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적립식 펀드로 떠나는 Cool한 재테크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월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iM뱅크 앱을 통해 신규금액 1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를 가입한 개인 고객이면 이벤트 대상이 되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한 펀드 가입도 포함된다. 이벤트 상품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휴가, 방학 시즌을 겨냥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파인트 500개)으로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한 적립식 펀드에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설정과 첫 자동이체 시작일이 가입일의 익월 말일 이내로 등록돼야 한다. 또한 자동이체 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설정돼야 하며 이벤트 요건을 충족하여 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iM뱅크 관계자는 “적립식 펀드 이벤트를 통해 iM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장기적인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한편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고객군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전주시 다문화 아동을 위한 여름방학 캠프 지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여름방학 기간 중 JB플랫폼 금융교육, 진로탐색 프로그램, 액티비티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 아동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전북은행과 전주시는 다문화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40명 등 총 80명을 모집했다. 후원금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정읍에 소재한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전주시가족센터와 함께 3박 4일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여름방학 캠프를 실시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주시 우범기 시장, 전주시가족센터 이혜경 센터장,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아동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과 더불어 실질적인 체험 교육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포용적 금융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은행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실수요자 위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전세자금대출의 조건부 취급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일부 제한한다고 4일 밝혔다. 8월6일부터 시행되며 취급 제한되는 조건부 대출은 ▲임대인(매수자) 소유권 이전 조건(전국 확대) ▲선순위채권 말소 또는 감액 조건 ▲기 보유주택 처분 조건 등이다. 또 1주택이상 보유자는 전세자금대출의 취급이 제한되며 대출 이동신청 건 외의 타행 대환 자금 용도로의 취급도 제한된다. 단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출 취급 예외조건을 두기로 했다. 조건부 취급 대상 중 실행일인 8월6일 이전 계약서 작성과 계약금 입금을 완료하거나 직장이전, 자녀교육 등의 사유로 주거 이전을 하는 경우엔 심사 후 예외를 인정해 적용하기로 했다. 예외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다양한 실수요자 사례에 대해서는 전담팀을 운영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에 사용되던 6개월 변동금리물을 금융채로 변경하기 위해 기존 사용되던 COFIX 6개월물(신규, 신잔액)을 8월8일부로 한시적 사용 중단한다. 향후 전산 반영 등의 절차를 거쳐 금
[FETV=임종현 기자] 우리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재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무조정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설된 채무조정 전담팀은 임원급이 직접 관리해 ▲상담 전문성 ▲채무조정 역량 ▲내부 시스템을 정비해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발맞춰 채무조정 절차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회생 기반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이 법률에 따르면 요건을 충족한 개인 채무자는 금융회사와 자율적으로 채무조정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원금 감면 ▲연체이자 면제 ▲상환 기간 연장 등 조치를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0이를 통해 재기 의지가 있는 채무자는 금융권의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회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회복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상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실 여신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연체율 관리에도 효과적 일 것”이라며 “금융의 사회적
[FETV=임종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우수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홍보하고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량을 이끌어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기에 투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부터는 벤처캐피탈(VC) 및 핀테크 유관 기관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이 현장에서 투자 연계와 파트너십 논의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으로 후속 투자유치 단계가 Pre A 또는 Series A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핀테크 기업은 ‘IR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후 본 행사인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에게는 ▲서울핀테크혁신상(서울핀테크랩 1년 입주 혜택) ▲IBK특별상(IBK 1st LAB 선발 및 IBK기업은행과 PoC협업 기회) ▲인기상(서울핀테크랩 1년 멤버십 혜택
