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일 오전 인천공항 UPS 화물터미널에서‘인천공항 UPS 특송물류센터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UPS는 1907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특송 물류 기업으로 전 세계 220여 개국에서 운송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PS는 기존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수입 화물 대응 설비를 4배 이상 확대 설치했다. 수입 화물 처리 능력이 기존 연간 최대 2만 7천톤에서 19만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번 확장은 국가적인 차원의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압도적인 수입 처리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해외 핵심 부품과 필수 소비재가 병목 없이 국내 산업 현장으로 신속하게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한 것이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물류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특송 1위 기업인 UPS가 인천공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은 인천공항이 동북아 항공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전 세계 물류가 정체된 상황에서도 인천공항은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역할을
[FETV=이신형 기자] 삼성과 LG가 차량 운행 제한을 강화하며 에너지 절감 대응에 나선다. 최근 강화된 정부 정책에 맞춰 기업 차원의 절감 조치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6일 삼성과 LG 양사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차량 5부제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차량 5부제는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양사 설명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고유가 지속 상황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응이다. 먼저 LG는 지난달 차량 10부제를 도입한 데 이어 이를 6일부터 5부제로 확대한다. LG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 중으로 전기차와 장애인 차량 등은 제외하고 운영한다. 또 LG는 사업장 내 자동 소등 시스템과 셔틀버스 운영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조직을 통해 설비 효율 개선과 대기전력 최소화를 추진하는 등 계열사별 절감 활동도 병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LG CNS도 고효율 설비 교체 등을 통해 절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오는 8일부터 역시 국내 모든 사업장에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그룹은 글로벌 AI 기업 오픈AI와 국내 유통사 최초로 AI커머스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AI 퍼스트’가 새로운 표준이 될 미래유통을 대비해 국내 AI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포석이다. 양사는 6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AI 커머스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세계그룹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오픈AI 코리아 김경훈 총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신세계그룹의 AI 커머스 본격 도입, AI 쇼핑 에이전트 개발, AX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를 시작으로 그룹 전반에 걸쳐 AI 커머스를 단계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 밝혔다. 임영록 사장은 “AI 커머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의 이분법을 넘어 미래 유통시장의 뉴노멀을 새롭게 정의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맞춤형 초개인화 AI 커머스를 선도하고 그룹의 체질 자체를 ‘AI 퍼스트’로 내재화시켜 ‘유통의 신세계’를 끊임없이 고객중심으로 혁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을 통해 신세계그룹은 AI 기반 초개인화된 고객경험을 실현하며 AI 커머스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는 차세대 AI 커머스 구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글로벌 미래성장 금융캠프'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금융 및 산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중국 선전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지난 2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KB금융캠프’에 이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5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자산운용 펀드를 30만원이상 가입하고 월 10만원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 중 2011년생부터 2016년생까지를 대상으로 총 120명을 추첨 선발하며, 결과는 5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 선전에서 ▲글로벌 기업 및 창업 지구 탐방 ▲O2O 스마트 소비 체험 ▲팀별 V-log 제작 및 신사업 앱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글로벌 변화 흐름을 직접 체감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
[FETV=임종현 기자] KG파이낸셜(옛 KG모빌리언스)이 헥토월렛원과 손잡고 디지털자산 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양사의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지갑 기술을 결합해 실사용 기반 금융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KG파이낸셜은 헥토월렛원과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G파이낸셜의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와 선불결제 시스템, 리스크관리 역량에 헥토월렛원의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 ‘옥텟(Octet)’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헥토월렛원은 헥토이노베이션 계열사로 다중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기업용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의 발행·보관·이전 기능을 제공하며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을 취득한 인앱 지갑 