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동서식품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활용한 ‘맥심 커피믹스X미니언즈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다섯 번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다. 미니언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미니언즈’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얻은 캐릭터다. 노란 피부에 둥글고 귀여운 생김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페셜 패키지로 발매된 제품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총 3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케빈과 밥, 스튜어트 등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미니언 삼총사의 일러스트를 담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제품 구입 시 재미를 추구하는 MZ 소비자들을 겨냥해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도 마련했다. 굿즈는 총 7종으로 텀블러, 무드등, 미니언즈 봉제인형 등을 비롯해 핸디 선풍기, 드라이백, 비치타올, 아이스트레이 등 더운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서윤식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맥심 커피믹스X미니언
[FETV=김수식 기자] 해태제과가 열풍에 구워 더 담백하고 고소한 ‘구운새우’를 출시한다. 소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인 생새우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새우스낵. 고온 열풍으로 구워 짭짤 고소한 소금구이 새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해태만의 독보적인 열풍 로스팅 기술로 갓 구워낸 새우구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것.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아니라 고온 열풍으로 구워 그만큼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해물스낵 중 새우함량(9%)도 최고 수준으로 높다. 속살 꽉 찬 신선한 국산 생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고 겉에는 구운 새우분말을 뿌렸다. 한입에 새우 본연의 감칠맛을 진하게 맛볼 수 있게 된 비결이다. 진한 새우 맛에 새우 소금구이를 먹는 식감까지 살린 것도 특징. 부드러운 옥수수에 쌀가루를 섞어 실제 새우구이를 먹는 듯 더 바삭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 소금구이를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해물스낵”이라며 “방금 구워낸 새우의 담백고소한 감칠맛이 진한만큼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의 한맥이 특별한 페어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 고기상과 ‘한맥에 착 감기는 한우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한맥에 착 감기는 한우세트는 ▲고기상의 고기 마스터가 직접 손질한 1++등급의 최고급 한우 600g과 ▲스테이크 가니쉬(곁들임) ▲410ml 한맥잔 2개로 구성됐다. 음식에 착 감기는 감칠맛과 상쾌한 풍미가 특징인 한맥은 한우의 고소한 맛과 향을 살려주고, 쌀 성분의 담백함이 한우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잘 어우러져 환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한맥은 오는 7월 25일까지 4주간 추첨을 통해 10만3000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맥 캔 또는 병 제품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응모 가능하며, 매주 85명의 당첨자에게 특별링크를 전송한다.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 고기상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프라이빗한 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다. 한 끼를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 한국인의 맛에 대한 진심을 이해하고, 그에 부응하기 위해 고기 마스터가 정성껏 손질한 소고기와 함께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을 대접하고 있다. 고기상
[FETV=김수식 기자] 거리두기 해제와 엔데믹 기대감에 따라 드롭탑이 이르게 출시한 여름 신메뉴의 판매량이 껑충 뛰었다. 드롭탑이 최근 출시한 여름 신메뉴의 5~6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기준 매출은 매장 방문이 어려웠던 전년 동기간 대비 228%, 판매량도 230%가 증가했다. 여름 신메뉴 가운데에서는 여름 시즌의 시그니처로 ‘수박’을 사용한 꿀수박스무디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 꿀수박 스무디에 이어 꿀복숭아 스무디와 샤인머스캣 에이드가 그 뒤를 이었다. 드롭탑은 휴가철과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올 여름을 겨냥해 다인용 빙수 ‘아이스탑’, 1인빙수 ‘아이스컵’, 꿀수박 스무디, 꿀복숭아 스무디, 샤인머스캣 에이드 등 15종의 신메뉴를 전국 가맹점에 출시한 바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청량감과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제철 과일로 수박이나 샤인머스캣 등을 활용해 평범하지만 여름에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시했고,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한정 판매라는 희소성의 가치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여름 마케팅이 주효했다”며 “본격 휴가철이 시작되는 7~8월에도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마켓컬리가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국물요리, 전, 막걸리 등과 같은 음식을 비롯해 제습기, 탈취제 등 장마 용품의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높은 습도와 강수량으로 인해 외출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장마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장마의 시작을 알린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곰탕 판매량은 이전 기간(17일~21일) 대비 2.7배로 늘었다. 이는 국·탕·찌개 카테고리 판매량의 약 1/4를 차지할 정도다. 컬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컬리온리 상품인 ‘동남집’ 양지곰탕, ‘프레시메이드’ 나주 곰탕, ‘진실된손맛’ 한우사골 양지곰탕 등이 판매량 탑10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 설렁탕, 순대국도 판매량이 늘었고, 면 요리 중에는 짬뽕이 인기였다. 비 오는 날씨에 빠질 수 없는 전 중에는 고추전의 판매량이 2배로 늘었고, 꼬지전과 동태전은 각각 1.5배로 증가했다. 전 종류별 판매 순위로 본다면 김치전의 인기가 가장 높았고, 부추전, 녹두전, 육전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별다른 준비 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되는
