근성 기술을 적용한 키오스크와 가전 제어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관련 기술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CSUN AT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 행사로 접근성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 콘퍼런스로 평가된다. LG전자는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시니어 사용자를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점자기기 기업 닷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가 처음 공개됐다. 해당 제품에는 점자 패널과 수어 안내, 스크린리더 기능이 적용됐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사용자를 위해 스탠드 높낮이를 조절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AI홈 허브 씽큐 온은 가전과 IoT 기기를 음성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IoT 센서는 문 열림이나 움직임 감지 등을 빛 알림 방식으로 전달해 청각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 가전 조작 편의를 높이기 위한 액세서리 ‘L
[FETV=손영은 기자] S-OIL이 인터배터리 2026에서 액침냉각유를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열관리 솔루션 시장에 나설 전망이다. 12일 S-OIL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e-Cooling Solution)’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개발된 해당 제품은 용도에 따라 데이터센터용과 배터리(ESS, EV)용으로 구분된다. 배터리용 제품은 지난해 8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ESS용 액침냉각유 제품이 적용된 ESS 배터리 시스템은 공공기관 중심으로 공급 중이다. 액침냉각 방식은 열폭주 발생 시 화재 전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배터리 셀 전체를 절연성이 높은 유전체 냉각액에 담그는 구조로 셀 표면과 냉각액이 직접 접촉해 열을 빠르게 흡수·분산시킨다. 공기 유입도 차단해 화재 확산을 원천 방지한다. 안정성에 더해 효율 측면에서도 기존 공랭식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배터리 수명 연장과 운영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S-OIL은 소재 호환성, 금속 부식 평가, 장기 운전 테스트 등을 거쳐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했다. EV용 배터리 적용시험도 완료했다.ESS용 액침냉각유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