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적용한 체지방 감소 유산균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나섰다. 메디톡스는 독자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락티플랜(LactiPLAN)’을 다음달 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락티플랜’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LMT1-48’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해당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LMT1-48은 동물시험에서 지방 생성 관련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도 복부지방을 포함한 신체 부위별 체지방 감소 효과와 함께 제지방량 증가가 확인됐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와 ‘뉴트리언츠’에 게재됐다. 제품에는 주원료 외에도 비오틴, 판토텐산, 비타민B1 등이 배합돼 에너지 생성과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한 캡슐 형태로 제작돼 복용 및 유통 편의성을 높였다. 메디톡스는 오는 6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
[FETV=이건우 기자] CJ ENM이 세계 3대 방송 시상식 중 하나인 ‘밴프 록키 어워즈(Banff Rockie Awards)’에서 후보작을 배출하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CJ ENM은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이 ‘밴프 록키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밴프 록키 어워즈’는 1979년 시작된 시상식으로, 미국 에미상,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 시상식은 6월 16일 캐나다 밴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후보 명단에는 전 세계 21개국 작품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폭군의 셰프>는 드라마 시리즈 비영어 부문 후보에, <스터디그룹>은 코미디 시리즈 비영어 부문 후보에 각각 선정됐다. 두 작품은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글로벌 콘텐츠들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폭군의 셰프>는 한국 전통 음식을 소재로 한 독창적인 서사로 국내외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tvN 방영 당시 시청률 20%를 돌파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높은 시청
[FETV=손영은 기자] LIG넥스원과 미국의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팔란티어)가 아랍에미리트(UAE)의 통합방위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협약을 계기로 UAE를 비롯한 글로벌 수출 대상 국가의 방위력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25일 LIG넥스원과 팔란티어는 2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팔란티어 사무소에서 '통합방공망과 무인체계 솔루션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라이언 테일러 팔란티어 최고수익책임자 CRO 겸 최고법률책임자 CLO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LIG넥스원과 팔란티어는 지난 2024년부터 양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 기술력에 팔란티어 데이터 솔루션을 접목해 미래전장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UAE를 비롯한 글로벌 수출 대상 국가들의 방위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정밀 유도무기, 무인체계, 감시정찰 등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한민국과 수출 국가 방
[FETV=이신형 기자] 지방 소멸 문제가 국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기아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 나선다. 소멸위기지역 고령층 대상 무료배송 서비스와 이동형 냉장·냉동고 탑재한 카고 모델 지원을 통해 지방소멸 및 식품 사막화 문제 개선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기아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방소멸 현상으로 소멸위기지역의 고령층이 겪는 식품 사막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기아와 행정안전부는 소멸위기지역을 대상으로 PBV를 활용한 신선식품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용 유선 콜센터를 통해 필요한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요 거점에서 PBV로 배송되는 식품을 수령 및 결제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기아는 이동형 냉장고
[FETV=신동현 기자] KT가 DDoS 방어 서비스 ‘클린존’을 고도화하고 공공·기업 대상 보안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방어 용량 확대와 AI 기반 탐지 기능을 적용해 대형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KT는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응 솔루션 ‘클린존(Clean Zone)’을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린존은 공격 트래픽을 차단하고 정상 트래픽만 서버로 전달해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는 보안 서비스다.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된다. KT는 클린존의 방어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했다. 복수 고객사에 동시에 대규모 트래픽 공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확충했다는 설명이다. AI 기반 분석 기능도 추가됐다. AI가 평시 트래픽 패턴을 학습해 이상 트래픽을 탐지하고 자동 대응하는 방식으로 오탐 가능성을 줄였다. 또 고객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트래픽 상황과 공격 탐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사는 이를 기반으로 자체 보안 대응을 진행할 수 있다. KT는 맞춤형 보안 정책 제안과 모의훈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고도화는 KT의 SASE(Secure Acce
