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삼성증권은 주식보상 전용 플랫폼 ‘삼성증권 AT WORK’를 통해 업계 최초로 RSA(Restricted Stock Award, 선지급형 성과조건부주식) 지급 및 관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RSA는 회사가 임직원에게 주식을 선지급하고, 일정 기간 동안 성과와 책임 이행 여부에 따라 보상의 가치를 확정하는 성과보상 제도다. 현금 보너스와 달리 임직원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과 성과에 직접 참여하도록 설계된 주식 기반 보상 방식으로,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임원 및 핵심 인재 보상 수단으로 이미 보편화돼 있다. RSA는 일정 기간 재직 또는 성과 달성 이후 주식을 지급하는 RSU(Restricted Stock Unit)와 달리, 주식을 먼저 지급한 뒤 성과에 따라 보상을 확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이에 따라 RSA는 주식 지급 시점부터 임직원이 회사의 성과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도록 설계된 보상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주식 선지급 구조에 따른 의무보유 기간, 매도 제한, 성과 조건 관리 등 복합적인 요건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가 부족해 RSA 도입과 실행에 제약이 있었다. 삼성증권은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은 자사의 ‘RISE 대형고배당10TR ETF’ 3개월, 6개월, 1년, 3년 수익률이 각각 49.07%, 130.18%, 195.68%, 265.18%를 기록하며 동종 국내 고배당 ETF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상장한 ‘RISE 대형고배당10TR ETF’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배당 매력과 펀더멘털을 겸비한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단순 고배당 전략을 넘어 성장 잠재력까지 고려한 ‘압축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현해 ▲성장주도주 ▲배당 성장주 ▲고배당 방어주를 균형 있게 담았다. 투자종목 비중은 SK하이닉스(33.53%), 삼성전자(28.52%), 현대차(10.35%), 기아(6.28%), KB금융(5.55%), 신한지주(4.63%), 하나금융지주(3.32%), POSCO홀딩스(3.01%), 삼성화재(2.42%), 우리금융지주(2.40%) 순이다. (2월 6일 기준) 먼저 국내 주식시장 주도주이자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60% 이상의 높은 비중으로 편입해 실적 개선과 함께 포트폴리오의 핵심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들
[FETV=이건혁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이 자체 개발한 투자 전략과 지수를 해외에 수출하며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PLUS K방산'(종목코드 : 449450) ETF는 지난해 177.7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해당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ETF 역시 순자산 1억4000만달러(약 2054억원)를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홍콩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미·중 패권전쟁 하의 4대 투자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홍콩 CSOP자산운용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0억달러 이상 자산을 운용하는 패밀리오피스 대표를 포함해 40여명의 고액자산가가 참석했다.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에서 투자 전략을 학습하기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부사장)는 설명회에서 "미국과 중국 중심의 블록화된 대결 구도는 향후 수십 년간 지속될 뉴노멀"이라며 "방산, AI, 자원·전력, 디지털자산 등 4대 투자 축에 주목해야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5일) 기준 ACE 고배당주 ETF의 순자산액은 51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상장한 이후 두 달여 만에 순자산액 500억원을 돌파한 셈이다. ACE 고배당주 ETF는 배당락 회복률까지 고려한 고배당주 20종목을 편입한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KRX-Akros 고배당주20 지수'로, 시장대표성이나 유동성뿐 아니라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수익성(ROE)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당락 회복률은 배당락 이후 주가가 얼마나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수치화한 지표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배당률 외에 해당 지표를 함께 고려하는 전략을 통해 배당 이후에도 주가가 안정적이고 빠르게 회복하는 기업을 선별하고 있다. 현재 편입종목 상위권에는 ▲삼성증권 ▲키움증권 ▲현대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기아 ▲DB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ACE 고배당주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8.99%로 국내 상장된 '고배당' 키워드 ETF 31개 평균치(14.79%)를 상회하고 있다
[FETV=이건혁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 이사회 및 산하 일부 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리스크관리위원회와 감사위원회가 개최됐으며, 오후에는 이사회와 내부통제위원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박형석 대표는 이사회 중심의 독립적 의사결정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사외이사 중심 거버넌스 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최근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운영하기 위한 조직 운영 기준과 프로세스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회사는 감사위원회, 내부통제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등 주요 산하 위원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위원회의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박형석 대표이사는 “이사회는 경영진과의 적절한 긴장 관계 속에서 구조와 절차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독립적 의사결정 기구”라며 “사외이사 중심의 견제·균형 체계를 지속 강화해, 마스턴 고유의 책임 있는 지배구조가 안정적으로 작동되도록 하겠다”고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캐피탈이 발행하는 5000만달러(약 728억원) 규모의 공모 김치본드 발행 대표주관을 맡아 발행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주로 달러)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 이번 현대캐피탈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로 구성됐으며,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62bp(1bp=0.01%p)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FRN) 형태로 발행됐다. 이번 발행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규모가 큰 발행에 견조한 수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캐피탈의 신용도와 한국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세일즈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하며 조달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김치본드를 통해 발행사는 자금 조달 창구를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외화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조달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이 510조원을 돌파하며 성장 원동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TF, 연금, OCIO, 부동산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500조 시대를 맞이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미래 금융 시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미국·캐나다·인도·일본·호주 등 16개 지역에서 총 510원을 운용 중이다. 2022년 말 250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3년 말 305조원, 2024년 말 378조원에 이르며 약 3년만에 250조원이 증가했다.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그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를 선보인 결과다.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Global X’는 전통 운용사와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테마 및 인컴형 상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TOP Tier ETF Provider’로 성장했다.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할 당시 8조원에 불과했던 운용 규모는 현재 110조원으로 약 13배
[FETV=이건혁 기자] 리센스메디컬이 3월 초 상장을 앞두고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매출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적자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주관사가 제시한 고성장 추정치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린다. 특히 피어그룹으로 제시된 기업들조차 상장 당시 전망치를 실제로 달성한 사례가 제한적이어서, 이번 밸류에이션의 설득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리센스메디컬이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9000~1만1000원이며, 14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3월 초 상장을 추진한다. 리센스메디컬은 극저온·열전복합 급속정밀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급속냉각마취와 경피약물전달 기능을 구현한 의료기기를 판매한다. 매출은 가파르게 늘고 있다. 2022년 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23년 58억원, 2024년 63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3분기 누적 매출이 75억원을 기록해 이미 2024년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다만 수익성은 아직 개선 과제로 남아 있다. 영업손실은 2022년 202억원, 2023년 126억원, 2024년 14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
[FETV=이건혁 기자] LS증권이 전년대비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30% 이상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증권은 2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38.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1조6537억원에서 2조2953억원으로 38.8%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18억원에서 222억원으로 1.89% 증가하는 데 그쳤다. LS증권은 공시를 통해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확대됐고 트레이팅 부문 운용, 평가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FETV=이건혁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캠페인 일환으로 신규 주식계좌 개설 고객 대상 ETF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첫 주식계좌 개설하고 금메달급 혜택 받자!’ 이벤트는 기간 내 우리투자증권에서 신규 주식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일반종합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며, 이벤트 페이지 내 ‘이벤트 신청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TIGER KRX금현물 ETF 1주가 지급된다. 이에 더해 계좌 개설 후 1만 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를 완료할 경우, 코스닥150 ETF 1주가 추가로 제공된다. 코스닥150 ETF는 TIGER, KODEX, RISE 중 랜덤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국내증시 활성화 흐름 속에서, 코스닥 시장이 상승하면 고객의 투자가치도 상승하는 경험을 통해 고객이 국내 시장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응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주식 투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이 자연스럽게 국내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