오하이월렛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오하이월렛 기반 디지털자산 결제와 거래소 원화 전환 서비스 연계, 옥텟 API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결제 연동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AML 기반 거래 환경 구축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차세대 결제 서비스 공동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KG파이낸셜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서비스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코트라와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6일 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본사에서 코트라와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중 무역 갈등과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맞춤형 지원 ▲수출 애로 해소 ▲성공 사례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현지 바이어 발굴, 현지 마케팅, 물류 통관 자문 등 중소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시장 개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단기수출보험 가입 비용을 지원해 수출대금 미회수에 따른 위험을 줄여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트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진영이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영은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사채만기일은 2031년 4월14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0%다. 진영은 만기일에 원금을 일시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911원으로 결정됐다. 시가 하락으로 전환가액이 조정되면 전환가액은 발행당시 전환가액의 85% 수준으로 조정한다. 해당 사채에는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콜옵션(매도청구권) 등의 옵션이 붙어있다. 진영은 이번에 발행된 사채를 운영자금 23억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12억원, 채무상환 30억원, 기타자금 15억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타법인증권 취득자금과 기타자금은 자회사인 진영에코에너지의 유상증자 대금으로 사용된다. 채무상환의 경우 지난달 27일 기업은행에서 차입한 51억원에 투입된다. 앞서 진영은 제1회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9년 3월이었지만 사채권자의 풋옵션 청구로 장외매수를 통해 사채를 사들였다.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102억원에 취득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출신 전문가 영입을 통해 AX 경쟁력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해당 전문가는 AX혁신그룹 산하 AX·웹3 아카데미 소속으로 내부 직원들에게 AX 관련 교육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감독원 출신 인원 영입 외에도 수시 채용·경력 채용 등을 진행하며 AI 관련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 자료에 따르면 3월 발표 자료 기준 퇴직공직자가 시중은행으로 이동하는 인원의 규모는 총 2명이다. 2명 모두 신한은행에 취업하기 위해 심사를 받았다. 신한은행으로 향하는 퇴직공지자 2명은 취업(예정)일자는 올해 3월과 4월이다. 구체적으로 국방부 육군 대령 1명의 취업(예정)일자 올해 4월, 금융감독원 직원 3급 출신 1명의 취업(예정)일자는 올해 3월이다. 국방부 육군 대령 출신 1명은 신한은행 군 전문위원으로, 금융감독원 직원 3급 출신 1명은 신한은행의 AX전임교수·기술멘토로 이동한다. 2명의 심사 결과는 모두 취업가능이었다.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유형은 취업제한 여부 심사에 따른 취업가능, 취업제한과 취업승인 심사에 따른 취업승인, 취업불승인으로
[FETV=손영은 기자] OCI가 ‘2026 군산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동행을 지속하고 있다. 6일 OCI 군산공장이 지난 5일 열린 2026 군산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의 공인을 받은 군산시 체육행사다. 국내 엘리트 선수들을 포함해 매년 약 1만여명의 지역 주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참여한다. OCI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직접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에 '초중고학생 최다 참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회 현장에서 '임직원 가족 동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 참가한 직원 가족들을 위해 별도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친화 경영을 실천했다는 설명이다. OCI 군산공장 심재엽 공장장은 "새만금의 시원한 바람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OCI 군산공장 장육남 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도 군산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과 주민 화합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주류로 자리 잡은 말차맛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말차맛 디저트 4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말차맛 디저트 시리즈는 상시 운영 제품과 시즌 한정판 제품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말차맛 정규 제품은 ‘▲카스타드 Cake 말차&딸기’,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2종이고, 시즌 한정판 제품은 ‘▲ABC초코쿠키 말차’, ‘▲칙촉 말차’ 등 2종이다.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ABC초코쿠키 말차는 블랙쿠키칩이 첨가돼 있다. ▲칙촉 말차는 말차맛 쿠키와 말차 청크가 어우러져 있다고 롯데웰푸드는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신제품 4종을 포함해 총 7종의 말차맛 디저트를 운영하고 있다. 말차맛 제품 중 가장 먼저 정규화 된 ‘빈츠 프리미어 말차’와 지난달 정규화 된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그리고 지난 1월 선보인 ‘드림카카오 말차’ 등 여러 라인업을 통해 말차 트렌드 공략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말차맛 디저트 7종 마케팅을 위해 오프라인 채널 등에서는 모음 기획전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꾸준한 인기를 끌던 말차맛 유행이 지난해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