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이 디저트 맛집 컬래버 프로젝트 ‘몽슐랭 로드’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는 1946년 세워져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태극당’과 함께 한다. 롯데제과는 태극당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로루케익’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의 콘셉트를 ‘몽쉘’에 적용시켰다. 로루케익은 카스텔라 시트안에 태극당만의 고유한 사과잼이 들어있어 달콤하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며, 태극당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혔다. ‘몽쉘 X 태극당 사과잼 로루케익’은 밀크 초콜릿으로 둘러 싸여진 커스터드 케이크의 겉부분과 촉촉한 크림 속 달콤한 사과잼을 활용한 속부분으로 구성되어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디저트 케이크다. 또 제품 케이스에는 태극당의 헤리티지와 캐릭터를 전면에 적용하고 개별 포장지에도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이번 컬래버 콘셉트를 표현했다. 롯데제과는 몽슐랭 로드 2탄을 기념하기 위해 신제품 체험단과 온라인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에 맞춰 인플루언서 채널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릴 예
[FETV=김수식 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각각 가공우유 부문과 떠먹는 요거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등을 측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이다. 소비자 설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등을 세부적으로 조사하고 각 항목을 지수화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실시한 조사에서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바나나맛우유’가 가공우유 부문 15년 연속 1위, ‘요플레’가 떠먹는 요거트 부문 1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분들께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는 2018년 5월에 출시된 500mL 대용량 RTD 커피로,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이다. 큰 용량과 진한 풍미,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현재 ‘블랙’, ‘라떼’, ‘스위트블랙’, ‘디카페인’ 등 총 4종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리뉴얼은 출시 이후 첫 패키지 디자인 변경으로 제품의 속성을 강조한 세련된 이미지를 적용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리뉴얼된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 중간에 악보를 연상시키는 ‘띠’를 삽입하고 그 위에 제품 속성과 앰블럼 등을 넣어 음악적인 요소를 부각하고 가시성을 강화했다. 또한, 투명 페트병, 앰블럼, 맛별 포인트 색상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적용해 심플하고 댄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워라벨을 살리는 빅사이즈 커피’를 콘셉트로 내세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출시 이후 2021년까지 누적 판매량 약 1억7000만 개를 기록했다.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인 소방관의 활약을 알리는 ‘세상을 울리는 영웅의 이야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농심은 소방관의 사연이 담긴 신라면 한정판을 내놓고 소방관을 응원하는 버스정류장 광고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신라면 한정판 묶음포장에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전 국민에게 사연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주인공은 지난 2017년 용산 다가구 주택 화재현장에서 온몸으로 불길을 막으며 주민 5명을 구조한 용산소방서 최길수 대원이다. 앞서 농심은 지난 1~2월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소방관에 얽힌 사연을 공모하고, 소개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접수된 219개의 사연 가운데 최길수 대원의 사연을 채택하고 한정판 제품과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심과 소방청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심은 소방청과 협약을 맺고 전국 소외 계층가정에 주택용 화재 경보기 1만 개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농심은 한정판 출시와 함께 소방장비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REO’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인증 사진 또는 응원 메시지 등을
[FETV=김수식 기자] 4월부터 롯데 ‘빼빼로’ 가격이 200원 오른다. 롯데제과는 4월부터 일부 초콜릿 및 빙과류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빼빼로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초코빼빼로는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빈츠는 2400원에서 2800원, ABC초코쿠키는 1000원에서 1200원, 해바라기와 석기시대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된다. 허쉬 키세스는 2000원에서 2100원, 길리안 시쉘은 4800원에서 4900원으로 오르는 등 허쉬와 길리안 초콜릿도 인상된다. 퀘이커 마시는오트밀도2000원에서 2400원으로 오르는 등 퀘이커 제품도 인상된다. 일부 빙과류도 가격이 오른다. 스크류, 죠스바 등 바 제품과 위즐, 조안나 등 파인트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인상된다. 기존 권소가가 800원이었던 바 제품은 1000원으로 인상되며 위즐, 조안나 등 파인트 제품은 기존 4500원, 5500원에서 5000원, 6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되는 월드콘, 설레임 등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나뚜루도 유통채널 대표 제품인 파인트 기준 11600원에서 12900원으로, 전문점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4월 이달의 도넛으로 ‘로얄 밀크티 도넛’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로얄 밀크티 도넛은 영국의 애프터눈 티타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으로, 고소한 향미의 ‘저지 우유’로 반죽한 도넛 위에 ‘우바 홍차’로 만든 밀크티 글레이즈를 듬뿍 입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밀크티의 풍미가 특징이다. 