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AGE20’S에서 촉촉하고 생기 있는 스킨케어는 물론 핑크빛 톤으로 피부를 균일하게 정돈해 주는 ‘비타씨 스킨케어 톤업 베이스‘를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AGE20’S 비타씨 스킨케어 톤업 베이스는 발효 복숭아와 3종 비타민C 성분을 함유해 민낯으로부터 밝아지는 스킨케어링 톤업 베이스이다. 비타민C, 펩타 비타민C, 히알루론산 비타민C 등 3가지 비타민C 성분과 함께 복숭아 세라마이드 성분을 복합 처방해 피부 장벽 강화는 물론 피부에 수분감과 화사함을 제공한다. 콤부차 유산균 발효로 완성한 발효 복숭아인 ‘락토피치’를 담아 사용할수록 피부를 핑크빛 톤으로 맑고 빛나게 가꿔준다. 특허받은 모공 크기 감소 성분, 피부 밀착 성분과 함께 핑크 톤업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 결과 모공을 매끄럽게 커버해 주고 메이크업 무너짐을 방지해 화사함을 지속시켜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4주 후 민낯 톤업 개선 효과를 확인받았으며 1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한 효과도 확인했다.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테스트 및 꽃가루 흡착 방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라쿠텐, 큐텐 재팬, 아마존 재팬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그룹이 올해 9월 중에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기로 가닥을 잡고 구체적일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주요 계열사 신세계와 종속기업이 포함된 백화점부문에서 큰 폭의 인사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4일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이 각각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기 위한 일정을 잡고 있는 중”이라며 “9월 중에 발표하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백화점부문에 속한 계열사 대표 교체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마트부문이 주목을 받지 못하는 배경은 그동안 대폭적인 변동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이 최대주주로 위치한 이마트와 종속기업을 ‘이마트부문’, 정유경 회장이 있는 신세계와 종속기업을 ‘백화점부문’으로 묶는다. 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신세계그룹의 경영전략실이 존재한다. 이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2025년 정기인사에서 이마트부문과 백화점부문 간 계열분리를 공식화했는데 컨트롤타워인 경영전략실은 이마트부문과 맞닿아 있는 양상이다. 우선적으로 경영전략실(옛 전략실)은 2024년 정기인사를 발표한 후 전면적인 개편 작업
[편집자 주] 교원그룹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퀀텀 점프’를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지난해 다진 기반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각 계열사 대표를 맡고 있는 오너 2세에게 주어진 과제이기도 하다. FETV가 교원그룹 오너 2세의 경영성과와 이에 따른 승계 구도를 그려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교원그룹의 오너 2세인 장동하 부사장이 최대주주로 위치한 주요 계열사 교원과 교원라이프는 종속기업 중 실적이 부진한 곳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교원그룹이 올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출혈도 최대한 방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장동하 부사장이 최대주주로 자리하고 있는 교원그룹의 주요 계열사는 교육업 교원과 상조업 교원라이프다. 그중 교원은 전문경영인 이진성 대표가 이끌고 있고 교원라이프는 장동하 부사장이 직접 대표를 맡고 있다. 사실상 두 계열사 실적은 장동하 부사장의 역량을 드러내는 정량적인 수치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교원그룹이 비교육 사업을 육성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교원라이프와 종속기업의 성장이 장동하 부사장의 주요 과제다. ◇교원위즈는 부친에게, 베트남은
[FETV=김선호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물류 산업 인재 육성에 이어 안전보건 분야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실무형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CFS는 원광대학교 안전보건학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과 라이언 브라운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지영 안전보건학과 학과장, 정한모 CFS 정책 실장, 정태현 CFS 글로벌 EHS 전략기획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FS는 풀필먼트센터의 안전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원광대학교와 물류 현장 안전보건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물류 산업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보건 분야 정보 및 기술 교류, CFS 안전보건 현장실습 지원, 안전보건 관련 교육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CFS와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교과 과정에서 배우기 어려운 실제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인 쿠팡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지영 안전보건학과 학과장은 “학문적 지식과 현장 경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지난 80년 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대에 맞는 뷰티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여정을 담았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움에 대한 집념으로 도전해 온 역사적 순간과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미의 기준을 열어갈 비전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냈다.