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전나훈 교수와 함께 대기환경/수질환경/폐기물처리/토양/산업위생/소음진동 자격증 취득 합격 전략과 환경분야 공무원 및 공기업, 기업체 취업 등 진로 소개 정보를 제공하는 ‘Goal 2025 환경공학 설명회’를 오는 1월 7일 오후 2시 ‘전나훈 교수 초록별엔진 유튜브’에서 스트리밍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프로그램 구성을 살펴보면 총 1부와 2부로 구분되며, 1부는 ▲환경공학 자격증 소개 ▲환경공학 자격증 합격전략으로 진행돼 환경공학 자격시험 개요와 학습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함으로써 ‘환경공학과 진학을 고민하는 고등학생’, ‘공무원 또는 공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 ‘환경분야로 전향을 희망하는 비전공자’ 모두 정확한 수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2부는 ▲환경공학과 진로설명 ▲자격증 취득 후 진로 방향 ▲환경공학 Q&A로 진행돼 환경공학 분야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진로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직종별 필수 자격증’, ‘스펙 컨설팅’, ‘내 적성과 흥미에 맞는 환경 진로 찾기’, ‘추천 직종’, ‘연봉’ 등 취업 필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나훈 교수와의 질의 답변 시간을
[FETV=신동현 기자]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신작 개발과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 AI(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노력이 빛을 발하는 해"가 될 것이라 밝혔다. 남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전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노력과 헌신이 컴투스의 성장과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출시 10주년을 맞아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야구 게임 라인업 또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해 ‘야구게임 명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퍼블리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부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를 통해 얻은 교훈과 통찰은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드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작 개발 프로세스 개선, 퍼블리싱 전략 강화, 라이브 운영 고도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사내에 축적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
<선임> □경영임원 선임 ▲ IB총괄 김기형(사장) ▲ FM부문장 정진욱(상무) □부문장 선임 ▲ 경영기획부문장 나진호(상무) □본부장 선임 ▲ C&T본부장 진중신(상무) ▲ IB본부장 조달호(상무) ▲ FICC본부장 안재홍(상무) ▲ 경영기획본부장 이경식(상무) ▲ ST본부장 신인식(상무) ▲ 자본시장본부장 이준규(상무) □실·센터장 선임 ▲ CM센터장 박성주(상무) ▲ PF센터장 이병석(이사) ▲ 감사실장 박재우(이사) □부서장 선임 ▲ PF사업3부장 이남익 ▲ 부동산금융5부장 손진현 ▲ IB금융부장 고중현 ▲ 감사부장 한두희 ▲ IB전략추진부장 이현목 <승진> □상무 ▲ 부동산금융본부장 오세원 ▲ SF사업본부장 김호철 ▲ 자산운용센터장 최원철 ▲ 준법감시인 고명섭 ▲ 전략지원실장 박상훈 ▲ 멀티솔루션센터장 이규진 ▲ 자본시장1부장 선창훈 ▲ 자본시장2부장 박인동 □이사 ▲ GA솔루션부장 조제현 ▲ 리스크관리부장 오윤수 ▲ 자금부장 양병남 ▲ HRM부장 윤재후 ▲ HRD부장 이승곤 ▲ 전략기획부장 한연주 ▲ 주식파생1부 정기섭 ▲ 안산프리미어센터 우종우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2024년 한 해 동안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4년 TIGER ETF(상장지수펀드)의 총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총 7조8594억원이다. 이는 국내 ETF 전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19조7600억원)의 40%로, 국내 운용사 중 1위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TIGER ETF는 지난 한 해 ‘글로벌’, ‘연금’, ‘혁신성장’에 집중한 장기 투자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표 ETF 브랜드로 부상했다. 특히 2024년 해외 주식형 ETF 시장이 크게 성장한 가운데 TIGER ETF는 ‘미국 투자의 대명사’로서 시장 발전을 이끌었다. 2010년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투자 ETF를 출시한 TIGER ETF는 미국 주식 투자를 통한 장기 투자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해왔다. 대표 상품인 ‘TIGER 미국S&P500 ETF’의 지난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8,933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개인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
[FETV=양대규 기자] 신학철 LG화학0]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2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를 '실행의 해'로 지속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대외 환경은 올해도 분명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면서 "생존을 위해서는 기존에 지속했던 방식이 아닌 명확한 현실 인식을 기반으로 행동 양식의 근본적 변화가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부회장은 “모든 비용은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제로 베이스에서 면밀히 분석하자”며 “고객 경험 기반의 원가 및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종업계 대비 영업이익률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비용뿐 아니라 모든 투자를 미래 3C(고객·변화·도전)를 고려해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투자 우선순위 정교화를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하자”고 했다. 그는 “미래 경쟁 우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조직별 미션을 명확히 하고 R&D가 사업 성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3대 신성장 동력(전지소재·지속가능성·신약)의 내실 다지기도 언급했다.
