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호캉스와 생일 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연간 패키지 ‘해피 벌스데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호캉스, 프라이빗 파티 등 기념일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생일 파티’ 온라인 언급량이 2023년 대비 약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플라자는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해피 벌스데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블랑제리 더 플라자 ‘베리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 생일 파티 소품으로 구성됐다. 베리 생크림 케이크는 블랑제리 시그니처 상품으로 100% 우유 생크림을 사용해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유명 유튜브 채널에서 특급호텔 케이크 평가 1등을 기록한 후 2년 새 판매량이 197% 증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2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2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무료 멤버십 고객은 2월 투숙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공식 홈페이지를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코코넛과 망고 두 가지 맛과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코망고 알맹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전에 없던 이색적인 제품인 만큼 광장시장 내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코코망고 알맹이는 과일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구현한 알맹이 젤리 시리즈의 다섯번째 제품이다. 기존 포도∙자두∙리찌∙키위 알맹이가 한 가지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표현했다면, 코코망고 알맹이는 두 가지 과일을 믹스해 선보이는 첫 알맹이 젤리로 맛과 식감을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완성했다. 겉은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노란색 망고 젤리가, 속은 하얀색 과육의 탱탱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까서 따로 먹거나 한입에 먹는 재미도 이색적이다. 오리온은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달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운영 중이다. 코코망고 알맹이는 14일부터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재밌게 즐기고 무료 시식과 구매까지 가능하다. 3월 초부터는 일반 슈퍼마켓과 편의점, 대형마트,
[FETV=김선호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7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2월 12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하면서 서울신라호텔을 5성 호텔로 선정했다. 서울신라호텔의 5성 선정 배경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우수한 레스토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체크인부터 체크아웃하는 순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릴레이 고객 서비스와 진정성있고 배려깊은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비하는 객실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레스토랑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 등의 정중하면서도 친절한 고객 응대와 신선한 제철 식재료, 파인다이닝 수준의 메뉴 품질이 조사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신라호텔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1개, 바&라운지 1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개 등 다양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국내 농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농가와 협력 하에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 오뚜기가 국내 농가의 생산성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오뚜기를 중심으로 오뚜기라면, 오뚜기제유 등 관계사가 태스크포스팀(TFT)을 함께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국산 종자 사용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해 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논산, 이천 등 국내 농가와 협력을 맺고,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2023년 김천 자두와 논산 딸기를 활용한 Light Sugar 2종(자두쨈·딸기쨈), 창녕산 마늘을 활용한 창녕갈릭 소이소스, 원물발효식초 2종, 제주산 비트를 원료로 사용한 스리라차와 마요네스가 만난 매코매요, 국산 사과를 넣은 애플시나몬쨈, 기존 수입 원료 대신 국산 생물대파로 원료를 국산화한 대구식쇠고기육개장 등이다. 지난해에도 신제품에 연간 기준 국산 농산물 114톤을 사용했다. 청송 사과 과육을 사용한 Light Sugar 사과쨈, 청송사과와 논산딸기를 넣은 달콤함에 빠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겨울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딸기 시즌을 맞아 주요 리조트 인근의 ‘딸기 농장 체험’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켄싱턴리조트 충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총 3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각 패키지는 지점별 특색에 맞춘 맞춤형 구성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여행 스타일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3인, 인근 딸기 농장 체험 2인, 딸기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됐다. 지점별 콘텐츠는 상이하며, 자세한 이용 일정과 패키지 구성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아이 러브 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조식뷔페 13세 이하 소인 1인 무료, 딸기 농장 체험 또는 키즈 쿠킹 클래스 1인 ,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동물먹이 체험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되는 밋 더 디어(Meet the Deer)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방목한 사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FETV=김선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2025 태백 겨울 축제’에 참가해 15일과 16일 이틀동안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994년부터 시작된 태백산 눈 축제는 예로부터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겨울 축제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태백산눈축제'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기존 축제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2025 태백 겨울 축제'로 명칭을 바꿔 펼쳐진다. 