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2025 벨기에 몽드셀렉션’에 참가해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올해 골든블루 쿼츠,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디 오리지널 17 등 총 5종을 출품했다. 이 중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최고 등급인 최우수금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몽드셀렉션에서 올해까지 총 5회의 그랑 골드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미국, 영국 등 주요 국제 품평회에서 꾸준히 수상하고 있는 ㈜골든블루의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이번 품평회에서 주목받은 제품은 ㈜골든블루가 지난해 말 새롭게 출시한 ‘골든블루 쿼츠’다. 올해 몽드셀렉션에 처음으로 출품한 ‘골든블루 쿼츠’는 금상을 수상하며 제품력과 브랜드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골든블루 쿼츠’는 36.5도의 부드러운 도수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기반으로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특히 위스키의 음용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국내 위스키 소비층 확대에
[FETV=김선호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오리건주 비버튼 시에 ‘BBQ 비버튼점’을 32번째 주로 추가 진출하며 미국 서해안 지역 벨트 구축을 완성했다. 매장이 들어선 비버튼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본사 있는 곳이다. 비버튼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주정부의 적극적 지원 등으로 반도체와 같은 IT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첨단 기술 기업 클러스터인 ‘실리콘 포레스트’를 형성하고 있다. 비버튼은 소득이 높고 가족 단위의 중산층 거주 비율이 높아 안정적인 외식 소비 상권으로 평가된다. 아시아계 음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안정적인 치안으로 야간에도 외식을 위한 유동인구도 많다. BBQ는 약 350㎡으로 비버튼점을 오픈했으며 추가로 포틀랜드 다운타운점, 사우스이스트 포틀랜드를 오픈하여 운영중이다. 판매하는 메뉴는 시그니처 골든프라이드 치킨 시리즈 및 소이갈릭, 허니갈릭, 치즐링 등의 치킨 메뉴와 함께 파스타, 군만두 등의 사이드 메뉴 및 떡볶이, 김치볶음밥, 파스타 등의 한식 메뉴까지 맛 볼 수 있다. 치킨 외에도 다양한 K-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
[FETV=김선호 기자] CU가 올 9월 정식 운항을 앞둔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선착장에 라면 특화점인 ‘라면 라이브러리’를 업계 단독 오픈한다. 한강버스는 서울 잠실부터 마곡까지 총 7개의 선착장을 오가는 수상 대중교통이다. 한강을 따라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는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는 출퇴근 수단을, 관광객들에게는 매력적인 관광 코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강버스는 오는 9월 정식 운항 예정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시민체험운항을 통해 시민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CU는 한강버스가 정차하는 7개 선착장에 편의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매장을 열게 됐다. 지난 31일 개점한 여의도, 잠실 한강버스 선착장점을 시작으로 6월 중 5개의 점포를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CU가 한강버스 선착장에 선보이는 점포는 라면 특화 편의점인 ‘라면 라이브러리’다. 라면 라이브러리는 국내외 인기 라면을 총망라한 초대형 라면 진열장과 컵라면 모형 시식대, 라면 즉석 조리기 등을 설치한 체험형 특화 편의점이다. 최근 국내외 CU 점포에서 즉석조리기로 끓여 먹는 ‘한강 라면’이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강버스 선착장점의 입지 특성에 적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이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2001아울렛 분당점에 '델리 바이 애슐리' 12번째 매장을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 속에서도 오프라인 유통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빠르게 매장 확산을 이어가는 '델리 바이 애슐리'는 전국 2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이츠의 인기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 퀸즈’의 대표 메뉴를 즉석조리식품 형태로 킴스클럽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세계 미식 메뉴를 3990원 균일가로 제공하고 매장 내 전용 조리 공간에서 애슐리 셰프들이 당일 조리해 판매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출시 1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600만 개를 돌파하며 현재 하루 평균 3만 개 판매 기록을 세우며 대형마트 델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다. 이번 분당점 오픈을 통해 성남 · 수원 신도시 권역에 ‘집에서 즐기는 애슐리’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안에 청주, 인천, 동수원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한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킴스클럽 방문 고객 수를 20% 이상 증가시키며 오프라인 유통 매장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인 구매에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미키 마스카포네 초코 생크림’ 케이크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음료 업계 전반에 ‘귀여움’과 ‘감성’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소장 가치를 지닌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전 연령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캐릭터 협업 상품은 감각적인 비주얼과 브랜드 스토리를 결합해 색다른 소비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미키와 친구들’의 매력을 담아낸 시즌 한정 케이크 ‘미키 마스카포네 초코 생크림’을 출시하고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미키 마스카포네 초코 생크림’은 진한 다크 초콜릿 시트에 초콜릿 칩을 더하고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층층이 샌드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한 케이크다. 