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HL홀딩스가 12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제18-1회, 제18-2회에 걸쳐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제18-1회는 520억원 규모로 연 이자율은 3.896%다. 이어지는 제18-2회는 680억원으로 연 이자율이 4.238% 수준이다. 두 사채 모두 이자는 3개월마다 연 이율의 25%씩 후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기일은 각각 2028년 3월3일, 2029년 3월2일이다. HL홀딩스는 이번에 발행한 사채 중 1080억원은 채무상환에 활용한다. 앞서 HL홀딩스는 2024년 9월 제15-1회 680억원 규모의 사채를 발행했다. 만기일이 올해 3월에 도래한 만큼 채무상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머지 400억원은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받은 수출성장자금 상환에 쓰인다. 12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투입된다. B2B 만기결제가 남은 163억원의 일부를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FETV=이건혁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40원 배당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439억원 달성과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지속적인 배당정책 유지를 통한 배당예측가능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주주와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사회에서는 보통주 1주당 240원의 현금배당 안건 상정을 결의했다. 이는 전년(150원) 대비 60% 상향된 수치로, 배당금 규모는 종류주식 포함 총 168억원이다. 배당성향은 41%로 정부의 ‘고배당기업(배당성향 40% 이상)’ 요건을 충족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8일이다. 신규 사외이사 선임도 안건으로 올렸다. 후보로는 한종복 전 라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문종국 미국 변호사를 추천했다. 이 밖에도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근거 규정 신설, 독립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 확대 등을 안건에 포함했다. 상정된 안건들은 오는 3월 20일 개최하는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배당은 주주가치 제고에 중점을 둔 정부의 정책기조에 동참하고, 시장의 신뢰를 공
[FETV=김예진 기자] PI첨단소재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350원이며, 배당금총액은 약 102억8000만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1.7%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이다.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심수진 기자] SV인베스트먼트(이하 SV인베)가 창사 이래 이어오던 견고한 주주환원 정책을 2025년 결산에서는 이어가지 못했다. 과거 적자 상황에서도 배당을 이어가며 주주친화적 행보를 보였으나 이어지는 실적 악화로 2025년 결산 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V인베는 2019년 결산부터 2024년 결산까지 매년 배당을 실시했다. 실적 변동성이 큰 VC 업계 특성상 적자를 기록했던 시기에도 배당을 이어온 점이 특징이다. 2020년 결산 당시 24억500만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주주 환원 기조를 유지했다. SV인베는 수익 규모에 맞춰 배당금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면서 주주환원 기조를 유지해왔다. 당기순이익 107억700만원을 기록한 2022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권현원 기자] TS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이같은 실적 개선이 임직원 보수에도 반영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TS인베스트먼트의 임직원 1인당 보수·급여액은 지난해 반기 기준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상태다. 다만 TS인베스트먼트는 실적이 개선되더라도 반영에는 시차가 있으며 실적 외에도 인원 변동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은 만큼 구체적인 변화 폭을 예상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는 31일 정기주총 통해 이동현 대표 사내이사 신규 선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TS인베스트먼트는 오는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18기 별도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사선임의 건 등의 의안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안 중 이사선임의 건과 관련해서는 김웅 대표의 사내이사
[FETV=심수진 기자] 삼화왕관이 3일 보통주 1주당 7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의 시가배당률은 2.3%이며 배당금 총액은 13억4125만원 규모다. 배당금 총액은 자기주식 23만8296주를 제외하고 산정된 금액이다.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 여부와 지급 일정은 향후 열릴 주주총회 승인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 결의 후 1개월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코스피가 7% 하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와중에 업계에서는 이번 이란발 중동사태가 '변동성 리스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니카 디펜드 아문디 투자연구소 소장은 보고서를 통해 "원유 공급이 지속되는 한 이번 사태는 시스템 리스크라기보단 변동성 이벤트에 가깝다"며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리스크 확대, 달러 강세, 자산군 간 성과 차별화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시아 및 신흥국 등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금융 여건이 긴축되고 경상수지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은 에너지 순수출국 지위와 안전자산 선호 흐름의 수혜를 바탕으로 상대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 내다봤다. 디펜드 소장은 "금은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수혜 자산으로 평가된다"며 "크레딧 리스크는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한 수준이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차주를 중심으로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FETV=심수진 기자] 삼성증권이 고액자산가 중심의 탄탄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브로커리지(BK)와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차별화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일 SK증권 종목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증시 호조가 이어지면서 2025년 기준 삼성증권의 리테일 고객자산은 전년 대비 42.8% 증가한 431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고액자산가 수 역시 39만명으로 48.9% 급증했다. 이러한 고객 기반은 브로커리지 및 자산관리 부문의 자기자본이익률(ROE) 기여도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주요 증권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업계 내 이익 성장률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발행어음 사업 인가가 확정될 경우 삼성증권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발행어음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면서 기존의 리테일 경쟁력에 북 비즈니스 수익이 더해져 전체적인 기업 매력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발행어음 사업 인가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지켜봐야 할 요소로 꼽힌다. 주주친화 정책도 구체화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FETV=김예진 기자] 한국정보통신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 결산 현금배당을 진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29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3.73%다. 이번 배당의 총액은 약 102억원 규모로 책정됐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배당 대상 주식수는 3519만684주다. 최종 배당 여부는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되며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은 ‘New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자자정보확인서는 고객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적합한 금융상품을 권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최근 표준투자권유준칙 개정안 시행에 따라 투자자정보의 확인 절차가 강화됐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고객의 원활한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하거나 갱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 등록 및 갱신은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mPOP)과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경품지급을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및 마케팅동의가 필수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개설한 종합(우대혜택 비대면)계좌에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New 투자정보 확인서 등록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