[FETV=임종현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9일까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함께 급여클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급여클럽+는 신한 SOL뱅크에서 제공하는 소득 입금 고객 대상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다. 매월 50만원 이상 소득 입금 시 지급되는 월급봉투로 원하는 경품을 교환하고 100% 당첨되는 클럽데이(매월 15일)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급여클럽+를 최초 가입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코빗에서 ▲계좌 최초 연동 시 5000원 ▲10만원 이상 순입금 시 7000원 ▲30만원 이상 거래 시 3000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제공한다. 또한 코빗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별도 제공되는 웰컴 리워드 및 첫 거래 리워드를 통해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돼 총 3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에서 급여클럽+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쿠폰번호를 코빗 앱에서 입력하면 된다.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강남금융센터를 기존 3층에서 1층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리적 접근성과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희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련 부문 임원, 팀장 등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과 강남금융센터 VIP 고객 등 외빈이 참석해 강남금융센터 이전을 축하했다. 새로운 강남금융센터는 기존 65평에서 100평대로 확장됐다. 높은 천장고와 넓은 공간을 확보해 고객 대기 환경을 개선했으며 1층 위치로 이전해 엘리베이터 없이도 직접 출입할 수 있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넓어진 공간을 활용해 보다 여유로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전으로 기존 고객들의 방문 빈도 증가는 물론, 신규 고객 유입도 기대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이전 개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이전한 강남금융센터에서 플러스회전식(6M)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금리 연 3.2%에서 우대금리 0.1%포인트를 추가해 총 연 3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국민·기초연금 수급계좌 변경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국민연금, 이제 모바일로 바꾸고 선물 받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 국민·기초연금 계좌변경 메뉴를 통해 기존 다른 금융기관에 등록된 국민연금 수급계좌를 부산은행 계좌로 변경한 고객 중 실제로 입금이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이마트(신세계) 상품권 3만원이 9월 초 일괄 제공될 예정이다. 단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 응모가 필요하다. 2024년 1월부터 2025년 7월 사이에 이미 부산은행 계좌로 국민연금을 수령 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경품 지급 시점 기준, 마케팅 수신 동의(SMS 및 PUSH 포함)가 완료돼 있어야 한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국민·기초연금 계좌변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고객이 별도의 방문이나 서류제출 없이 간편하게 연금 수급계좌를 변경할 수 있도록 금융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식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는 연금 계좌를 부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이하 iM금융)이 밸류업 전략의 핵심 지표로 제시한 ROE(자기자본이익률) 10%를 조기에 달성했다. 당초 2027년까지 ROE 9%를 달성한 뒤 장기적으로 ROE 10%를 목표로 제시했지만 이를 앞당겨 달성하며 '우량 금융그룹' 위상 확보에 한발 다가섰다는 평가다. iM금융의 상반기 ROE는 10.30%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로 회복됐다. 지난해 말(3.62%) 대비 6.68%포인트(p) 오른 수치다. 2022년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ROE가 올해 들어 뚜렷한 반등세로 전환했다.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와 자산 리밸런싱 작업이 성과를 내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전사 차원의 건전성 관리 노력이 맞물리며 올해 들어 전 계열사의 대손충당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증권 부문의 충당금 전입액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상반기 2066억원의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했던 iM증권은 올해 상반기 60억원이 환입되며 손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iM증권의 상반기 ROE는 9.94%로 작년 말(-16.45%)에서 26.39%p 반등했다. 그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국내 주식 핵심가치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밸류 가치플러스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식 40%, 채권 60% 비중으로 운용되며, 채권은 잔존만기 2년 이하의 국공채 및 AA등급 이상의 우량 채권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한다. 주식 투자에서는 개별 기업의 ‘알파’ 수익을 빠르게 발굴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Class A 기준 수익률이 7%에 도달하면, 펀드는 채권 중심의 보수적 포트폴리오로 전환된다. 이후 6개월간 채권형으로 운용된 뒤 상환된다. 단, 설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해 전환된 경우에는, 설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 상환된다. 한국밸류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성장가치 ▲이익가치 ▲주주가치 ▲절대가치로 나누어 분석하고, 각 부문에서 매력도가 높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AI, 자율주행, 바이오, 로봇 등 장기 성장 산업을 비롯해, 전력 인프라·조선·방산 등 수주 기반 실적 성장 산업, 소비 트렌드 변화에 부합한 소비재,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되는 금융 및 유틸리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저평가 종목 등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김은형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