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았을 때, 우리가 가야할 길이 보였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영상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인다. K-뷰티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의 가치를 새롭게 전파할 예정이다.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모레몰에서는 9월 7일까지 '창립 80주년 기념 아모레몰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80주년 한정판 굿즈와 기념 생일 쿠폰, 고객 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를 통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 기부금으로 마련한 500ml 생수 10780병을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 등을 지원하게 했다"며 “이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적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상시 구비해 놓고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오비맥주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진과 태풍 피해지역, 가뭄, 폭염 등 재난 취약계층과 화재, 코로나19 의료진 등에 기부한 생수는 500ml 기준 누적 약 61만 병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경상도 산불 피해 지역에 생수 2만4천여 병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가 가뭄 피해 지역을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극한의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강원도 강릉 일대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선적으로 생수 10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속되는 가뭄 피해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 일대 지역에 생수를 지원한다. 지원된 생수는 물 부족 사태를 겪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호 활동을 체계화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올해 3월 전국 산불 발생시에도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재해재난 대응에 앞장섰다. 2020년과 2023년 그리고 올해 7월 전국 집중호우 발생시에도 생수를 지원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가뭄으로 물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5 미래 과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미래 과학캠프는 삼양그룹과 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전 지역 초등 5~6학년생 80명을 선발해 유망한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공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해당 분야에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미래 과학캠프는 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삼양사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되며 삼양사 중앙연구소 컬러랩 및 쇼룸 탐방, 식품∙화학∙패키징∙의약바이오 분야 체험 교육, 과학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 효과와 참가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각자 연구원이 되어 교육 프로그램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미래 연구단지를 만들어보는 스토리텔링형 캠프로 운영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지원동기와 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보고 발전 가능성과 참여 의지가 높은 학생들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껌이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접수 페이지에서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그룹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7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생활용수가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는 강릉지역에 2L 생수 20만병을 지원한다. 3일에는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수 2만병을 선지원하고 10일까지 순차적으로 분할해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도 이번 기부에 동참한다. 강릉 지역의 가뭄 피해 상황을 고려해 생수 75000병을 지원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생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강릉 지역 스타벅스 매장 관리 담당자와 점장들이 생수 전달에 직접 참여하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에도 나서며 지역사회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미식관’을 오픈하고 대표 셰프의 RMR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달 8일까지 열리는 미식관의 ‘명예의 전당’에서는 컬리의 대표 레스토랑 간편식(RMR) 셰프 군단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목란’ 이연복 셰프와 ‘우동카덴’ 정호영 셰프, ‘포노 부오노’ 김태성 셰프, ‘마마리’ 송하슬람 셰프, ‘티엔미미’ 정지선 셰프, ‘윤서울’ 김도윤 셰프까지 한식, 중식, 양식 등 전 메뉴에 걸쳐 다양한 셰프들이 참여했다. ‘목란’과 ‘우동카덴’은 각각 2020년과 2021년 컬리에 입점한 이래 해당 카테고리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 700만개에 달하는 이연복 셰프의 ‘목란’은 컬리에서 가장 성공적인 RMR로 꼽힌다. 정호영 셰프의 ‘우동카덴’은 지난해 판매량 3만 개를 기록했으며 대표 상품인 우동카덴의 ‘오리지널 우동’은 후기수만 1만7000여 건에 달한다. 김도윤 셰프, 김태성 셰프 등 올해 새롭게 합류한 셰프의 RMR 브랜드도 빠르게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김도윤 셰프의 ‘윤서울’은 면류 3종에 더해 특제 양념 소스로 만든 불고기 상품을 추가로 론칭했다. ‘포노 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