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섭씨 별세, 김민호(한국예탁결제원 IT인프라운영부 주임)씨 부친상=7일, 문경 장례식장 302호, 발인 9일, 안동장사문화공원
[FETV=심준보 기자] 빗썸이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을 기념해 '전국민 최대 7만원 상당 비트코인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가상자산 거래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빗썸 거래소에서 '전국민 비트코인 신청하기'로 참여하면, 다음날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지급 전일 종가 기준)을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 조기 소진 시에는 빗썸 포인트 또는 원화로 지급될 수 있다. 여기에 빗썸 신규 가입 회원은 웰컴 미션 수행 시,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용자들에게 건전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ETF 거래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ETF는 유진에서!’를 테마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ETF 순매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4차로 나뉘어 있으며, 각 기간에 지정된 자산운용사의 ETF를 순매수한 금액에 따라 총 2,244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1차시(11월 1일부터 17일까지)와 3차시(12월 1일부터 15일까지)에는 KODEX(삼성자산운용) ETF를, 2차시(11월 18일부터 30일)와 4차시(12월 16일부터 31일까지)에는 TIGER(미래에셋자산운용) ETF를 순매수하면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순매수 금액에 따라 추첨을 거쳐 혜택이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문화상품권 1만원(500명), 5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50명), 1,0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10명), 5,0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신세계상품권 50만원(1명)이 지급된다. 차수별 중복 당첨이 가능하나 해당 차수별 유지기간 내 순매수 금액을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신규상장 ETF 거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벤트 기간 중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KODEX ETF 연금력’ 3종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론칭한 삼성금융 4사의 공동 퇴직연금 광고 ‘삼성금융 연금력’과 연계해 KODEX ETF(상장지수펀드) 투자로 연금력을 높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째 이벤트는 ETF 보유 인증 이벤트이며, 대상 ETF는 KODEX 전종목이다. 퇴직연금(IRP/DC) 및 연금저축 계좌에서 KODEX ETF를 10주 이상 보유하고 있는 내역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에어드레서(1명), 비스포크 AI스팀 로봇청소기(2명),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6인용(5명)을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연금력 상승의 비밀을 맞히는 빈칸 채우기 퀴즈이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e카드 1만원권(300명)을 지급한다. 마지막은 KODEX ETF 연금력 이벤트를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 게시물 링크를 인증하면 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BBQ치킨세트(200명)를 제공한다. 아울러 KODEX홈페이지에 ‘ETF로 연금투자’라는 연금 전용 메뉴를 새로 만들었다. 연금투자 가능한 ETF 검색, 개인
[FETV=심준보 기자] 코빗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베이스체인(BASE chain)’ 네트워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빗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코빗 오세진 대표, 코인베이스 댄 킴(Dan Kim)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빗에서 베이스체인 입출금이 가능해졌다. 코빗 이용자들은 이더리움 체인으로 입금한 이더리움(ETH)을 베이스체인으로 출금하거나, 베이스체인으로 입금한 유에스디코인(USDC)을 이더리움 체인으로 출금하는 등 멀티체인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베이스체인은 10억 명의 사용자와 100만 명의 개발자가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으로, 일반적인 트랜잭션 비용이 1센트 미만이다. 양사는 국내 온체인 기술 발전과 베이스체인 기능 지원을 위한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코인베이스는 관련 마케팅 확대, 커뮤니티 이벤트 참여, 베이스체인 생태계 소개 등을 통해 코빗을 지원한다. 코빗은 리서치센터를 통해 보고서를 발간하고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
[FETV=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이 총상금 5억9000만원 규모의 ‘2024 키움영웅결정전’을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월별로 진행되는 투자대회 ‘영웅전 정규전’ 수상자끼리 ‘주식 초고수’를 가리는 대회다. 올해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 자산 그룹에서 국내 주식 부문 상위 200위 이내, 해외주식 부문은 상위 100위 이내 순위를 기록한 1만 8000명이 참가한다. 국내 주식, 해외주식 분야에서 ‘1억 대회’ 1위를 모두 차지할 경우 개인 최고 상금은 2억원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올해 키움증권에서 진행된 실전투자대회 중 최대 액수다. 올해 결정전에는 국내 주식, 해외주식 통합 수익금 대회인 ‘슈퍼고래전’이 추가된 점도 특징이다. 평가자산 등락을 반영한 대회 기간 수익금 규모로 1위를 가른다. 1만8000명 모두가 자동 참가하는 구조다. 공식 대회는 없었으나, 지난해 키움영웅결정전 최고 수익금은 해외주식 결정전 참가자에게서 나왔다. 이 참가자는 8억9987만원을 벌어들였다. 관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상금 5000만원의 ‘엔빵이벤트’는 슈퍼고래전 1위의 수익금을 맞추는 행사다. 수익금 1위의 수익 규모와 부문을
