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에 건강검진 기금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건강검진 기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학생들의 신체계측과 각종 검사와 치과 치료비 등 의료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광빈 동명아동복지센터 원장은 “유년기·청소년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의료 지원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외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이라며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1950년 설립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아동복지 생활시설로 양육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임> □본부장 ▲WM기획본부 김노근 □센터장 ▲신한 Premier 대구금융센터 김성용 ▲신한 Premier 광진금융센터 박종렬 ▲신한 Premier 센트럴금융센터 유진관 ▲신한 Premier 울산금융센터 장정익 □지점장 ▲신한 Premier 영업부 WM3 권순상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 김현정 ▲신한 Premier 서울금융센터 WM2 김혜선 ▲신한 Premier 대전금융센터 박영임 ▲신한 Premier PWM목동센터 박지혜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 WM2 신은재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 WM2 이문주 ▲신한 Premier 광진금융센터 WM2 조영숙 ▲신한 Premier 센트럴금융센터 WM3 최호선 □부서장 ▲CIB2사업부 강상인 ▲패시브운용부 김동률 ▲재무회계자금부 김민철 ▲기업금융심사부 김선근 ▲파생구조화부 김성은 ▲연금컨설팅부 김수경 ▲컴플라이언스부 김희경 ▲고객경험혁신부 김희영 ▲랩운용부 문형성 ▲PWM사업부 박수현 ▲파생운용2부 박준규 ▲고객리스크관리부 백창호 ▲업무혁신부 우승하 ▲감사실 최현성 ▲영업전략팀 김세창 ▲상시감사팀 김수환 ▲운영리스크관리팀 박영재 ▲크레딧지원팀 변정혜 ▲감사정보분석팀
[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이 가능한 임직원 물품을 4년째 기증했다. 올해는 서울 본사와 광역 물류센터를 포함한 전국 8개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여해 9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한달 간 모은 재사용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발달 장애인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전국 35곳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44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CJ프레시웨이가 기증한 의류, 생활·문화용품, 소형가전 등 물품은 전국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해당 물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 직원 2명의 월 급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번 기증을 통해 약 2톤의 온실가스와 약 2440킬로리터의 물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290그루를 심는 수준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2021년부터
[FETV=김선호 기자] 화성국제테마파크가 글로벌 IP사 유치에 이어 화성시 최초의 관광단지로 지정, 공식적인 인허가 절차의 첫 단추를 꿰며 본궤도에 올랐다. 신세계화성은 오는 31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 특별계획구역8 테마파크 용지 일원 약 86만 평이 경기도로부터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된다고 밝혔다. 경기도 최대 규모 관광단지이자 화성시 최초의 관광단지다.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은 신세계화성이 경기도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 내 127만 평 규모 부지에 테마파크·워터파크·스타필드·골프장·호텔·리조트·공동주택 등을 집약한 복합단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번 관광단지 지정은 지난 17년간 숙원해온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이 공식적인 인허가 단계를 처음으로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은 그간 2차례 무산되는 등 위기를 겪었으나,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2019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래 2020년 사업 협약 체결, 2021년 토지 매매계약을 거쳐 2023년 마스터 플랜을 완성하는 등 사업의 토대를 착실히 마련해 왔다. 지난 7월에는 사업단지 공식 명칭을 ‘스타베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의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30일 공개했다. 협업 컬렉션은 오는 1월 3일부터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후아유가 특별한 한정판 컬렉션 출시 소식을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티셔츠, 후드, 모자, 가방, 키링 등 실용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후아유만의 캘리포니아 헤리티지와 오징어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브랜드의 상징적인 캐릭터 '스티브'에 오징어 게임의 유니폼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극중 핑크가드의 분홍색 유니폼, 참가자의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다양한 모습의 스티브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56’, ‘○,△,□’ 등 시리즈의 상징적인 모티프를 디자인에 녹여냈다. 2000년 브랜드 론칭과 함께 탄생한 후아유의 캘리포니아 헤리티지는 미국 요세미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브랜드의 상징적 캐릭터인
