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매체는 결혼을 앞둔 낸시랭의 상대에 대한 실체를 폭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알려진 바로는 현재 낸시랭 왕진진 결혼을 앞두고 공개된 남성의 신원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더불어 매체는 과거 남성이 수감된 사실은 물론 과거 한 여배우 사건에도 연루된 인물이라고 추정했다.다만 현재까지 이 같은 보도에 정확히 사실 확인은 되지 않은 상황이라 두 사람의 앞날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소장 문명호)는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위원장 전북대 이학교 교수)를 열고 젖소 보증씨수소 3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젖소 보증씨수소 선발과 정액 공급은 국가 주도의 젖소개량사업의 하나이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3마리는 '니아스(HK-312)', '젠틀맨 (HK-293)', '아이언(HK-297)'이다. 니아스는 유전능력이 유량 상위 3.6%, 유지방량 0.3%, 유단백량 3.7%로 후보씨수소 중 가장 우수했다. 국제유전능력평가에서도 유량 유전능력 상위 5.9%, 유지방량 유전능력 3.0%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니아스를 씨수소로 선택할 경우, 딸소의 305일간 유량과 유단백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우리 쌀 5만톤 가량을 내년에 국제 사회 식량원조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원조는 지난 1일 식량원조협약(FAC) 가입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결정됐다. 쌀 식량원조는 UN 산하 원조 전문 국제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다자 원조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원조용 쌀은 정부관리양곡 중 식용으로 공급되는 구곡 가운데 2016년에 생산된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원조용 쌀은 본선인도조건(FOB), 장립종 국제기준가격으로 판매하고, WFP가 선적 항구에서부터 해상운송, 현지 통관 및 배분 등은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WFP를 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전남 나주시 소재 종오리 농가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9일혔다. 사육규모 2만3000마리 수준인 발생농가는 28일 오후 5시께 사료섭취 저하, 녹변 및 폐사 등 AI 의심증상이 발견돼 나주시청에 의심 신고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후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신고와 동시에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중앙기동방역기구 및 중앙역학조사반을 급파해 현장 차단방역 조치와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 이동제한 및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역학관련 차량 및 사람,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차단방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무기비소 함유량이 비교적 높은 톳‧모자반을 원료로 환, 분말 제품을 제조할 경우 ‘불리기, 삶기 등 무기비소 제거’ 과정을 거치도록 제조‧가공기준을 신설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28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무기비소는 비소 중 산소, 염소, 황 등과 화합물을 이룬 비소로 유기비소에 비해 독성이 강하며, 일부 수산물, 벼(쌀) 등에 존재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또한 톳‧모자반 함유 가공식품에 무기비소 기준을 1mg/kg 이하로 신설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성인에 비해 무기비소 등 중금속에 취약한 영‧유아가 섭취하는 특수용도식품(이유식 등)과 과자, 시리얼류, 면류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진도군 군내면 소재 제조가공업소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이 제조, 판매한 ‘진도홍주 Classic’ 제품에서 가소제 성분인 디부틸프탈레이트(DBP),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8월 10일인 ‘진도홍주 Classic'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와 관련 도내 농산물 생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GAP)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농약의 오남용과 과다사용을 막고 농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PLS는 등록된 농약만을 잔류허용기준에 따라 사용토록 하며,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0.01ppm을 일률적으로 적용한다. 이는 시행 초기에 많은 농산물이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될 정도로 매우 엄격한 농산물 잔류농약 관리 방안이다.현재 땅콩, 밤, 참깨, 원두커피 등 견과종실류와 바나나, 키위 등 열대과일류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12월 31일부터 우선 적용
최근 대중들에게 얼굴을 선보인 한현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진다.그는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 등을 소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검은색 피부색의 외국인의 모습이지만 한국말을 유창하게 할 정도 한국인이다.더불어 그의 등장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바뀔 지 관심이 모아진다.특히 국내에서 다문화가족에 익숙치 않은 국민들에게 또 다른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더욱이 이날 그의 일상 등이 재조명 되면서 다시금 주위의 다문화가족을 둘러보는 계기까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 다양한 메뉴를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마켓’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내년 1월2일~7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서울 핫 윈터 마켓’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5시~10시, 주말 오후 3시~9시다. 이번 행사는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의 성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영업공간 확보가 어려운 푸드트럭 운영자, 핸드메이드 작가의 요청에 따라 동절기 안정적 판매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한강변의 겨울문화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서울 핫 윈터 마켓의 푸드트럭은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 각
주이의 칼군무가 눈길을 끈다.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란한 몸동작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금발의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짧은 블랙스커트를 입고 현란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특히 짧은 스커트를 입고 칼 같은 군무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보는이들의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