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신송식품이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제품을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찬은 SBS파워 FM의 인기 프로그램인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신송식품의 노하우가 담긴 ‘장류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장류 선물세트’는 명절에만 판매되던 “명작 선물세트’로 신송만의 저염발효 기술이 담긴 된장, 고추장, 쌈장, 간장 등 신송의 대표 제품만을 모아 구성한 세트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건강한 식문화를 위해 40여년간 쌓아온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좀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라디오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K-푸드의 자부심과 안전한 먹거리를 실천하는 기업임을 알리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송식품은 전통 장인 된장을 베이스로 한 즉석국 7종과 레토르트 오롯한 시리즈 등을 선보여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 캠핑족들에게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송만의 저염 기술로 짠맛은 줄이고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이 스타벅스차이나와 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 제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중국 전역 6000여개의 스타벅스에 아몬드브리즈 바리스타 1L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매일유업이 아몬드브리즈 제품을 해외 기업간 거래를 하게 된 첫 사례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5년,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인 미국 블루다이아몬드사(社)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아몬드브리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몬드브리즈 제품은 블루다이아몬드사의 100여 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고 수확한 100% 캘리포니아 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사용해 만든 식물성 건강음료이다. 또한, 매일유업의 오트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 제품 역시 공급을 위해 스타벅스차이나 측과 막바지 조율 중으로 이르면 상반기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어메이징 오트는 고품질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고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식물성 음료다.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까지 3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190ml 한 팩으로 600mg의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다. 3종 모두 한국비건
[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이 비빔면 신제품 ‘4과비빔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4과비빔면’은 태양초 고추장 베이스에 사과, 매실, 배, 파인애플을 넣고 숙성해 4가지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함으로 차별화한 액상스프가 특징이다. 과하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으며, 탱글탱글한 식감의 얇은 면발을 적용해 액상스프와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새콤한 맛으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삼양식품의 비빔면 신제품은 4가지 과일로 맛을 낸 것을 표현하기 위해 제품명을 4과(果, 과일)비빔면으로 정했다. 패키지에도 4가지 과일의 일러스트 이미지를 넣어 과일을 사용했다는 점을 더욱 강조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비빔면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일의 상큼함을 담은 신제품 4과비빔면으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대표적인 여름 시즌 제품 ‘열무비빔면’도 생산을 시작하며, 열무비빔면과 4과비빔면 2종의 라인업을 통해 올해 여름 계절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FETV=김수식 기자] 업그레이드된 오비맥주 한맥이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달라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신규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 오비맥주는 ‘거품으로 한 번, 목넘김으로 또 한 번’ 두 번 부드러워진 업그레이드 한맥 출시에 맞춰 오는 5일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빨리 빨리’만을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맥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맛’과 ‘부드러운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광고에서는 ‘빠르게 빠르게’ 일상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 한맥을 만나 ‘부드럽게 부드럽게’ 변화된다. 비로소 주인공들은 빠르게 걷다 보면 놓치기 쉬운 봄의 풍경을 만끽하고, 바삐 일하다 보지 못했던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음미한다. 이후 영상은 부드러운 세계로 연결되는 창문을 상징하는 한맥의 신규 엠블럼과 함께, 전용 잔에 채워진 한맥을 음미하며 부드러운 순간을 되찾는 사람들을 비추고,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한맥의 캠페인 메시지를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한맥은 신규 광고와 함께 소비자의 일상 속 부드럽지 않은 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 새로’ 640mL PET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다양한 용량의 ‘처음처럼 새로’를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맞춰 선보이는 640mL PET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고급스럽고 트렌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360mL 유리병 제품의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해 연속성을 살렸다. 