동아오츠카는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관람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해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많은분들이 태백 겨울 축제를 찾는 만큼,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가나’의 시즌 한정 제품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가나는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킨 가나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공식 엠배서더인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담은 쉘 형태의 초콜릿인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 등 시즌 한정 운영 제품 2종이다. 무스케익과 타르트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베리 무스케익은 쉘 형태로 초콜릿 속에 상큼한 베리 무스케익을 담았다. 부드럽고 상큼한 베리 필링 위에 풍미를 더해줄 라즈베리 시럽으로 두 개의 층을 만들어 한입 베어 물면 초콜릿의 달콤함과 베리무스 케익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레몬치즈 타르트는 쉘 모양의 초콜릿 속에 레몬치즈 타르트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레몬 특유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품은 내용물에 쿠키칩을 더해 식감과 맛을 챙겼다.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연인, 친구, 가족에게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 스티커 13종을 나눠준다
[FETV=김선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이달 6일부터 판매 시작한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와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 음료 2종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해당 제품 2종은 첫 판매일에 10만 잔 넘게 판매되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이후 나흘 만에 50만 잔이 판매됐고 판매 시작 일주일차에는 누적 판매량 90만 잔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앞두고 있다.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는 쌉쌀한 맛의 에스프레소와 고소한 맛의 아몬드가 조화로운 음료로 아몬드를 넣은 부드러운 크림 위에 바삭한 아몬드 토핑을 올려 고소함을 한층 강조했다.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는 구름처럼 부드러운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이 특징인 음료로 다크 초콜릿과 헤어즐넛이 달콤 쌉싸름하게 어우러져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스타벅스는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매장에서 파트너를 통해 이달 프로모션 음료 2종을 포함한 이벤트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이 원할 경우 선착순으로 음료를 리유저블 컵에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핑크색 리유저블 컵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FETV=김선호 기자]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5년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싱글윙 달콤세트’를 오는 26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촌은 1월 치킨 메뉴 ‘싱글시리즈’를 선보이고 지난 7일(금)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협업한 디저트 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출시한 바 있다. 고객들이 교촌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메뉴 라인업을 확장했다. 특히 치킨과 츄러스로 구성된 ‘싱글윙 달콤 세트’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를 비롯한 특별한 날에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싱글윙 달콤세트’는 싱글시리즈와 교촌X노티드 츄러스로 구성되며 식사와 디저트를 아우르는 풍성한 한끼를 제공한다. ‘싱글시리즈’는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태국산 윙에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를 입혔다. ‘교촌X노티드 츄러스’는 주문 즉시 튀겨낸 달콤 바삭한 츄러스에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가 가득한 화이트크림소스를 곁들인 사이드 메뉴다. 이번 세트는 싱글시리즈 맛에 따라 3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교촌의 시그니처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교촌싱글윙 달콤
[FETV=김선호 기자] 농심 ‘신라면 툼바’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신라면 툼바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이후 4개월만에 국내에서 2500만 개 판매됐으며 농심은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제품으로 선정해 해외 유통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가 호주 최대 슈퍼마켓 체인 ‘울워스(Woolworths)’, 일본의 CVS 1위 유통업체 ‘세븐일레븐’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각각 3월과 4월부터 해당 유통채널 전점에서 동시 출시된다. 울워스는 호주 전역에서 약 1100여개 매장을 운영, 유통시장 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있으며 세븐일레븐은 일본에 2만 1천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호주 울워스 바이어는 “최근 한국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난 한 해 울워스에 입점된 농심 제품 판매량이 약 두 배 늘었다”며 “최근 호주에서도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점과 한국내 신라면 툼바의 인기를 감안해 전 점포 입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소비자들은 한국 히트제품에 대해 현지 출시전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크림과 치즈를 활용한 음식에 친숙하고, 매운 맛을 선호하는 국가 중심으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