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썰전' 나경원 유시민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리뷰토크쇼 썰전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해 6.13 지방선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 MC김구라는 “지금 자유한국당에 공천논란이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이 공천을 받지 못해서 낙천 후 무소속 출마선언을 했다”라며 “창원시장 공천은 그렇게 마무리 되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나경원은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 홍준표 대표에게 문제제기를 했다. 정리를 해달라고 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시민은 “정리할 방법이 없다. 안상수 시장은 홍준표 대표와의 사적인 감정 때문에 낙천이 된거다. 그래서 홍 대표가 자기 밑에서 부지사 하던 사람을 공천했다”라고 언급했다. 나경원은 “홍준표 대표가 그렇게 공천한 것에 대해 유감이다. 우리 당이 그동안 그래서 망했다. ‘친이, 친박, 진박’하다 망했는데, 이젠 친홍 공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해결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다. 당이 지방선거 이후엔 다시 모습을 갖춰야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왕빛나와 그의 남편 정승우가 온라인 포털 검색어에 오르며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배우 왕빛나 정승우 부부가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정승우는 13년 전 왕빛나 여동생을 통해 인연을 맺어 이 년 동안 교제를 해오다가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10일 왕빛나 소속사 측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고 밝힌 후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그 동안 고민을 하다가 협의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 일은 사생활이므로 이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다. 현재 왕빛나는 KBS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정승우는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살다가 보면 이혼할수도 있는거지 뭐”, “요즘 이혼은 흉도 아님, 쇼윈도우 부부 보다..정리가 더 깔끔!!!”, “요즘은 자식 위해 산다는 거 먼~~옛말..요즘은 여자도 벌이 된다면 혼자 사는 것도 편해”, “솔직히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한쪽의 잘못 있고 뭐 그런거 아니라 그냥 서로가 너무 안 맞아서 그게 고통이면 굳이 안 맞는 사람이랑 살면서 힘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왕빛나에 관심이 쏠리면서 그녀가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왕빛나는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인기가 많았다”라며 “축제 때 내 프로필을 찍어가서 팔았다”고 밝혔다. 왕빛나는 “장당 오백원 정도로 팔았다. 다른 학교에서도 사러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계기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추천해서 광고모델로 데뷔하게 됐다”라며 “연예계에 오니깐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왕빛나는 즉석에서 악녀 연기 시범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악녀 연기에도 포인트가 있다”면서 “화가 치밀어 오를 때 화를 한 번에 내지 않고 끌어 올린다”면서 즉석에서 연기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19일 배우 손은서가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면서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손은서 소속사는 뷰티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화려한 가채와 한복이 아닌, 가볍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하늘하늘한 느낌의 원피스로 수수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창가에 기대어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한층 편안해진다. 그녀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청순가련한 비주얼에 아련한 눈빛 연기를 더해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들며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밖에도 손은서의 아찔한 쇄골라인이 시선을 강탈,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그녀는 주어진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한 채, 여유롭고 노련한 모습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관계자는 “손은서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배우라 실제 모습도 도도할 것 같았다. 하지만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사려 깊고, 말괄량이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까지 느껴졌다. 한마디로 정말 예뻤다”고 함께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교제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TV리포트는 단독으로 손은서 이주승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TV리포트에 의하면 두 사람은 2017년 하반기부터 사랑하는 사람으로 관계가 진전됐다고 한다. 손은서와 이주승은 함께 영화 '대결'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를 통해 연인사이로 급속도로 발전했다. 손은서 나이가 이주승 보다 네 살 더 많다. 이들은 다른 보통 커플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연장을 다니는 등 데이트를 해왔다. 네티즌들은 “손은서 정말 동안이네”, “남자 계 탔네 능력 좋다 부러워”, “같은 드라마 나왔었지”, “요즘 열애설 계속 터지네”, “보이스 봤을 때 연기 잘하더니 선남선녀 보기 좋네”, “기사 대박이네요 잘 어울려요”, “뭘 덮으려고 열애설 나는 거지?” 등 다양한 의견을 표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왕빛나가 정승우와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왕빛나는 정승우에 대해 "나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왕빛나는 "저는 첫 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면서 "데이트 후 헤어질 때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왕빛나는 "데이트 후 집에 데려다 줄 때 '차에서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는 남자' '차에서 내려서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는 남자' 두 부류가 있었다"면서 "그런데 이 남자는 차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혼자 태우냐고 하더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고 설명했다. 특히"결혼을 할 때는 의리도 필요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승우는 지난 2005년 왕빛나 여동생의 소개를 받아 왕빛나와 인연을 맺었고, 2년 후 결혼 해슬하에 아들 두 명을 뒀다. 정승우는 지난 1998년 골프에 입문한 뒤 2003년 세미 프로를 거쳐 2007년 KPGA 입회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박보영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정석이 그녀를 건포도에 비유한 발언의 배경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함께 출연 했던조정석은 당시 서울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조정석은 인터뷰 도중 박보영을 건포도에 빗댄 이유를 설명했다. 조정석은 “박보영을 건포도라고 비유한 것은 귀엽고 깜찍한 느낌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조정석은 시청률 3% 돌파에 따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서울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오 나의 귀신님’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보영을 건포도에 비유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두 손을 가슴에 대해 다소 우울한(?) 표정을 나타내 눈길을 끈 바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이주승이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출연한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작은 시골 마을의 파출소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앞서 방송에서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의 첫 만남과 시골 마을에 도착해 벌어진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네 명의 출연진이 처음 만난 자리에서 신현준은 이주승을 ‘하얀 도화지 같아 때를 묻히고 싶다’고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자신의 잠버릇에 대해 ‘군 복무 시절 몽유병을 겪었다’며 ‘자다가 구두를 닦고 오거나 근무시간이 아닌데 총을 꺼내 들고 있었다’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시골 생활이 시작되자 이주승의 매력은 더욱 배가되었다. 서울에서 사온 난에 물을 주면서 ‘서울 꽃이라 그런지 동질감 같은 게 있다’고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신현준과 장을 보러 가던 길에 ‘지갑을 안 갖고 왔다’며 허당끼 있는 면모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은 매주 월요일 오후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방송인 정가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비키니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가은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발리 여행 셋째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우월한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드라마, 뮤직비디오, CF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18일 오후 방송된 KBS2TV‘추적60분’에서이시형의마약스캔들에대해다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방송을통해마약공급업자로처벌받은사람이이시형과친한사이였음이공개됐다. 취재진은형을다살고출소한그에게과거수사당시이시형도마약을했음을언급한적이있냐고물었으나,그는“저괜히말잘못했다가저까지도피해입으면어떡해요.저는걱정이돼가지고안돼요.이제는”이라며다시자신에게피해가갈까봐극도로언급을꺼려하는모습을보였다. 하지만과거이시형등과술집에서함께어울렸던사람들은그도마약을복용했다고진술을했다. 특히이들은마약스캔들로수사를받을당시이시형도마약을복용했음을언급했으나조서에는나오지않아검찰이일부러봐주기수사를한것이아니냐는의혹에휩싸였다. 추적60분취재진은당시마약스캔들사건담당검사를찾아가인터뷰를요청했다.그검사는“대검에요청해주십시오”라고말한후“진실만말씀해주시면되지않습니까.제가잘못알고있는겁니까”라고묻는취재진에게“그런거없다.그건내가잘모르겠다.제보내용은모르겠는데그런일없다”라고 부인을 해 시청자들의공분을사게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