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정관장이 녹용 입문자를 위한 맞춤 녹용솔루션 ‘천녹한제’를 출시했다. ‘천녹한제’는 부담 없는 녹용 함량과 부드러운 맛으로 처음 녹용을 접하는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녹용농축액에 홍삼농축액,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단기간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뉴질랜드 녹용 중에서도 최상위 SAT등급만을 100% 사용했으며, 정관장이 농장 선정부터 항공 직수입까지 8단계에 걸쳐 직접 원료를 관리하여 신뢰할 수 있다. ‘천녹한제’는 간편하고 컴팩트한 액상 파우치 타입으로, 건강식품을 매일 챙겨먹기 부담스러운 현대인을 위해 하루 두 포씩 총 10일분만으로 차오르는 활력을 선사한다. 깔끔하고 모던한 민트색 패키지를 리본 매듭으로 완성하여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정관장은 ‘천녹한제’의 합리적 가격과 소단량 구성을 앞세워 녹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온라인 고객 수요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천녹한제는 정관장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적용하여 녹용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연말연시에 합리적이면서도 특별한 가치를 선물하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100% 이탈리아산 토스카나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한 ‘파스타 토스카나’ 파스타면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한 끼 식사나 홈파티 메뉴로 각광받는 파스타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탈리아 유기농 파스타면 4종을 독점 수입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펜네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구성됐다. 4종 모두 유기농 제품으로, 특히 통밀 파스타 2종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유기농 아마씨를 넣어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레스토랑 메뉴로 여겨졌던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엄선된 재료로 만든 유기농 파스타면을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삿포로맥주의 겨울 한정판 맥주인 ‘겨울이야기’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겨울을 위한 맥주인 ‘겨울이야기’를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에서 맛볼 수 있다. 삿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는 1988년 일본 최초 한정판 맥주로 런칭 후 30여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겨울 스테디셀러 맥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삿포로맥주만의 제조공법을 적용해 5.5도의 약간 높은 도수에도 깔끔한 맛과 향기로운 비엔나 몰트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삿포로맥주의 마케팅 담당자는 “삿포로의 겨울을 즐기는 듯한 감성과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와 함께 준비했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내 맥주코너를 따로 만들어 삿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스터 셰프들이 정성스럽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 냉동밥이 ‘햇반’ 브랜드로 소비자와 만난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비비고 냉동밥 제품을 ‘햇반쿡반’ 브랜드로 변경하고 주먹밥 신제품 4종 및 볶음밥 리뉴얼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햇반쿡반’ 주먹밥은 ‘불닭마요 주먹밥’, ‘참치마요 주먹밥’, ‘스팸김치 주먹밥’, ‘치킨갈릭마요 주먹밥’의 4종이다.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마요네즈와 스팸을 활용한 다양한 맛으로 구성하였으며, 밥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내 누룽지의 바삭함을 더했다. ‘햇반쿡반’ 볶음밥 3종 리뉴얼 제품도 선보였다. 밥알 식감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햇반쿡반 새우볶음밥’, ‘햇반쿡반 닭갈비볶음밥’, ‘햇반쿡반 차돌깍두기볶음밥’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팬에 직접 볶은 듯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크기와 종류를 다양화하고 원물 고유의 식감과 색감을 높였다. 이 제품들은 햇반만의 26년 노하우인 메뉴별 최적화된 물과 쌀의 배합 비율, 고온 취반 기술, 오일 코팅 기술 등으로 식감이 살아있는 고슬고슬한 밥알을 구현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햇반쿡반’은 주먹밥 총 11종, 볶음밥·비빔밥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이릴라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담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는 화성에서 태어나 지구로 온 고릴라 캐릭터 ‘제이릴라’가 우주적 영감을 받아 화성에서 즐기던 이색 빵을 지구에 선보인다는 스토리와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론칭된 식스 스타급 베이커리다.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에서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대회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한 김동석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케이크 ’스노이 트리랜드’을 선보였다. ‘스노이 트리랜드’는 바닐라빈이 가득한 바닐라 크림과 제피르 화이트 가나슈의 조화로 은은한 바닐라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다. 케이크 위에는 트리 오너먼트 모양의 초콜렛 토핑을 얹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케이크 시트 대신 독일의 전통 과자 바움쿠헨을 사용해 밀도 높은 식감이 특징인 ‘크리스마스 로제타’, 블루베리와 딸기 등이 혼합된 베리류 토핑을 아낌없이 넣은 생크림 케이크 ‘트리베리 바
