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라스테이가 수험생 가족을 위해 전용 패키지를 출시한다. 수험생 전용 패키지 ‘치얼스 투 뉴 비기닝(Cheers to New Beginnings)’은 수험생은 물론 가족들에게 수능으로 지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패키지는 여수와 제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신라스테이에서 이용 가능하며,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이용 시 할인 혜택,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들이 포함된다. 내년 2월 12일까지 예약 가능한 ‘치얼스 투 뉴 비기닝’ 패키지는 객실(1박),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조식(2인), 중식 혹은 석식 뷔페 수험생 이용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석식은 신라스테이 동탄, 구로, 마포, 역삼, 삼성, 서부산 이용 가능) 등으로 구성된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만 19세 미만의 학생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과 동반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FETV=김선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패키지 ‘시그니처 윈터(Signature Winter)’을 3년 연속 출시한다. 시그니처 윈터는 자체브랜드(PB) 상품 ‘테디 베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등을 담은 더 플라자 대표 패키지다. 평소엔 외국인 투숙률이 약 75% 달하지만 겨울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엔 내국인이 전체 투숙객의 8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혹은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1박, PB 상품 ‘산타 베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은 스케이트장 입장권 3매가 제공된다. 산타 베어는 테디 베어 뮤지엄과 제작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인형으로 지난해에는 준비한 모든 수량이 조기 소진된 바 있다. 별도 구매는 15일부터 더 플라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더 플라자는 서울광장은 물론 덕수궁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광화문광장, 명동 등 서울 주요 명소와 인접해 도심 데이트에 제격이다. 투숙 기간은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가격은 디럭스 31만원, 프리미어 스위트 3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며 15일까지 예약 시 20% 할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선보이는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 프리뷰 행사를 지난 7일 성공리에 마쳤다. 다수의 유명인들이 전시 프리뷰 행사를 찾았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 김선우 해설위원 등이 VIP로 초청받아 전시를 관람하고, 이랜드뮤지엄 한우석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은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 관련 소장품을 선보인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 △30-3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 실사용(Game-used) 볼 등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뉴발란스와 함께 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공간에서 50-50 달성 및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오타니 쇼헤이의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미국 유명 와이너리 ‘슈램스버그(Schramsberg)’의 휴 데이비스(Hugh Davies) CEO를 초청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슈램스버그’는 미국 최초로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 방식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와이너리다. 품질을 위해 포도의 수확부터 선별, 양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1972년 닉슨 대통령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의 베이징 회담에서 ‘평화를 위한 축배(Toast to Peace)’로 주목받은 이후 백악관 공식 만찬에서 꾸준히 제공되는 ‘블랑 드 블랑’의 와인 생산자로 유명하다. 이번 와인 갈라 디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반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É)’에서 사전예약자 4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라새’ 이성일 셰프 특선 요리와 ‘슈램스버그’ 휴 데이비스 CEO가 직접 선보이는 스파클링 및 레드 와인 6종의 최고급 페어링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가평 잣 소스를 곁들인 울진 대게 요리부터 풍부한 육즙의 한우 안창살 구이와 소갈비 찜, 새라새에서만 맛볼 수 있는
[FETV=김선호 기자] 제주신라호텔 대표 레스토랑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The Parkview)’가 미식의 계절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미식 여행을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칵테일 타임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이달 30일까지 ‘더 파크뷰’에서 방어와 딱새우, 은갈치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디너 이용객을 대상으로 미식의 마무리로 칵테일과 생맥주를 제공하는 ‘칵테일 딜라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 파크뷰’에서는 11월에 제철을 맞은 '방어회’와 '딱새우회', 싱싱한 제철 은갈치를 활용한 ‘제주 은갈치 조림’, 가을밤을 활용한 디저트 ‘몽블랑’ & ‘밤티라미수’등 다채로운 가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풍성한 미식의 마무리를 위해 식사 후 칵테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딜라이트 (Cocktail Delights)’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은 식사 후 ‘더 파크뷰’ 내부에 별도로 조성된 공간에서 믹솔로지스트가 라이브로 만들어주는 칵테일 4종과 생맥주 2종을 취향에 맞게 무제한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치즈, 카나페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조명한다. 관람객은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소장품을 통해 전설적인 선수들의 영감을 받아 새로운 역사를 쓴 오타니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THE GOAT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 30-3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 실사용(Game-used) 볼 등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뉴발란스와 함께 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공간에서 50-50 달성 및
[FETV=김선호 기자] 신라스테이가 전주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는 12월 10일, ‘미식의 도시’ 전주에 16번째 신라스테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총 21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룸(60실), 벙커룸(8실), 온돌룸(35실), 커플 고객을 위한 시네마룸(18실) 등 차별화 객실을 갖췄으며, 11층에는 한옥의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한 전통 컨셉의 루프탑 라운지를 조성해 전주의 미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라스테이 전주 오픈으로, 전주뿐만 아니라 전북 지역 관광이 한 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문화 관광 자원에 비해 관광 수요를 충족할 만한 호텔이 부족한 상황에서 브랜드 호텔인 신라스테이가 진출함으로써 인근 전주한옥마을 비롯한 전주 지역 관광객 증가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전주뿐 아니라 전북 지역 방문객들에게 품질 높은 숙박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라스테이가 진출하는 전주는 국내 대표적인 역사 문화 관광지 중 하나로, 전주한옥마을·전동성당을 비롯한 3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12월 21일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아티스트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티미 트럼펫은 트럼펫을 활용한 독창적인 프로듀싱과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프릭스(Freaks), 나르코(Narco)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인 호주 출신 DJ 겸 프로듀서다. 영국 전자음악 전문 매거진 ‘디제이 맥’이 선정한 ‘2024 디제이 맥 톱 100 디제이’에서 세계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티미 트럼펫 내한 공연은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오는 12월 2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진행된다. 티미 트럼펫의 환상적인 라이브 트럼펫 연주와 함께 강렬한 사운드의 EDM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재즈풍을 더한 댄스 음악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글로리(GLORY), 레이든(RAIDEN) 등 국내 최정상급 DJ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연과 연계한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시 스테이지 테이블 이용 및 프리미엄 주류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4곳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천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메리베어는 리테일 전문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크리스마스 PB 상품이다. 지난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곰인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디자인됐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오기를 함께 기다리는 곰인형을 모티브로 제작돼 고객들이 올 한 해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모델로 작고 귀여운 곰인형으로 표현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PB상품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 출시를 기념해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12월25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1박, 조식 2~4인, 메리베어 1개, 직원이 산타로 분장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리 카드 1매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의 스파 시설 ‘씨메르’가 한국상품학회 주최 ‘2024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상품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국내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국내 120여 개 대학교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0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상품을 엄선해 상을 수여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씨메르’는 고품격 시설과 서비스, 철저한 고객 안전 관리로 국내 대표 ‘K-스타일’ 웰니스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워터플라자’, ‘인피니티풀’, ‘버추얼 스파’를 비롯해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찜질 스파존’, 건강식 F&B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 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 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직원별 맞춤형 전문 교육을 통해 수중재활(Watsu) 전문가 20명, 생존 수영 지도자 9명을 양성했으며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 등 씨메르만의 자체 교육 및 제작 프로그램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