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건강과 실속을 더한 ‘2025 설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원F&B는 각각 동원참치와 양반김, 리챔 더블라이트 등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 설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있는 동원참치는 150g 한 캔에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대표 고단백 식품이며, 양반김은 고급 원초로 만든 40년 전통의 조미김 브랜드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나트륨, 지방 함량을 한 단계 더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실속형 종합선물세트 물량을 20% 이상 확대했다. 동원참치, 리챔 등 기본 품목에 참치액, 참기름, 요리유 등 활용도 높은 각종 조미료를 함께 구성한 종합선물세트를 3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했다. 대표 제품으로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참치액, 참기름, 건강요리유로 구성된 ‘동원프리미엄 60호’가 있다. 간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늘렸다. 새로 출시한 ‘동원 튜나리챔 카카오에디션’, ‘동원참치 M15호’ 등을 비롯해 온라인 전용 수량을 지난해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는 무설탕 제품으로, 시중 젤리류 대비 칼로리를 30% 낮춰 부담을 줄였다. 마이구미 본연의 풍부한 포도맛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해 ‘제로는 맛이 없다’는 통상의 편견을 깼다. 제로 트렌드가 식품업계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젤리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들이 당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1년여 전부터 제로 라인업을 준비해왔다. 기존의 원료 및 배합비를 변경하고, 풍부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도록 자체 향료를 개발하는 등 30년 넘게 쌓아온 오리온만의 젤리 개발 기술력을 집약해 완성했다. 마이구미가 오랫동안 국민젤리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맛있는 제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저당’, ‘제로’ 등 건강 콘셉트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맛있고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를 출시한 바 있다. 향후 파이, 비스킷,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식사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시나몬츄러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그래놀라팝은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가벼운 식감과 대중적인 맛을 강화했으며, 초코아몬드, 크린베리아몬드 등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오!그래놀라팝 시나몬츄러스는 국산쌀, 통귀리, 호밀 등으로 만든 오곡볼과 통밀 플레이크, 아몬드에 시나몬 파우더를 솔솔 뿌려 은은한 시나몬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더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면서도 바삭한 식감까지 한층 높였다. 전국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이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켓오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할 수 있도록 자연 원물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담은 식사 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옥수수를 굽거나 튀겨 만든 콘플레이크를 섞지 않고 다양한 곡물과 과일, 견과류 등을 원물 그대로 구워 건강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오!그래놀라’ 12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이 인기리에 판매되며 그래놀라
[FETV=김선호 기자]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김치 신제품 ‘구氏(씨)반가 낙지김치’를 출시하고 국내 김치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낙지김치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구씨반가’에서 선보이는 고급 한식 김치다. 아워홈은 구씨반가 갈치김치를 시작으로 특별한 재료와 레시피를 사용해 기존 포장김치와 차별화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직접 만들거나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각 지역 특색을 살린 김치를 출시해, 전통 지역 김치의 명맥을 유지하고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의 국내 김치 시장 조사에 따르면, 프리미엄 및 이색 김치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360억원에서 2023년 500억원대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아워홈 대표 김치 제품인 구씨반가 갈치김치의 지난해 연간 매출 역시 전년 대비 606% 포인트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구씨반가 낙지김치는 고춧가루와 무채 등 갖은 채소를 풍부하게 넣은 양념을 국산 배추 포기째로 바른 뒤 잘린 낙지를 배추 사이 사이 넣어 완성했다. 보쌈김치처럼 달짝지근하게 맛을 내어 입에 착 달라붙는 양념과 낙지의 탱글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숙성기간을 거치지 않고 생김치로
[FETV=김선호 기자] BBQ가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설날을 앞두고 'BBQ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명절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BBQ몰에서 실속과 간편함을 챙긴 ‘BBQ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BBQ 설 선물세트’는 BBQ몰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제품들로 구성이 되었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통다리 그릴바베큐’ 시리즈, 매달구(매콤달콤 구운 닭날개), 스모크치킨 등의 인기 제품과 더불어 든든한 식사가 가능한 삼계탕, 닭개장 등 탕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슬라이스 닭가슴살과 간식, 술안주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닭강정, 순살치킨 등이 포함돼 다양한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실속 세트, 로얄 세트, 골드 세트, 프리미엄 세트 총 4종으로 출시했다. ‘실속 세트’는 통다리그릴바베큐, 뱀파이어 통다리바베큐, 순살치킨 너겟, 통살닭다리 구이 등 7개 제품들로 준비됐다. ‘로얄 세트’는 삼계탕, 스모크치킨, 통살닭다리 구이, 슬라이스 닭가슴살 등 10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당 성분이 제로인 유산균 음료 신제품 2종 ‘쥬시쿨 제로(자두, 파인애플)’를 출시했다. 