[FETV=심준보 기자] 2025년 새해를 맞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사진>는 임직원들에게 지혜와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한국투자증권을 대한민국 증권업계를 넘어 아시아 NO.1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지난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5년을 ‘차별화의 해’로 정의하며 ▲사업모델 ▲리스크 관리 ▲고객 관리 ▲영업 지원의 네 가지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혁신이 곧 생존이고 변화가 곧 기회"라며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 변화와 글로벌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사적 차원의 360도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된 고객 관리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영업 지원 조직에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해 영업조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그는 “각자의 위치에서 차별적 업적을 남기고, 모두가 하나 되어 정상을 향해 나아가자”며 임직원들의 도전을 독려했다.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ETF 투자 키워드로 ‘B.A.A.M(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에도 견조한 미국 경기를 바탕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주식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2025년 유망 투자처를 ‘미국’으로 선정하고, ‘B.A.A.M’ 투자 전략 키워드 4개와 각 분야에 따른 추천 KODEX ETF 총 12종을 제시했다. 투자 키워드 ‘B.A.A.M’은 ‘미국 강세장(Bull Market)’, ‘미국 우선주의:트럼프2.0(America First)’, ‘미국 주도 AI 혁명(AI Revolution)’ 그리고 ‘미국 월배당전략(Monthly Dividend)’을 의미한다. 첫번째 키워드는 ‘미국 강세장(Bull Market)’으로 견조한 미국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2025년 미국 증시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대표지수 및 우량배당성장주 투자는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 ETF로는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등이 있다. ‘미국
[FETV=권지현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2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강석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모든 분야에서 ‘KDB 프라이드(Pride)’를 드높인 의미있는 한 해이자, ‘어게인(Again), KDB Pride’의 원년”이라고 평가했다. 2025년에는 이제까지 대한민국 경제가 보여준 기적을 이어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면서, ▲첨단전략산업 지원 ▲안정적 수익 기반 구축 ▲전 직원이 성장하고 즐겁게 일하는 조직 문화 ▲위기 대응 능력 강화 및 적기 대응 등 산업은행이 집중해야 할 목표 네 가지를 제시했다. 강 회장은 "향후 3년간 첨단전략산업에 총 10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게 될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첨병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떠한 대외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정책금융 수행을 위해서 ‘수익성 향상’, ‘면밀한 손익 점검 및 선제적 부실 발생 예방’, ‘촘촘한 유동성 관리’ 등 각 부문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새
◇선임 <사장> ▲대표이사 김성수 ◇승진 <상무> ▲경영총괄 김대웅
◇셀트리온 전무 승진 ▲임상개발본부장 송수은 ▲바이오메트릭스본부장 장일성 ▲생명공학연구본부장 조종문 ◇셀트리온 상무 승진 ▲엔지니어링본부장 류성훈 ▲SCM본부장 강성환 ▲글로벌사업지원본부장 박정호 ▲의학본부 담당 임원 겸 필리핀법인장 백경민 ▲DS생산 2본부장 이응섭 ▲관리운영담당장 윤석민 ▲유럽본부장 하태훈 ◇셀트리온 이사 승진 ▲생산QC담당장 김명진 ▲메디칼학술담당장 김지연 ▲3공장 DS담당장 남상욱 ▲임상운영 3담당장 마민지 ▲경영기획담당장 박상준 ▲코퍼레이트QA본부장 석진규 ▲미국법인 담당 임원 윤사룡 ▲신규사업담당장 장소용 ◇셀트리온제약 전무 승진 ▲생산본부장 최덕규 ◇셀트리온제약 상무 승진 ▲품질본부장 김주범 ◇셀트리온제약 이사 승진 ▲마케팅담당장 김승환 ▲4그룹장 정혁 ▲생산기술담당장 정형준 ◇APAC법인 전무 승진 ▲APAC법인장 신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