[FETV=김수식 기자]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편의점의 컬래버 라면 상품이 전통의 스테디셀러들을 앞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뚜기와 손잡고 지난 4월 28일부터 선보인 ▲오뚜기양송이스프라면(이하 양송이스프라면) ▲오뚜기옥수수스프라면(이하 옥수수스프라면) 2종이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돌풍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GS25가 6월1일부터~6월 26일 기간 중 100여종의 용기면 상품 매출 순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양송이스프라면은 5위, 옥수수스프라면은 17위에 각각 올랐다. 동기간 GS25의 차별화 용기면(PB용기면과 기간 독점 판매 용기면) 전체 20여종의 매출만 놓고 보면, 양송이스프라면은 오모리김치찌개라면에 이은 2위, 옥수수스프라면은 5위다. 양송이스프라면과 옥수수스프라면은 GS25의 용기면 MD가 오뚜기의 대표 상품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스프 상품을 용기면으로 만들어보자는 제안으로 출발해 상품화됐다. 수십 차례의 시제품 테스트 끝에 라면과 파스타의 느낌을 모두 살리고자 단단한 면이 사용됐고 상품 2종에 각기 다른 분말 스프에, 오뚜기 후추까지 별첨 스프로 추가로 구성돼, 오뚜기스프 고유의 맛과 크림 파스타의 느낌까지 잘 살
[FETV=김수식 기자]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농심 배홍동비빔면의 매출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비빔면 시장 2위에 올랐던 배홍동비빔면은 올해도 여세를 몰아 상반기 매출이 전년보다 20% 늘어난 180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5월 이후 매출은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연간 매출액 대비 약 30% 높게 잡은 올해 매출 목표 3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농심은 예상했다. 농심 관계자는 “비빔면 시장 1위인 팔도비빔면과 농심 배홍동비빔면이 올해 치열한 시장 쟁탈전으로 양강 구도를 형성하며 3위 제품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며 “더위가 본격화되는 7, 8월에는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올여름도 비빔면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농심 배홍동비빔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로 맛을 낸 매콤 새콤한 비빔장이 가장 큰 특징이며, 출시직후 단숨에 기존 제품을 제치고 매출 2위에 올라 큰 관심을 끌었다.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각 지역의 대표 국물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산청식 우렁된장국’과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를 출시했다. 우선, ‘산청식 우렁된장국’은 청정 지역으로 알려진 지리산 산청에서 엄선된 우렁이를 가득 넣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구수한 된장국물에 국산 무청시래기와 우렁이, 얼갈이 배추를 담아 시원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인 밥상의 대표 메뉴로 꼽히는 된장국을 더욱 맛있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는 국산 돼지갈비살과 숙성김치를 넣고 자박하게 끓여 진하고 매콤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충청도 향토 음식 ‘짜글이’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풍부한 식감을 위해 김치, 돼지고기 등 함량을 높였으며, 찌개, 반찬, 안주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오뚜기의 ‘지역식 탕·국·찌개류’ 시리즈는 이번에 출시한 ‘산청식 우렁된장국’과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를 포함해 ‘종로식 도가니탕’, ‘부산식 돼지국밥’, ‘안동식 쇠고기국밥’ 등 총 11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집밥 열풍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는 탕·국·찌
[FETV=김수식 기자] 롯데백화점이 100억원 규모의 ‘와인&리커 페스타’ 행사를 전점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인은 외부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에게 야외 활동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에서는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다양한 와인을 소개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로 유명한 ‘샤또 라뚜르 2013’, ‘샤또 무똥 로췰드 2017’ 등의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태리 슈퍼투스칸 ‘산펠리체 비고렐로’ 등 지역별 인기 와인과 ‘오퍼스 원+샤또 스미스 오 라피트’ 등 다양한 기획 상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FETV=김수식 기자]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피치동백 콤부차’와 ‘제주영귤 콤부차’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콤부차 2종은 오설록이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와 일반적으로 첨가하는 설탕대신 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 했다. 스코비는 콤부차 발효를 위해 사용하는 박테리아와효모로 이뤄진 배양균으로 콤부차의 맛과 유효성분을 결정하는 핵심 원료다. 오설록 콤부차의 스코비는 제주 유기농 녹차의 식물성 유산균, 국산 토종 효모, 자연 발효식품의 초산균 등을 사용하고 균주 특성에 따라 맞춤 발효해 산뜻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건강하면서 맛있는 음료를 찾는 MZ세대의 기호 음료로도 제격이다. 100ml당 20kcal의 칼로리와 탄산의 청량감이 일상에 가벼움과 활력을 준다. 또 녹차 유래 카테킨, 비타민 등을 함유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피치동백 콤부차는 은은한 천연 동백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제주영귤 콤부차는 산뜻한 산미와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