원료로 사용된 저지 우유는 영국 왕실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우유로, 고소한 향미를 자랑한다. 또 세계 3대 홍차로 유명한 우바 홍차를 우려내 홍차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이 우유와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SK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T데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던킨 매장 이용 시 T멤버십의 T 데이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전품목 4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우주패스’ 상품 가입 고객의 경우 50%의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은 고객의 니즈와 매운맛 선호 트렌드에 맞춰 맛있게 매콤한 ‘고메 바삭쫄깃한 사천탕수육’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메 사천탕수육’은 부드럽고 담백한 돼지고기 등심을 바삭하게 튀기고 오븐에 다시 구운 탕수육에 고추기름의 매콤함을 더한 사천식 특제소스를 곁들인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 15분 내외 간편조리로 가정에서도 외식 전문점 수준의 갓 만든 바삭하고 쫄깃한 사천탕수육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고메 탕수육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으며, 메뉴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지난해 11월 소비자 5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메 중화식 희망 신메뉴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것. 탕수육에서도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화했다. 고메 탕수육의 맛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 사천탕수육 출시에 힘을 보탰다. 고메 탕수육은 CJ 제분 노하우 기반의 전용 튀김옷과 ‘멀티 히팅’ 기술로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차별화된 패키징 기술을 적용한 소스 전용 스팀 파우치를 적용,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도 터지지 않고 안전하게 데워진다. 이 같은 특장점 덕분에 충성고객층이 갈
[FETV=김수식 기자] 대상 청정원이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먹태열풍 스위트허니맛’, ‘먹태열풍 매콤불닭맛’, ‘먹태열풍 청양데리야끼맛’ 등 3종은 70~80년대 구워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3종은 안주야만의 노하우로 겨울 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제 소스를 직접 발라 구워냈기 때문에 별도의 소스를 준비할 필요 없이 입맛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먹태열풍 스위트허니맛’은 달콤한 허니 소스로 ‘단짠단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먹태열풍 매콤불닭맛’은 불닭 소스를 발라 구워내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먹태열풍 청양데리야끼맛’은 황태와 청양데리야끼 소스가 만나 매콤달콤한 맛과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레트로 열풍으로 가맥 전문점, 오래된 호프집이 인기를 끌면서 이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먹태를 신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디서든 조리 없이 간편하게 트렌드를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아이시스8.0 ECO’ 1.5L 제품을 출시하며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시스8.0 ECO 1.5L 제품의 페트 용기는 당사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고품질의 플라스틱 부산물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기존 석유에서 유래한 플라스틱 원료와 1:9 비율로 섞은 것이다. 화학 구조의 큰 변화없이 페트병에 열을 가해 만든 국내 최초의 기계적 재활용 페트로 만들어졌다. 페트병 몸체 재활용 뿐만 아니라 묶음용 포장필름에도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적용했다.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케미칼’과 협업해 생수 포장용기에 최적화되어 만들어진 재생 포장필름은 재생 폴리에틸렌 20%를 혼합해 환경 친화적이며 기존 플라스틱 필름과 강도 및 색 표현력 등에 차이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페트병 몸체와 포장필름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함으로써 석유 기반의 플라스틱 사용 축소와 폐플라스틱의 매립 및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가능성을 줄이고, 플라스틱 자원순환 활성화와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했다.
[FETV=김수식 기자] 하림이 100% 한우와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육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 요리할 기회가 많아지자, 쉽고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높여줄 육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림의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육수’는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오롯이 한우와 국내산 닭만 넣고 정성스럽게 우려낸 제품이다. 한우와 닭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부재료는 물론 합성첨가물 및 향미증진제 등을 일절 넣지 않았다. 소금을 넣지 않아 짜지 않고, 12시간 우려내는 동안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맛이 깔끔하다. 엄선된 한우를 뽀얗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는 사골곰탕, 부대찌개, 김치찌개, 떡만두국 등 대중적인 한식 요리의 베이스로 잘 어울린다. 국내산 냉장 닭뼈와 닭발을 우려낸 ‘순수한 맑은 닭육수’는 닭칼국수, 닭고기쌀국수, 초계국수 등 닭고기가 들어가는 국물요리는 물론 요즘 유행하는 솥밥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하림 순수한 육수는 UH 살균공법으로 멸균하여 개봉 전까지 실온에 보관해도 신선함이 유지된다. 또한, 테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