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DB금융투자가 ‘D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 명칭 변경을 넘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라 회사측에선 설명했다. DB증권은 중점 전략인 PIB(PB+IB)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변화와 성장의 모멘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DB증권 관계자는 “DB증권이라는 이름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고, 모범적인 밸류업 활동을 지속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DB증권은 지난해 9월 중소형 증권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이행 사항들을 순차적으로 실행해가고 있다. 특히 경영진의 자발적인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에도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고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도 병행 중이다.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4년 목표로 제시했던 주주환원율 40%를 초과하기도 했다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4월부터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심과 소방청이 2021년부터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화재안전 중요성과 소방관들의 헌신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심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웅소방관’ 3명의 사연을 담은 신라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고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신라면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소방관의 활약을 볼 수 있다. 사연을 전할 ‘영웅소방관’ 3명은 각각 화재구조(김수련 소방위), 구급(김지은 소방위), 항공구조구급(이승효 소방위) 분야에서 근무 중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한 사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련 전문지식, 기술을 발전시키는 소방관의 노력이 QR코드에 담겨 있다. 영웅소방관 3명은 모델료를 전액 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농심이 설치·지원하는 화재경보기는 화재 초기 연기나 불꽃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장치로 화재 안전 필수품으로 꼽힌다. 농심은 지난 4년간 전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3만개의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했으며, 올해 캠페인으로 1만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GGT)는 태국에서 제과 브랜드 ‘Farmhouse’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한 데일리 샌드위치 5종으로 6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Farmhouse는 태국의 대표적인 제과 브랜드로 이번 콜라보 제품은 게살, 소시지, 치킨, 돼지고기, 참치마요 등 5종의 맛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개당 12바트이며 5종 세트는 60바트에 판매된다. 샌드위치에는 각기 다른 라그나로크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고, 이 중 1종은 태국 전역 유통 채널에서, 나머지 4종은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제품 구매 시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일부터 7월 3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Farmhouse의 버튜버 Fumi가 게임 속 NPC로 등장해 퀘스트를 제공하며 완료 시 특별 코스튬을 지급한다. 또한 Farmhouse 공식 브랜드몰에서 판매되는 라그나로크 IP 박스 제품 구매 시 실물 카드 형태의 아이템 쿠폰도 증정된다. 그라비티 게임 테크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이 목동점 7층과 신촌점 지하 2층에 휴식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 '리스닝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 리스닝 라이브러리는 점포 내에서 오디오북·전자책 등 독서 플랫폼 '윌라'의 콘텐츠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다. 이 공간에는 LP바를 모티브로 윌라의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1인용 좌석이 마련되며 오디오북을 들으며 감상을 적어볼 수 있는 공간 등 콘텐츠 체험존도 만날 수 있다.
[FETV=김주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동탄점 1층 갤러리티에서 '송태석 작가' 개인전 <My Story> 를 오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송태석 작가는 대표작 '스마일 달항아리' 등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작품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마일 달항아리' 작품과 작가의 회화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롯데백화점APP 내에서 관람 인증 사진을 응모하고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플러스 친구 등록 및 갤러리티 인스타그램 내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마일 달항아리 S (1명)', '스마일 달항아리 포스터(3명)' 등을 증정한다.
[FETV=김선호 기자]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이 지난달 31일 미 스탠포드대학 경영대학원(MBA) 학생들을 만나 그룹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고 미래산업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스탠포드대 ‘글로벌 스터디 트립’의 일환이다. 스탠포드대는 매년 주요 국가를 돌며 사회·문화·경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독일·이탈리아·에디오피아·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스터디 트립이 진행됐다. 이날 오전 서울 63스퀘어를 찾은 학생과 교수진 등 30여 명은 방산·금융·유통·기계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한화그룹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 출신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사회, 기업의 혁신과 리더십, 한국 문화를 활용한 비즈니스 마케팅 등 여러 주제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들의 의견을 이야기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에게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한국 성공 비결 등 유통·서비스 부문의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김 부사장은 “건강하고 지속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가 홍보 모델로 가수 싸이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광고에 앞서 티저 광고를 iM뱅크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iM금융그룹이 출범한 시점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 확보와 차별화된 금융 경험 전달을 위해 진행됐다. 오는 10일 정식 영상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싸이는 가수 커리어 뿐 아니라 흠뻑쇼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는 등 시대적 상징성과 콘텐츠 기획력을 모두 갖춘 아이콘”이라며 “싸이의 입증된 신뢰와 혁신의 이미지가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을 지향하는 iM의 목표와 부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싸이가 등장하는 광고 및 영상에서 디지털 전환이라는 강력한 변화 속에서 iM뱅크가 추구하는 혁신성을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했다. 추후 공개될 광고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에는 파격적인 데뷔 이후 탄탄한 기획력으로 끊임없이 창조적인 변화를 추구한 싸이를 통해 iM뱅크가 쌓아온 금융의 신뢰로 색다른 미래를 함께 쌓아가자는 주제를 보여줄 예정이다. 싸이는 iM금융그룹 지주사와 계열사인 iM뱅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앰버서더 아이유와 함께한 '레디 투 스프링/썸머(Ready to Spring/Summer)' 컨셉 화보를 공개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산뜻한 무드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화보에서는 NB 플라잉 경량 바람막이, 우먼스 링거 티셔츠 등으로 스타일링한 아이유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NB 플라잉 경량 바람막이는 스포티한 컬러 배색과 얇은 두께감으로 한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다. 우먼스 링거 티셔츠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다. 입체적인 레터링 아치 로고가 더해져 산뜻한 봄·여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와 함께 봄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NB 플라잉 경량 바람막이와 우먼스 링거 티셔츠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뉴발란스의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만우절을 맞아 자사 인기 게임 5종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해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갓앤데몬’ 등에서는 만우절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하거나 플레이만 해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오는 3일까지 ‘만우절 미니 게임’을 운영한다. 여러 카드 중 같은 그림 2장을 찾아 짝을 맞추면 무료 이모티콘 2종, 신비의 소환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천공의 섬에서 크기가 커진 NPC 아이린도 만나볼 수 있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서도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깜짝 보상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만우절 컨셉 UI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6일부터 최상민 PD가 직접 몬스터로 등장하는 글로벌 2주년 이벤트도 오는 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미니게임천국은 6일까지 ‘멀티버스의 미니게임천국’ 컨셉으로 바뀐다. 두 세계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게임을 찾은 다른 차원의 캐릭터들과 함께 팀배틀을 벌이는 설정이다. 다른 세계 캐릭터와 손을 잡으면 다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점에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여성복과 남성복 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One Dior(하나의 디올)' 콘셉트의 디올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에서는 디올의 여성 의류(Ready-To-Wear)를 국내 면세점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통상적으로 시즌성이 강한 패션의류를 공항 내 매장에 도입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디올은 신세계면세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수요가 높은 여성 컬렉션을 국내 면세 시장에 선보이는 혁신적인 행보를 보였다. 디올의 2025 여름 여성 컬렉션은 70년대 디올의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여성 전사 아마존(Amazon)에서 영감을 받은 룩들로 구성됐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메인으로 스트라이프나 브랜드 로고 무늬가 더해진 다양한 상품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또 '디올 아무르(Dior Amour)' 캡슐 컬렉션도 만날 수 있다. '디올 아무르' 컬렉션은 사랑과 낭만을 테마로 여성성의 강렬한 힘에 대한 찬사를 담은 컬렉션이다. 의류를 비롯해 신발, 가죽 제품, 액세서리까지 구성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디올 부티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