신제품 ‘쥬시쿨 제로(자두, 파인애플)’는 쥬시쿨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살리되, 당 함량이 0g인 제로 슈거 제품이다. 또한, 100ml 당 3.6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건강을 생각한 유산균 음료이다. 이 제품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의 확산으로 당이나 칼로리를 낮춘 ‘제로’ 음료들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 빙그레는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남녀는 물론, 당 걱정없이 먹일 수 있는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빙그레는 빙과류는 물론 발효유 시장에서 제로 슈거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산균 음료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제로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상큼한 과일 맛으로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즐기는 쥬시쿨이 ‘제로’로 더욱 새로워졌다”며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제로 버전 신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025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닭고기부터 냉동치킨, 보양식, 캔햄까지 하림의 인기 제품들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하림 BEST 세트’는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무항생제 IFF 한입쏙 닭안심, IFF 한입쏙 닭다리살 등 하림의 베스트셀러로 알차게 구성했다. ‘안주 한상 세트’는 직화 무뼈닭발&국물무뼈닭발, 직화 닭목살 매콤한맛 등 매콤하게 술 안주로 즐기기 딱 좋은 제품들로 엄선했다.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냉동 간식 세트 2종도 있다. ‘情(정) 세트’는 치킨너겟, 닭꼬치, 닭가슴살 핫도그 등이 포함돼 출출할 때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며, ‘福(복) 세트’는 도넛치킨, 텐더스틱, 팝콘치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들로 구성돼 만족도가 높다. ‘하림 스타터 세트’는 냉동치킨부터 국・탕류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영원한 입맛친구’ 용가리 제품들을 한데 모은 ‘용가리 어린이 세트’도 있다.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로 몸보신하기 좋은 보양식 세트도 눈길을 끈다. 도계 후 24시간 이내의 신선한 닭과 몸에
[FETV=김선호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전통 간식 꿀떡을 모티브로 한 먼치킨 2종을 출시했다. 최근 SNS에서 꿀떡을 우유에 부어 먹는 ‘꿀떡 시리얼’ 등 한국 전통 음식을 활용한 K-디저트 인기에 발맞춰, 던킨은 대표 제품 먼치킨을 꿀떡 스타일로 변형해 선보였다. 신제품 2종은 참깨 꿀떡, 흑임자 꿀떡 먼치킨으로 각각 참깨・흑임자 맛 반죽에 꿀 글레이즈를 입힌 한입 크기 도넛이다. 참깨・흑임자의 고소한 풍미와 꿀의 달콤함과 함께 기존 먼치킨과는 다른 새로운 쫄깃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이번 신제품 2종을 포함해 6가지 먼치킨 제품 10개를 무작위로 구성한 ‘복 담은 먼치킨팩’도 함께 출시한다. 중앙에 큼지막한 ‘복(福)’자가 새겨진 복주머니 디자인의 시즌 한정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는 꿀떡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즌 한정으로 제작된 복주머니 모양 먼치킨팩은 간단한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봄 제철 과일인 딸기를 담은 ‘초코파이情 딸기’, ‘딸기송이’, ‘오!딸기’ 등 봄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봄 한정판은 2017년 첫 출시 이래, 봄에만 맛볼 수 있다는 희소성과 딸기의 상큼한 맛, SNS 인증샷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패키지로 ‘봄 시즌 꼭 사먹어야 할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초코파이情 딸기는 생크림을 더한 마시멜로 속을 딸기청 시럽으로 채우고, 겉을 딸기 원물 파우더를 넣은 딸기초콜릿으로 감싸,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딸기맛을 구현했다. 딸기송이는 딸기초콜릿에 잘 어울리는 요거트를 더해 상큼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귀여운 핑크색 버섯모자도 매력 포인트다.오!딸기는 오!감자 위에 부드러운 딸기우유 크림을 듬뿍 바르고 달콤한 쿠키 크럼블을 토핑해 완성했다. 오!감자 특유의 스틱 제형의 ‘바삭 사르르’ 녹는 식감과 어우러져 풍성한 딸기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온은 이번 봄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리온 신춘문예’ 이벤트를 펼친다. 봄을 맞는 설렘을 ‘N행시’로 지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봄 한정판 3종을 제공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리온 공식 블로그에서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질소 충전 생수 ‘초경량 아이시스’의 판매채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직영몰인 칠성몰과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해 온 초경량 아이시스를 1월부터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대했다. 초경량 아이시스는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에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해 용기 중량(500ml 기준)을 기존 11.6g에서 9.4g까지 획기적으로 낮춘 제품이다. 1997년 출시 당시인 22g과 비교하면 57%가 낮아진 수치다. 초경량 아이시스는 제품 내부에 충전한 액체 질소가 기체로 바뀌며 형성한 내부 압력으로 패키지 안정성을 유지하고, 손쉽게 구겨져 재활용 시 편의성도 함께 제고했다. 국내 최소 용기, 편리한 분리배출의 효과로 초경량 아이시스는 한정된 판매채널에도 불구하고 출시 80일 만에 누적 134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를 중심으로 수용성 접착제 사용, 무라벨 제품 출시, 재생 플라스틱 활용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효과적인 친환경 실천 방법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