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웅진식품은 롯데마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황금노들쌀’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최근 롯데마트와 함께 ‘아침햇살 황금노들쌀’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페트병에 아침햇살 음료가 아닌 씹을수록 맛이 좋은 한국 고유의 신품종 쌀인 황금노들쌀을 480g의 소용량 페트에 담았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캠핑을 즐기는 펀슈머들을 겨냥해, 보다 간편하면서도 신선하게 쌀을 즐길 수 있도록 페트병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침햇살 황금노들쌀은 전국 롯데마트 및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2만 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웅진식품은 아침햇살 황금노들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식품과 롯데마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각각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제품 기대평을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아침햇살 황금노들쌀’을 증정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쌀음료와 한국 고유의 신품종 쌀이 만나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휴대가 간편하고 보관이 용이한 아침햇살 황금노들쌀과 함께 올해 캠핑이나 여행을 즐겨보시길
[FETV=김수식 기자] 교촌치킨이 대만 세븐일레븐에 ‘치킨맛스낵 2종’을 판매하고 대만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대만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킨맛스낵’ 2종은 ‘치킨맛스낵 허니’와 ‘치킨맛스낵 신화’로, 작년 출시된 감자 스틱 제품이다. 교촌을 대표하는 소스 맛을 그대로 제품에 담아내고 100℃ 이하의 기름에 튀겨내는 저온 진공유탕공법으로 만들어 기름지지 않고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대만에서는 K-POP, 한국 드라마 등으로 대만 내 한국 음식 및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교촌은 교촌 소스 맛이 그대로 담긴 ‘치킨맛스낵’이라는 이색 제품을 통해 대만 내 한국을 대표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인지도 강화에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 ‘치킨맛스낵 허니’는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소스인 허니소스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아카시아꿀, 허니향, 고메버터를 첨가하여 허니소스 특유의 맛을 시즈닝으로 구현해 달콤하고 짭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치킨맛스낵 신화’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스모키한 불맛이특색인 교촌 신화소스의 매운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바삭한 감자스낵에 고춧가루, 할라페뇨 파우
[FETV=김수식 기자] 코카콜라는 배우 정유미와 함께 한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이하 주전자차) TV광고를 공개했다.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하다’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는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의 한옥집을 배경으로 정유미와 함께 한편의 힐링 영화같은 영상미를 담았다. 주전자에 차를 끓이는 모습을 통해 과거 많은 가정집에서 마시던 보리차의 추억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주전자차’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정유미가 한옥에서 여유롭게 ‘주전자차’를 마시는 모습을 통해 ‘원칙을 생각한 주전자차’의 메시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주전자차’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렸다. 가정에서 주전자에 끓여 마시던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전면에 앙증맞은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해 젊은 소비자는 물론 과거 주전자차 경험이 있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타게팅 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특유의 맑은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정유미와 함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영국 트러플 초콜릿 브랜드인 ‘몬티보장글스’의 트러플 초콜릿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몬티보장글스’는 런던에 본사를 둔 영국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트러플 초콜을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트러플 초콜릿은 가나슈를 한 입 크기로 떠너서 코코아 가루 등에 굴려 완성한 디저트로, 송로버섯(Truffle)과 비슷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몬티보장글스’는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퀸즈어워드상’와 영국의 권위 있는 식음료 시상식인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주요 제품은 ▲달콤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진 오리지널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초키 스코피’ ▲크림 버터스카치칩과 짭조름한 바다소금이 한 꼬집 들어간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플러터 스카치’ ▲바삭하게 구운 헤이즐넛칩으로 가득 찬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스크럼플 넛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캔디가 매력적인 프루티 베리 트러플 초콜릿 ‘몬티 보장글스 베리버블리’ ▲바삭한 초콜릿 칩 쿠기가 가득한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쿠키문’ 등 5종이다. ‘몬티보장글스’ 트러플 초콜릿은
[FETV=김수식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토트넘 핫스퍼,30)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손흥민 선수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대국민 응원 메시지인 ‘지지 맙시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롯데리아 대표 메뉴이자 K-푸드 제품인 ‘불고기버거‧한우불고기버거’ 중량을 늘리며 ‘든든버거 캠페인’을 선보인 결과 리뉴얼 전 대비 판매량이 약 20% 증가하며 모델 효과를 입증했다. 새롭게 선보일 롯데리아의 모델 손흥민 선수의 TV-CF는 ‘Made in Korea’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신규 TV-CF 온-에어는 이달 말일인 30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등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손흥민 선수와 함께 대국민 응원 메시지 캠페인 CF를 선보여 롯데리아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올해 역시 롯데리아 브랜딩 강화를 위해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재 발탁했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이 프랑스 부르고뉴 퓔리니 몽라셰 마을의 화이트와인 전문 와이너리 ‘필립 샤비’의 와인을 국내 독점 수입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필립 샤비’는 프랑스 부르고뉴 퓔리니 몽라셰 지역의 명문 양조 가문인 샤비 가문의 ‘필립 샤비’가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샤비 가문은 퓔리니 지역에서만 200년을 넘게 거주하며 포도를 경작한 가문이다. 