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복 후보자와 임승연 후보자 등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박종복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 추천 사유에 대해 “10여년간 SC제일은행장을 역임하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디지털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금융 전문가”라며, “리테일 및 PB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중심의 경영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실질적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은행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토대로 당사 추진 사업에 통찰력 있는 제언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자본시장 전문성을 갖춘 최영권 이사에 더해 박종복 후보자가 합류할 경우 은행업과 자본시장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조언이 가능할 것”이라며, “후보자의 경륜은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신사업 추진 등에 대한 이사회 논의를 한층 심화시키고 회사의 핵심 과제 전반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승연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에 대해서는 “미국 공인
[FETV=심수진 기자] 삼화왕관이 3일 보통주 1주당 7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의 시가배당률은 2.3%이며 배당금 총액은 13억4125만원 규모다. 배당금 총액은 자기주식 23만8296주를 제외하고 산정된 금액이다.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 여부와 지급 일정은 향후 열릴 주주총회 승인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 결의 후 1개월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코스피가 7% 하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와중에 업계에서는 이번 이란발 중동사태가 '변동성 리스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니카 디펜드 아문디 투자연구소 소장은 보고서를 통해 "원유 공급이 지속되는 한 이번 사태는 시스템 리스크라기보단 변동성 이벤트에 가깝다"며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리스크 확대, 달러 강세, 자산군 간 성과 차별화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시아 및 신흥국 등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금융 여건이 긴축되고 경상수지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은 에너지 순수출국 지위와 안전자산 선호 흐름의 수혜를 바탕으로 상대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 내다봤다. 디펜드 소장은 "금은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수혜 자산으로 평가된다"며 "크레딧 리스크는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한 수준이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차주를 중심으로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FETV=심수진 기자] 삼성증권이 고액자산가 중심의 탄탄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브로커리지(BK)와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차별화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일 SK증권 종목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증시 호조가 이어지면서 2025년 기준 삼성증권의 리테일 고객자산은 전년 대비 42.8% 증가한 431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고액자산가 수 역시 39만명으로 48.9% 급증했다. 이러한 고객 기반은 브로커리지 및 자산관리 부문의 자기자본이익률(ROE) 기여도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주요 증권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업계 내 이익 성장률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발행어음 사업 인가가 확정될 경우 삼성증권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발행어음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면서 기존의 리테일 경쟁력에 북 비즈니스 수익이 더해져 전체적인 기업 매력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발행어음 사업 인가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지켜봐야 할 요소로 꼽힌다. 주주친화 정책도 구체화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FETV=김예진 기자] 한국정보통신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 결산 현금배당을 진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29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3.73%다. 이번 배당의 총액은 약 102억원 규모로 책정됐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배당 대상 주식수는 3519만684주다. 최종 배당 여부는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되며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리스크 확대에 대비해 금융지원, 시장환경 변화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보호 등의 다양한 대응방안을 신속히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iM뱅크는 중동 상황 전개에 따른 주가, 환율 등의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주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율 급변동 배경 및 외환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중동 리스크 관련 피해를 입은 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속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해당기업에 최대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0%p범위 내 대출 금리를 감면하는 한편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제도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격화에 따른 시장 동향 및 펀드 상품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재점화, 금리 인하 지연 등의 금융시장 예상 파급 효과를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라며 “선제적 고객 소통을 통한 분산 및 정기 투자를 안내하는 등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해 밀착 모니터링 및 직원 교육을 실시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쟁 격화에 따른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도 대비해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황병우 iM금융 회장 주관 아래 열린 비상대응 간담회 협의체에는 지주사와 은행, 증권 등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했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금융시장 동향 점검에 나섰다. iM금융은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계열사 리스크 비율과 외화 유동성 현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계열사별 대고객 보호를 위한 민간기업 대응 방안 마련, 유가 및 환율 민감업종 관리, 중동 관련 업체에 대한 환 포지션 관리 등을 이행할 방침이다. iM금융은 향후 중동 리스크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위기관리 단계가 현재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할 시 비상대응협의회를 구성하고 그룹 차원의 대응상황 공유를 위해 전 계열사 규모로 회의체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병우 회장은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변동성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그룹 차원에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중동 사태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계열사별 금융지원을 통해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은 ‘New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자자정보확인서는 고객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적합한 금융상품을 권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최근 표준투자권유준칙 개정안 시행에 따라 투자자정보의 확인 절차가 강화됐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고객의 원활한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하거나 갱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 등록 및 갱신은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mPOP)과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경품지급을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및 마케팅동의가 필수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개설한 종합(우대혜택 비대면)계좌에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New 투자정보 확인서 등록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난 1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고조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과 이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가동했다고 3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3일 금융시장 개장에 앞서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위기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전사적 리스크 분석 프로세스를 즉시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가능성 이에 따른 물가 압력 확대와 금융시장 변동성 심화 가능성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삼고 시장 상황 전개에 따라 유동성 확보, 자산 건전성 관리, 시장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신속히 고도화해 나가기로 했다. BNK금융은 실질적인 지원책도 병행한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중동 사태로 직·간접적 영향을 받은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총 1000억원 규모의 피해 복구자금을 신규 편성한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 수출입 거래 기업 및 관련 협력업체 가운데 이번 사태
[FETV=심수진 기자]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증권업계의 수익 구조와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3차 상법 개정안 발의와 AI·반도체 중심의 투자 열기가 이어지면서 증권사들의 실적 레벨업과 멀티플 리레이팅 가능성이 있다. 3일 하나증권 종목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2월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69조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0.8% 증가했다. 특히 지난 2월 27일에는 일 거래대금이 105조원을 돌파했으며 ETF 시장 역시 일평균 거래대금 19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해외 주식 거래 또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해외 주식 거래 규모는 2025년 월평균 수준인 550억달러에 근접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이온큐 등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증권업계는 단순한 실적 개선을 넘어 상법 개정안 발의에 따라 중소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증권업종 전반의 타겟 P/B(주가순자산비율) 조정으로 이어질 판단이다. 2026년 코스피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