홈술을 비롯해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처음처럼 새로’ 640mL PET 제품은 4월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9월에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640mL PET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로 슈거 소주시장의 선두 주자인 ‘처음처럼 새로’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9월에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판매가 확산되며 ‘제로 슈거 소주’의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FETV=김수식 기자] 아영FBC의 대표 와인 디아블로는 스튜디오무직과 협업해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오는 4월 초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은 4월 본격적인 야외 활동을 맞아 캐주얼하고 마시기 편한 디아블로 와인을 알리고,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인 ‘뚱랑이’의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특징을 와인에 담아보고자 ‘Lazy Wine Day’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 글라스 패키지는 2만원대 후반으로,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와인 각 1병(또는 카베르네 소비뇽 2병)과 무직타이거의 ‘뚱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와인 전용 글라스 2개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무직타이거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 에디션 구매 시 판매처와 구매 수량에 따라 자동 디스펜서, 1본입 와인백, 뚱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가 각각 제공된다. ‘악마가 지키는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 사의 대표 브랜드다. ‘와인 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라는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널리 알려져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고 있다.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hy의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 샐러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리온은 오는 20일까지 hy의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유러피안 샐러드 믹스, 클래식 시저 찹샐러드 키트, 샐러드 다이어트 세트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총 5000봉 한정으로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 미니백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 ‘오!놀라운 맛남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래놀라와 샐러드의 조합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고 같이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 1박스와 프레딧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그래놀라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봄을 맞아 SNS상에서 그래놀라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 모습에 착안해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켓오네이처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곡물과 과일, 견과류 등을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이 독자 개발한 혁신적 기술을 담아 치킨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외식에 견줘도 손색없는 맛 품질의 ‘고메 소바바치킨(소스 바른 바삭한 치킨)’ 소이허니맛 3종(순살·윙·봉)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대표 메뉴인 치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CJ제일제당의 혁신 기술로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그 핵심은 바로 ‘소스코팅’ 기술이다. 전문점 제조 방식과 동일하게 두 번 튀긴 치킨에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듯 입혔다. 이로 인해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유지돼 전문점 치킨에 버금가는 식감과 풍미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꿀을 더해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간장 특제소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을 구현했다. 또한 순살, 윙, 봉 등 가장 인기 많은 부위로 구성해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메 소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테라 출시 이후 4년 만에 출시하는 국내 레귤러 맥주 신제품 켈리의 ‘프리 런칭’편을 지난 30일 공개했다. 오는 4일 출시를 앞두고 제품과 모델을 먼저 공개하며 켈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켈리의 광고 모델은 배우 ‘손석구’가 발탁됐다. 손석구는 최근 멜로부터 액션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반전 라거’ 콘셉트의 극대화를 기대하며 손석구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켈리’는 북대서양 해풍을 맞으며 자란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키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강렬한 맛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손석구의 얼굴을 중심으로 빛과 그림자가 교차되며 부드러운 미소에서 강렬한 표정으로 변하며 시작된다. 이어서 ‘2023년 4월 FROM DENMARK’라는 문구와 내레이션과 함께 맥주가 폭포처럼 쏟아지며 켈리가 화려한 오로라 조명과 등장, 제품의 슬로건인 ‘라거의 반전 Kelly’를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FETV=김수식 기자] 전 세계가 K-컬쳐에 주목하고 있다. BTS 지민이 명품 브랜드 디올에 이어 티파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고 블랙핑크 지수가 동양인 최초 ‘보그 프랑스’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주류업계에서도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변화 및 발전시키는데 K-스타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최근 비알콜 음료 신규 라인업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330ml 캔을 글로벌 동시 출시하며 태연을 모델로 발탁했다.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인지도와 팬덤, 영향력을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 태연 특유의 긍정적이고 상큼 발랄한 이미지가 신제품의 특성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신제품은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칭따오 만의 브루어리 공법을 거친 후 알코올만 제거해 라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진한 레몬주스를 첨가해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함이 부드러운 탄산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풍미를 선사하는데 한 캔(330ml)에 60kcal의 저열량, 지방·콜레스테롤 프리 제품이라 다이어터나 주량이 약한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비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