[FETV=이신형 기자] 산업 전반에서 디자인과 소재 전략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KCC가 트렌드 기반 고객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컬러와 소재를 중심으로 고객사와 공동 개발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KCC는 2026·2027 트렌드펄스 세미나를 통해 디자인 키워드 ‘CASCADE’와 트렌드 컬러 ‘Cascade Blue’를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렌드펄스 세미나는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KCC 컬러&디자인센터가 산업별 데이터와 컬러 분석을 기반으로 CMF(Color[색]·Material[소재]·Finishing[마감]) 방향성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테리어 인더스트리얼 모빌리티 3개 산업군으로 나눠 전략을 제시했다.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접근이다. ‘CASCADE’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균형과 안정감을 중시하는 소비자 정서를 반영한 키워드다. ‘Cascade Blue’는 깊이 있는 블루 톤으로 소재와 마감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색상이다. KCC는 산업별 CMF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모빌리티에서는 안정감과 완성도를 강조하는 방향을 제안했다. 인더스트리얼 분야에서는 생산과 순환까지 고려한 설계 접근
[FETV=신동현 기자] 노타와 시마AI가 온디바이스 기반 피지컬 AI 시장 대응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AI 모델 최적화 기술과 반도체를 결합해 산업 현장 중심의 AI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노타는 엣지 AI 반도체 기업 시마AI와 피지컬 AI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위치한 시마AI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기술 협력과 고객사 발굴, 시범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노타의 AI 모델 최적화 기술과 시마AI의 NPU 기반 하드웨어를 결합하는 구조다. 노타는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통해 시마AI 칩에서 모델이 효율적으로 구동되도록 지원한다. 넷츠프레소는 모델 압축과 최적화를 통해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저전력 환경에서도 추론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관제 솔루션 ‘NVA(노타 비전 에이전트)’를 시마AI 하드웨어에 적용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안전, 보안 분야에
[FETV=이신형 기자] 디지털 기기 보안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가 스마트 기기 보안 인증을 확대했다. 자체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품 신뢰도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CC 인증은 정보보호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36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체계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 TV에 ‘삼성 녹스’를 적용해 12년 연속 CC 인증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스마트 모니터까지 인증을 확대하며 올해 업계 최초로 최고 수준의 보안 성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증은 삼성 녹스의 보안 기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커널 무결성 모니터링 기능 ‘SIM’ 웹 브라우저 보안 기능 ‘WBS’ 실행 파일 검증 기능 ‘UEP’ 등이 포함됐다. 하드웨어 기반 보안 구조도 적용됐다. ‘트러스트존’ ‘녹스 볼트’ ‘녹스 매트릭스’ 등 다중 보안 체계를 통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녹스 볼트는 일부 TV와 모니터 모델에 적용되며 녹스 매트릭스는 2024년 이후 전 모델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손
[FETV=이신형 기자] 유럽 공조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성과를 냈다. 글로벌 HVAC 시장에서 양사 간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MCE 2026’에서 각각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CE 어워드는 제품 혁신성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선정한다.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전 라인업에서 고르게 수상했다.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용자 위치와 활동을 감지해 기류를 조절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히트펌프 라인업인 ‘EHS 올인원’과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도 수상 목록에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EHS 올인원'이 폐열 활용과 통합 제어 기능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상업용에서는 ‘DVM S2 R32’와 ‘DVM S Mini R32’가 수상했다. R32 냉매 적용과 AI 기반 제어 기능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가정용 EHS 실내기와 제어 솔루션까지 포함해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LG 올레드 TV의 화질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25일 LG전자는 쁘렝땅 백화점 오픈 1주년을 맞아 현지 시간 4월 27일까지 진행되는 기념전에서 파트너로 초청받아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LG 올레드 TV를 통해 ‘꽃’을 테마로 한 작가 4명의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LG전자에 따르면 뉴욕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뉴욕 월 스트리트(Wall Street)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쇼핑뿐 아니라 콘서트, 파티, 시사회 등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까다로운 브랜드 큐레이션과 고급스러운 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LG전자는 이번 오픈 1주년 기념 특별 전시 파트너로 초청받은 것에 대해 LG전자의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햇다. 또 월스트리트의 금융계 전문직들과 전세계 방문객들이 모여드는 명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입장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은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