[FETV=양대규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4개 사업장과 해외 4개 법인 등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자원 순환율 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기관인 UL 설류션즈(이하 UL)에 의뢰해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전 사업장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기준을 충족했다고 30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은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가늠하는 국제 표준이다. UL이 각 사업장의 최근 1년 자원 순환율, 즉 배출한 폐기물 중 재활용된 비율을 검증해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20년 아산1사업장에서 처음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이듬해 아산2, 천안, 기흥 등 국내 사업장 3곳이, 2023년에는 SDD(중국동관법인), SDT(중국천진법인), SDN(인도노이다법인) 등 해외법인 3곳이 추가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는 SDV(베트남법인)까지 자원 순환율을 크게 끌어올리며 국내외 전 사업장이 플래티넘 등급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그간 소각되거나 매립되던 폐기물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전 사업장에서 시
[FETV=심준보 기자] 토스증권이 고객의 미국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달러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객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 없이 자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토스증권 고객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다른 계좌에서 달러를 바로 송금할 수 없었다. 달러를 원화로 바꿔 원화 계좌로 받은 뒤, 다시 달러로 환전해야 토스증권 달러 계좌로 돈을 보낼 수 있었다. 달러를 보낼 때도 마찬가지였다. 달러 송금 서비스를 통해 이런 과정은 사라지게 됐다. 고객은 토스증권 달러 계좌의 자금을 송금할 때는 '달러 보내기'로, 다른 계좌의 달러를 받을 때는 '달러 가져오기'로 원화 환전 없이 달러를 옮길 수 있다. ‘달러 가져오기’는 이번 서비스와 제휴된 하나은행 가상계좌로 이용할 수 있다. 계좌번호가 연결된 가상계좌 번호로 달러를 입금하면 토스증권 계좌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입금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에 달러 이체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달러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달러 자산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미국 투자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경기 상황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일정 기간 동안 획기적인 수익성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빠르면 올해 연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계속 적자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지난 8월 '2024년 상반기 저축은행 결산 설명회'를 통해 현재의 업계 상황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2022년부터 이어진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9년 만에 적자로 돌아선 이후 올해까지 적자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연간 순손실은 5599억원으로 집계됐다. 저축은행업권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11년 대규모 영업정지 사태 여파로 2013회계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에 5089억원의 적자를 낸 이후 처음이다. 올해 역시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올 3분기 말 누적 순손실은 36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46억원)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다만 긍정적인 신호도 보인다. 올 3분기만 따로 보면 저축은행은 25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이어진 적자 흐름을 끊
[FETV=김선호 기자] 지속가능경영(ESG)을 향한 CJ제일제당의 꾸준한 노력이 또 한 번 인정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식품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10년 연속 ‘아시아퍼시픽(Aisa-Pacific) 지수’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로, 이 중 아시아퍼시픽지수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00대 기업 중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상위 20% 기업에 주어진다. 글로벌 기업의 경제적∙ESG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성 관련 중대 이슈 평가, 리스크 관리 거버넌스, 패키징 효율적 사용 활동, 건강과 영양 전략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인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으로,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Nature to Nature’ 선순환 실현을 위해 일찌감치 장기적인 로드맵을 구축하고 이를
<신규> □ 부서장 ▲ 디지털영업추진부장 김천서 ▲ WM영업지원부장 조영욱 ▲ WM투자전략부장 신영덕 ▲ BK비즈Unit리더 이상용 ▲ Prime자산관리부 Prime2센터장 김철영 ▲ FICC파생영업부장 이민환 ▲ 글로벌상품영업부장 이현철 ▲ M&A2부장 김동성 ▲ 구조화금융1부장 김경진 ▲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충기 ▲ 프로젝트금융2부장 임래섭 ▲ SF2부장 장준희 ▲ PE사업2부장 서진홍 ▲ 총무부장 박성천 ▲ 인프라시스템부장 오영석 ▲ 증권비즈개발부장 손태호 ▲ 디지털채널개발부장 이현석 ▲ 자금부장 정재윤 ▲ 결제업무부장 김세나 ▲ 시장리스크부장 이백훈 ▲ 기업금융심사부장 배미라 ▲ AML금융사기방지부장 김홍서 ▲ 소비자보호부장 이병곤 ▲ 감사부장 김광석 □ 지점장 ▲ KB GOLD&WISE the FIRST 도곡 WM1지점장 이양기 ▲ 대치금융센터 WM2지점장 장성호 ▲ KB GOLD&WISE the FIRST WM2지점장 서장웅 ▲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박희선 ▲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최광희 ▲ 광화문금융센터 WM2지점장 송숙영 ▲ 삼성동금융센터 WM2지점장 이경록 ▲ KB GOLD&WISE th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