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BBQ가 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만족과 편의를 도모하고자 대대적인 매장 교차 점검을 시행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각 매장을 운영·관리하는 ‘비즈니스 매니저’사이에 담당 지역을 변경해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교차점검’을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과 품질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퀄리티를 제공한다’는 BBQ의 철학을 지키고 고객 만족과 신뢰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국 각 지역 운영 본부에 소속된 BM들이 서로 담당 매장을 바꿔 방문하며 QCS(Quality(품질), Cleanness(청결도), Service(서비스))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패밀리(가맹점주)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조리 매뉴얼을 비롯한 각 메뉴들의 조리 과정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외에도 재고 보관 상태, 각종 위생교육 등을 체크한다. 이를 통해 BM들이 기존 담당 지역이 아닌 매장을 방문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점검 및 지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른 지역 매장들의 운영 방식과 노하우를 서로 교환하며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시너지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프레시’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4월부터 소비자들을 만난다. 30여 년 간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국내 맥주 시장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신선함’과 ‘혁신’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여 더 큰 성취를 향해 도약하자는 것이 이번 카스 리뉴얼의 취지다. 폭포를 의미하는 영단어 ‘카스케이드’에서 유래한 ‘카스’는 폭포 같은 시원함, 신선함, 상쾌함을 이번 VBI 리뉴얼에 반영해 카스 특유의 청량함과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 온 카스의 혁신 정신을 담았다. 국내 대표 메가브랜드로서 카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카스는 새로운 VBI를 전 제품 패키지에 적용, 한층 더 세련되고 정제된 이미지로 새 단장했다. 브랜드 로고가 전면에서 한눈에 들어오도록 조정하고, 서체도 간결하게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배경에는 폭포를 연상시키는 방사형 직선 디자인을 적용해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더 돋보이게 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카스는 4월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다. 카스는 27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월레스와 그로밋’ 등 다양한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하며 ‘굿즈 맛집’으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2월에는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손잡고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투썸x키티버니포니’ 굿즈를 선보였으며, 출시 열흘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SNS에서는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 ‘재입고만 기다리고 있다’ 등 열띤 반응이 이어졌고, 이러한 고객 요청에 힘입어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 재출시에 나섰다. 이번에 재출시한 제품은 투썸xKBP 런치백 세트, 투썸xKBP 버니 쿠션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인 토끼 모티브와 감각적 패턴 플레이를 조화롭게 살린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실용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요노’ 트렌드에 맞춰,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굿즈를 선보인 것이 이번 굿즈의 인기 비결”이라며 “특히 1030
[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번째 굿즈로 ‘실리콘 지퍼백 세트’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베이커리를 일상에서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실리팟’과 함께 굿즈를 선보였다. ‘실리콘 지퍼백 세트’는 실리콘 지퍼백(중)과 포터블 지퍼백, 스프레드 잼 스푼까지 총 3종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사이즈의 실리콘 지퍼백은 식재료 보관뿐만 아니라 방수팩, 여행용 파우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지퍼백’은 850ml 용량으로, 빵은 물론 큰 샌드위치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크기다. ‘실리콘 포터블 지퍼백’은 400ml의 용량으로 간단한 식재료 보관이 가능하다. 함께 제공되는 카라비너로 가방에 걸 수 있어 야외용 푸드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스프레드 잼 스푼’은 스프레더와 스푼이 합쳐진 멀티 스푼으로 잼이나 버터를 뜨고 펴 바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지퍼백은 내열성이 뛰어나고 유해 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열탕 소독, 수비드 조리, 오븐용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단, 실리콘 포터블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7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총 235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 1만2800여명의 소비자와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고객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발전시키며 델몬트를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주스로 소비자와 함께해 온 델몬트주스가 27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국내 주스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대한민국 대표 주스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공신력 높은 지표다. 교촌은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입맛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메뉴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교촌은 지난 34 년간 간장, 레드, 허니 등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중심으로 국내 치킨 시장에서 ‘소스 장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기본템' 메뉴인 교촌후라이드,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을 새롭게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교촌양념치킨’은 교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양념치킨 메뉴로 기존 메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택에 올해도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할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K푸드·컬처를 선도하는 BBQ가 올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에 이어 브랜드 가치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28개 치킨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비자 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1위로 ‘브랜드스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28개 치킨 프랜차이즈에 대해서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달간 치킨 프랜차이즈 빅데이터 1,224만 4,75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내놨으며 BBQ가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2025년 3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BBQ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진출하다, 오픈하다, 기부하다'가 높은 비중을 보였다"며 "BBQ 키워드 분석에서는 '치즈볼, 황금올리브, BBQ존'이 높게 나왔고 브랜드평판 긍·부정 분석에서 긍정비율
[FETV=김선호 기자] 대상㈜ 종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김치 부문에서 25년 연속 1위 기록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99년에 시작해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최초로 발표한 공신력 있는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다. 올해는 전국 1만28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34개 산업군의 소비재·내구재·서비스재를 인지도, 구매 경험, 이미지 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했다. 올해 진행된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대상㈜ 종가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김치 브랜드’ 등 인지도를 평가하는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가격 대비 가치와 신뢰성 등을 나타내는 브랜드 이미지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지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종가’ 김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김치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1988년 탄생한 국내 최초 포장김치다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진행하고 글로벌 소비자 소통 확대 및 K-푸드 가치를 알리기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교촌1991스쿨’은 교촌치킨의 제조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한식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열린 이번 ‘교촌1991스쿨’은 외국인으로 대상을 넓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식 치킨과 한국 전통주를 경험하며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촌치킨과 한식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멕시코, 슬로바키아, 인도, 그리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당초 1회로 예정됐던 프로그램은 높은 관심에 힘입어 2회로 확대 운영됐으며 현장에서 활발한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참여자들은 “치킨과 막걸리의 조합이 신선하고 흥미로웠으며, 교촌의 브랜드가 생각보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차별화된 ‘청정라거’ 콘셉트로 2019년 3월 출시해 주류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테라(TERRA) 맥주의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이후 또 한번 시대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으로 6주년 맞은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선언했다. ‘100%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테라는 출시 후 39일만에 최단기간 100만 상자, 6년만에 52억병 판매를 돌파 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일관된 청정 콘셉트의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해 주요 브랜드 지표가 경쟁사 대표 브랜드 대비 우위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소비심리 위축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6주년을 재도약의 계기로 삼고 맥주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하고자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는 신규 활동들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해 브랜드 가독성 및 로고 주목도를 강화한다. 출시 6년 만에 브랜드 모델을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