필립 샤비는 그의 아버지가 1950년대에 심은 퓔리니 지역 포도밭과 그의 어머니 가문에서 1930년대에 심은 뫼르소 지역의 포도밭을 가지고 와인 사업을 시작했다. ‘필립 샤비’ 와이너리는 프랑스 퓔리니 몽라셰 지방에서 가장 손꼽히는 ‘루 후소’ 포도밭과 프리미에 크뤼급 포도밭인 ‘레 퓌셀’을 소유하고 있다. 포도밭의 경작과 와인 메이킹에 유기농 농법인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이용해 와인을 만든다. 필립 샤비의 대부분 와인들은 매우 작은 각각의 포도밭에서 만들며 품목별로 연간 수백 병의 극소량 와인을 생산하는 부티크 와이너리이다. 아울러 일반적인 ‘부르고뉴 샤르도네’ 제품은 부르고뉴 전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해서 와인을 만드나 필립 샤비 와인은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퓔리니 몽라셰와 뫼르소 포도밭에서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식물성 원료인 콩단백으로 만든 ‘언튜나 식물성 바질 참치’를 출시했다. 최근 건강과 환경, 동물복지 등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가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건강한 단백질 식품으로는 ‘식물성 단백질(54.5%)’이 1위를 차지했다. ‘단백질 식품 선호도’ 조사에서도 육류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오뚜기는 이 같은 수요를 겨냥해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언튜나 식물성 바질 참치’를 출시, 대체 수산물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신제품은 오뚜기의 사내 스타트업 ‘언피스크(UNFISK109)’와 오뚜기, 오뚜기SF 등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대두단백을 가공하고 기름을 카놀라유로 바꾸는 등 100% 식물성 성분을 사용해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참치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참치 통조림 제품 대비 열량을 50%, 나트륨 함량을 10%가량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유통기한이 긴 통조림 형태로 출시돼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한 것
[FETV=김수식 기자] GS25가 ‘메이플스토리’와 손잡고 캐릭터 빵에 대한 인기를 이어 나간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7일 ‘메이플스토리’ 빵 5종을 선보인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03년 넥슨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한 온라인 게임이다. 19년이 넘는 서비스 기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110여 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1억9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GS25는 최근 추억을 상기시키고 굿즈에 대한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빵의 열풍을 이어 가기 위해 ‘메이플스토리’ 빵을 선보이게 됐다. 게임 내 귀여운 캐릭터와 몬스터로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메이플스토리’의 컬래버 상품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 이번에 출시되는 ‘메이플스토리’ 빵은 게임 내 인기 몬스터 5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빵 종류도 몬스터의 캐릭터 특성에 맞춰 ▲초코페스츄리 ▲메이플시럽팬케이크 ▲딸기카스테라 △▲메이플크림샌드 ▲땅콩소보로빵 등 5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메이플스토리’ 유저 및 팬들의 굿즈 수집을 위해 캐릭터 스티커 80종이 동봉됐다. GS25는 ‘메이플스토리’ 빵 출시 후 게임의
[FETV=김수식 기자] 최근 급상승한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면서 전문점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레스토랑 간편식(이하 RMR)이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1~15일)까지 유명 맛집과 협업으로 출시한 RMR 10여 종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양식 맛집 ‘구슬함박’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 오리지널과 옐로우 치즈 등 2종의 판매량은 각각 32%, 28%씩 증가하며 RMR의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또한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냉면 맛집 ‘봉밀가’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올반 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과 ‘한우고기곰탕’은 첫 라이브 방송에서 3000세트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판매량 증가는 외식물가 급등으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RMR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 11일 첫 라이브 방송에서 3000세트 완판 된 ‘올반 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는 뛰어난 맛 뿐 아니라 냉
[FETV=김수식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1997 스테이크’가 출시 50일 만에 전체 스테이크 메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스테이크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997 스테이크는 빕스 25주년을 기념해 초창기 전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불고기 맛 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메뉴다. 이전 레시피를 활용하면서도 스테이크 자체의 육질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과거처럼 소스를 재워 굽지 않고 바스팅 조리 기법을 적용했다. 바스팅은 조리하는 동안 소스를 바르는 방식으로 스테이크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빕스는 1997 스테이크가 지난 4월 21일 출시 이래로 50일 동안 영업시간 기준 약 2분에 1개씩 팔리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초창기 빕스를 대표하는 메뉴인 만큼 다시 출시하자마자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1997 스테이크를 필두로 빕스의 전체 스테이크 판매량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7% 증가했다. 특히 최고급 부위로 구성한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 판매량은 약 77%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빕스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모임이 많아지면서 특별한 외식 메뉴로 스테이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