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대한민국 No.1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2025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차원의 침구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4일 빍혔다. 이번 시즌은 차세대 원단 ‘알러코튼’과 ‘알러모달’을 중심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대거 출시해 따스한 봄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집중 겨냥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혁신적인 신소재다. 기존 Allergy X-Cover를 기반으로 개발된 ‘알러코튼’과 ‘알러모달’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광택, 알러지 케어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러코튼’은 전 세계 면 생산량의 1% 미만인 최고급 수피마 80수 면과 Allergy X-Cover 기술이 결합된 원단으로, 면 특유의 자연스러운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섬유 길이가 길어 먼지 발생이 적고, 일반 면보다 내구성이 45% 이상 뛰어나 변형이나 보풀이 거의 없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과 습도 조절 기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알러모달’은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텐셀 모달과 Allergy X-Cover가 조합된 원단으로,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FETV=임종현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사회공헌 나눔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기념일인 2월21일에 빈야드포칠드런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돌봄 및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 모금액에 회사가 기부금을 더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발달 장애인 자립 지원 일터인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며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은 우리금융그룹의 그룹사별 특화 사회공헌활동인 ‘With우리 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차를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복지시설 아동대상 환경교육 등 ESG 경영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FETV=양대규 기자] 삼성전기는 소재·부품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균관대와 정식 사내대학 과정을 운영했으며 지난 21일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운영하는 사내대학은 성균관대학교 소재부품융합공학과(이하 소부융)로 2022년도 신설했다. 삼성전기 사내대학은 삼성전기에 특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전자전기, 신소재, 기계, 화학공학 분야를 융합한 대학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은 정규 학사 학위과정이다. 삼성전기 입학생들은 3년 동안 8학기의 수업을 수강하고, 총 130점 이상 학점을 이수 후 졸업하면 성균관대 총장 명의의 정식 학사 졸업장을 받는다. 삼성전기 사내대학은 입사한지 3년이 지난 고졸, 초대졸 임직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매년 20명을 선발한다. 매년 6:1이 넘는 경쟁률에 재응시 도전자들도 있을 정도로 직원들 관심이 높다 삼성전기의 사내대학, 성대 소부융 학생으로 선발되면 특별 대우를 받는다. 삼성전기는 고교, 전문대 졸업 후 학업에 대한 공백을 메꾸기 위해 입학 전 미적분, 기초 물리 등 인터넷 강의와 외부 전문강사 초빙 강의 등을 지원한다. 학기 중에는 임직원 '재능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24일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외국인금융센터는 매년 증가하는 광주·전남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들의 금융 니즈(Needs)를 충족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한 광주·전남 금융권 최초의 외국인 전용 영업점이다. 단순 환전 및 송금부터 수신업무, 대출업무 등 외국인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단순 맟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외국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개점한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동일 건물에 위치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광산구 흑석동에 자리잡고 있어 많은 외국인 금융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38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통번역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몽골) 외국인 직원을 창구에 배치해 공감대 형성을 통한 맞춤형 금융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외국인금융센터 개점에 앞서 광주은행은 외국인 전용 통장, 카드, 대출 상품을 출시해
[FETV=김선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률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월 14일 발표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현황’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전체 2,009개 매장 중 97%에 해당하는 1,945개 매장이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았다. 이 중에 99.2% 비중을 차지하는 1,930개 매장이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신규 개점 등의 이유로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지 않은 매장들도 현재 인증 획득 절차를 밟고 있다. 스타벅스는 전체 매장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소비자의 안전한 선택을 돕고 국내 외식 업계의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2019년 청주오송점이 위생등급제를 ‘매우 우수’ 등급으로 최초 획득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사 차원에서 위생등급제 인증 획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 지난 2022년 ‘품질안전센터’를 출범해 제품 안전관리, 매장 위생 점검,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창사 36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두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36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역대급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남아관, 유럽관, 일본관, 중국관, 미주/남태평양관, 부산/지방 출발관, 국내/테마관 등 총 7개의 카테고리로 운영되며 가성비 좋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럭셔리 상품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을 이용하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9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인데이' 카테고리에서는 지역관 별로 매일 특정 지역 호텔을 선정해 객실 업그레이드, 부대시설 이용권, 관광지 입장권 등의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땡큐딜’ 카테고리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가성비 좋은 인기 상품을 선착순 판매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5월4일까지 ‘국민과 함께 하는 규제 혁신&정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캠코 업무와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와 절차를 국민의 시각에서 개선하고, 보다 실효성 있고 공정한 정책을 발굴해 캠코의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채무조정·서민금융 지원 서비스 개선 ▲기업 지원·자산 매각 절차 개선 ▲공공자산 활용·관리 개선 ▲부패방지·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개선 등 총 4가지 분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코는 제출작의 ▲문제의식(20점) ▲주제적합성(20점) ▲실행가능성(30점) ▲효과성(30점)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발한다. 심사를 통해 대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7월 중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캠코는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개선 과제로 선정하고 서민금융·기업지원, 공공자산 관리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업무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기덕 캠코 감사실장은
[FETV=김선호 기자] 자주가 온라인몰을 리뉴얼 오픈하며 리브랜딩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자주는 가장 한국적인 요소를 활용해 한국인의 현대 도시생활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추진 중이다. 이에 온라인몰 또한 한국적인 감성의 큐레이션, 삶의 지혜와 해법 등이 담긴 콘텐츠를 제공해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보고 들으면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자주는 먼저 메인 페이지를 단순화하고 시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해 주목도를 높였다. 고객들이 제품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비주얼을 강화했으며 감도 높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상품 디테일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특히 한국인의 삶을 철저히 분석해 개발한 제품 하나하나의 스토리와 제품의 쓰임새를 강조하며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한국적인 감성을 반영한 독특한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전통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상품부터 시즌과 장소, 기념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한국 세제 레시피’
[FETV=김선호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닌투언성(省) 땀응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후원했다. CJ는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한다’는 그룹 경영철학에 기반하여 한국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의료봉사는 2015년, 2024년에 이은 세 번째 베트남 의료봉사 활동이다. CJ제일제당 임직원, 원천침례교회 봉사자, 의료진, 약사, 미용사 등으로 이뤄진 약 30명의 봉사단은 사흘간 땀응마을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처방,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의약품과 개인 위생교육을 제공했다. 봉사 마지막날인 21일에는 럼선A초등학교에서 교복 전달식이 진행됐다. CJ사회공헌추진단과 땀응마을 및 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J올리브영의 기부를 통해 마련한 교복과 책가방 약 500세트를 럼선A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CJ는 닌투언성 농촌 자생력 강화와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고추재배를 지원하는 CSV 사업인 ‘베트남 농촌 가치사슬 강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와 관련된 사후지원 프로그램도 시작해 종자와 비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스킬업’ 교육을 실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사 1년 차 신입사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38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조직 이해도를 높이는 ‘조직원 자긍심 함양’, 남양유업의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는 ‘기업문화 체질화 교육’,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실무 역량을 익히는 ‘실무 필수 교육’, 강점 탐구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셀프리더십 교육’ 등 총 4개의 과정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실무 지식과 리더십 역량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회사의 미션과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강점 탐구, 개인 역량 분석 등을 통한 ‘셀프리더십’ 과정이 자기주도적인 성장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며,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어 남양유업은 지난해 하반기(7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 선발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스킬업 교육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