조명 기능이 포함된 귀여운 ‘미키 무드등 피규어’를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케이크 상단에는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인 ‘칩’과 ‘데일’ 테마로 디자인된 케이크 픽을 올려 생동감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는 개인의 취향과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맥주다. 제품명 ‘크러시(KRUSH)’는 ‘반하다’, ‘부수다’ 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의 헤리티지를 담은 알파벳 ‘K’를 더한 단어로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로 매혹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크러시’는 맥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몰트 100%의 올몰트 맥주로 ‘클라우드(Kloud)’의 올 몰트를 계승했다. ‘크러시’는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 330ml병, 500ml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KEG 및 355ml, 360ml, 470ml, 500ml의 캔제품, 1.6L, 420ml PET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 중 1.6L, 420ml PET는 투명 페트를 사용하여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아 분리 배출의 번거로움을 줄인 제품으로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했고 지난해 4월에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최고 등급이라 할 수 있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특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신규 TV CF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 이번 신규 TV CF에서는 짜슐랭 제품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진한 인상을 가진 추성훈을 발탁하고 고급스러운 톤 앤 매너를 중점으로 유쾌한 반전을 담아냈다. 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발차기 ‘킥’과 맛의 ‘KICK’을 중의적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는 추성훈의 카리스마와 코믹한 연기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짜슐랭을 먹는 장면에서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랜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스태프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신규 광고는 오는 6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추성훈과 함께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짜슐랭의 KICK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짜슐랭은 ‘짜장’과 ‘미슐랭’을 합성해 만든 만큼 진한 짜장의 풍미와 자신감을 담은 제품으로 지난 4월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한 바 있다.
[FETV=김선호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여름 디저트 4종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는 6월 1일 ‘여름의 산뜻함’을 테마로 애플 망고, 복숭아, 청포도 등 제철 과일을 이용한 여름 시즌 한정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디저트는 망고 생토노레, 과일 젤리, 여름 한정 다쿠아즈, 여름 한정 쇼콜라 마들렌 등 4종이다. ‘망고 생토노레’는 여름 과일의 여왕인 ‘애플 망고’를 주재료로 과육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과일 젤리’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5가지 과일을 착즙해 제작한 상큼한 여름 디저트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시그니처 상품인 ‘다쿠아즈’와 ‘쇼콜라 마들렌’은 여름 한정 새로운 맛을 출시한다. ‘다쿠아즈’는 6구 세트로 출시돼 화사하고 산뜻한 여름의 색을 담아냈다. ‘쇼콜라 마들렌’도 여름의 정원을 떠올릴 수 있는 청량감있는 색감과 라임, 레몬, 패션후르츠 등의 맛으로 출시된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여름 한정 상품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우유의 날’은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남양유업은 이를 기념해 일상 속 우유의 가치를 보다 즐겁게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댓글 이벤트와 해시태그 이벤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댓글 이벤트’는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우유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간식’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맛있는우유GT’ 멸균팩을 1박스씩 증정한다. ‘해시태그 이벤트’는 ‘맛있는우유GT’와 함께한 일상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고 프로필 링크를 통해 콘텐츠를 제출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9명에게는 1등 인스탁스 즉석카메라, 2등 백미당 5만원권, 3등 백미당 3만원권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두 이벤트의 총 참여자가 610명을 넘어설 경우 남양유업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우유 100박스를 기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고객 주문 편의성과 가맹점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비대면 주문이 일상화되면서 제품명을 통해 제품 정보를 정확히 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교촌은 제품명을 새롭게 정비해 고객 이해도 상승 및 가맹점 간 원활한 소통에 나선 것이다. 한 마리 치킨을 지칭하는 ‘오리지날’ 제품이다. 주문과정에서 가장 혼동이 많았던 ‘오리지날’이라는 명칭을 한마리로 변경하고 한 마리 치킨이라는 제품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나타냈다. 또한 고객들이 제품명에서 각 제품의 맛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작년 출시한 교촌옥수수는 허니옥수수로 변경, 옥수수소스의 달콤함을 제품명에 그대로 담았다. 교촌후라이드는 후라이드로 교촌양념치킨은 양념치킨으로 바뀌었다. 싱글시리즈는 6P 소용량 윙 제품 특성에 맞춰 싱글윙시리즈로 변경했으며 쌀가루를 입혀 튀긴 살살후라이드 및 파채소이살살은 살살시리즈로 통일해 선보인다. 간장소스 치킨인 교촌시리즈는 간장시리즈로 바꿔 제품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지금의 교촌을 있게 한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