[FETV=김수식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성장기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인 ‘앙팡치즈 까요까요’가 2016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2016년 출시 당시 독특한 패키지와 재밌는 광고음악 등을 활용해 큰 인기를 끌었고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올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해 서울우유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의 명성을 입증했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를 까서 먹도록 하는 방법으로 재미를 더해 선보인 치즈 제품이다. 치즈의 풍미와 영양은 물론 아이들이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하나씩 쏙쏙 까서 먹는 재미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편리한 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는 플레인, 딸기, 초콜릿 외에 부드러운 자연치즈에 새콤달콤한 7가지 베리믹스맛을 더한 ‘까요까요 세븐베리’를 출시하며 제품 플레이버를 확대했으며 현재 총 4종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신호식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식품의 생애·생활주기 맞춤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은 고령자가 일상에서 음식물 섭취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부드러운 식감에 영양균형과 맛까지 고려한 고령친화우수식품 ‘7Days 영양진밥’과 ‘7Days 영양덮밥소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원활한 식사와 영양 보충을 위해 형태와 물성, 성분 등을 조정하여 가공한 식품이다. 제품은 물성과 점도 특성에 따라 1단계(치아 섭취)부터 2단계(잇몸 섭취), 3단계(혀로 섭취) 등 단계별로 구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풀무원의 시니어 제품 10개를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했다. 여기에 이번에 출시한 ‘7Days 영양진밥’과 '7Days 영양덮밥소스’ 총 14종이 고령친화우수식품에 추가 지정되며, 풀무원은 최다 고령친화우수식품 보유 기업이 됐다. ‘7Days 영양진밥’은 씹고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맛있게 설계한 고령친화 즉석 영양밥 제품이다. ‘7Days 영양덮밥소스’는 조리를 버거워하는 고령자도 소스만 간단히 데워 밥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부모님 걱정이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가 라거 프리미엄 곡물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 이하 OMG)’를 전국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엠쥐는 엄선된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로 지난 7월 일부 매장 파일럿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 확대 출시가 결정됐다. 기존 500ml에 더해 신규 355ml가 추가로 출시된다. 소비자에게 ‘놀라울 만큼(Oh My God)’ 고소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제품명과 같이 풍부한 곡물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발포주에 현미, 보리, 호밀의 고소함을 더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오엠쥐는 전국 출시를 기념해 ‘OMG 랄라베어’ 캐릭터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콘셉트의 게릴라 이벤트 ‘랄바천국’을 진행한다. 랄라베어는 ‘고소한 발포주’ 오엠쥐의 특징을 살려 영화관에서 팝콘 일일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고, 연말에는 홍대와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오엠쥐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엠쥐 전국 출시를 결정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오엠쥐만의 유쾌한 마케팅으로 발포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FETV=김수식 기자] 현대백화점이 역대 최대 규모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예년보다 이른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과 연말연시 선물 수요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300억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총 1만2000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와인 단일 품목 명절 선물세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70여 년의 세월을 담은 1945년산 올드 빈티지 와인부터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아이코닉 와인까지 품목과 물량을 지난해 설과 비교해 5배 늘렸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디저트 와인의 황제라 불리는 ‘샤토 디켐’ 버티컬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1945년부터 2015년 사이에 생산된 샤토 디켐을 빈티지(생산 연도)별로 1병씩 모아 구성한 게 특징이다. 연간 1만5000병만 생산돼 전 세계적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프랑스 보르도 와인 ‘페트뤼스’와 프랑스 보르도 5대 샤토로 불리는 ‘라투르’, ‘라피트 로칠드’, ‘무통 로칠드’, ‘오브리옹’의 1등급 와인도 버티컬 컬렉션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전통적으로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샴페인·위스키 등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최고급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토핑 초콜릿 ‘톡핑’이 와인 전문숍 ‘와인앤모어’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 와인 수요가 증가하면서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페어링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몬드, 헤이즐넛 등으로 토핑한 초콜릿 톡핑과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리온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5000개 한정으로 톡핑을 증정하는 한편, ‘톡핑X와인 인증샷’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톡핑과 와인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톡핑 1박스와 리델 와인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톡핑은 수제 바크 초콜릿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초콜릿에 견과류, 씨앗 등 다양한 원물과 그래놀라를 넣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아몬드&그래놀라’와 ‘헤이즐넛&그래놀라’ 2종을 판매 중이며, 지난 11월 패키지 등을 리뉴얼하면서 중량당 가격을 종전 대비 12% 낮춰 가성비도 높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와인과 어울리는 초콜릿에 다양한 원물이 토핑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