[FETV=심준보 기자] 현대자산운용은 자사 네 번째 ETF인 ‘현대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 액티브ETF(상장지수펀드)’를 7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 액티브ETF는 SK하이닉스와 SK하이닉스가 영위하는 사업의 밸류체인 내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들에 주로 투자한다. 90년대 인터넷 산업의 태동과 견줄만한 AI산업의 성장 가능성 확대로 최첨단 메모리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고사양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을 독점하는 SK하이닉스와 관련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한다. FnGuide SK하이닉스밸류체인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고, 현대자산운용의 운용 역량을 더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한다는게 현대자산운용의 설명이다. ETF는 국내 개별 주식을 대상으로 처음 시도하는 밸류체인 ETF로도 주목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SK하이닉스와 연관 밸류체인 내 기업들 중 리서치 담당자가 발굴한 성장성이 높고 주가 상승 여력이 높은 종목들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산업과 기술의 트렌드 변화를 읽고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잠재적 가치를 찾아내는 현대자산운용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Sleepless in USA’ 보고서를 통해, 미국 현지 증권사의 전망을 바탕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가 금융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고 7일 밝혔다. 향후 몇 달간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은 금융주 및 규제 프레임워크가 중요한 산업 전반에 상당한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실제로 지난 몇 달 동안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금융주의 84%가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했다. 주식중개, 소비자금융, GSE(정부보증기업), 은행, 독립 M&A 자문사 등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 선거 이후에도 주가 상승을 이어갈 전망이다. 펀더멘탈 측면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향후 금융 부문 규제완화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업에서 규제 완화와 관련해 은행, 소비자 금융, 주식중개, 부동산 등기 보험을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으로 꼽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 미국 종합금융회사 '스티펄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손잡고 ‘Sleepless in USA’ 서비스를 런칭했다. 당일 발간된 미국 현지 애널리스트의 최신 리포트 가운데
[FETV=심준보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5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52억원에 비해 35.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은 2403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의 1510억원 대비 59.1%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9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상승했으며, 누적 세전이익은 1조35억원으로 33.2% 증가해 1조원을 넘어섰다. 3분기 한정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3241억원과 3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와 58.8% 증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WM) 부문에서의 고객자산 순유입과 퇴직연금 예탁자산의 증가로 고객 기반이 확대된 영향”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상장사 주관사로서의 활동을 강화해 기업공개(IPO)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MTS에서 주식 모으기 서비스인 ‘정기 투자하기’ 서비스를 고도화해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기존 해외주식 소수점 가능 종목에서 미국 전 종목으로 거래가 가능하게끔 확대했다. 또한, 금액 입력을 원화 기준뿐만 아니라 달러 기준으로도 신청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신한투자증권 ‘정기 투자하기’ 서비스는 국내/해외주식, ETF, ETN, 리츠 종목을 원하는 주기로 자동 매수해 주는 서비스이다. 종합계좌, 외화은행계좌, 중개형ISA계좌, 연금저축계좌에서 정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전 없는 통합증거금, 예수금 자동이체 설정, 매수 예정 및 미체결 알림도 안내되고 있다. 정기 투자 서비스는 작년 5월에 오픈해 계좌 수와 신청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거래 계좌 수는 약 81,600개, 누적 신청 건수는 약 24만건 규모로 거래되고 있는 인기 있는 서비스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인기 있는 정기투자 TOP5 미국주식은 SPDR S&P 500,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순으로 주로 미국 우량주 중심으로 소액 투자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