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동양생명이 오는 18일 부산시 부산진구 ABL타워에서 메가스터디와 함께 ‘수호천사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고생을 자녀로 둔 부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와 최근의 입시제도 변화와 제도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학습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5월 부산을 시작으로 하반기 전국 주요 광역시와 거점 도시로 확대될 계획이다. 설명회 신청은 동양 부산경남사업부에 직접 연락하거나 동양 홈페이지 내 이벤트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동양 관계자는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학부모들의 자녀 진학지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당뇨 병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참편한 당뇨케어보험’을 지난 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그동안 당뇨 유병자가 가입하기 어려웠던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당뇨합병증 위험까지 보장한다. 특히, 당뇨 환자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3대 안과 질환은 수술비 등 보장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으로 알려진 말기신부전증 최대 2000만원, 질병실명 최대 4000만원, 족부절단 최대 4000만원 등 각 질병에 대해 진단비와 수술비를 지급한다. 아울러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자의 당뇨 건강관리를 돕는 헬스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우현주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 파트장은 “당뇨 진단을 받은 분들이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높은 인수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로 어려웠던 점을 감안, 간편 고지로 가입 문턱을 낮추고 당뇨 합병증 등 당뇨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오는 9일부터 보험계리사 2차 시험에서 과목별 합격점수 인정기간이 늘어나고 1차 시험 면제기관도 확대된다. 아울러 영어 과목 대체시험 중 텝스(TEPS, 서울대 영어능력검정시험)의 합격점수도 조정된다. 금융위원회는보험계리사 시험제도 개선을 위해 9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보험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행 계리사 자격제도는 1차 시험에 합격한 경우 5년 이내에 모든 2차 시험 과목에서 60점 이상을 얻어야 최종 합격자가 된다. 그러나 앞으론 1차 시험 합격 이후 2차 시험에서 각 과목별로 60점 이상을 득점한 경우 5년간 같은 점수로 인정, 이 기간 동안 순차적이라도 모든 과목에서 60점 이상을 받으면 최종 합격자가 된다. 1차 시험 면제가 가능한 경력인정기관도 현행 금융감독원, 보험사, 보험협회, 보험요율산출기관에 5인 이상의 상근계리사를 두고 있는 독립계리업자가 추가된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의 영어 과목 대체시험의 하나인 텝스의 합격점수도 현행 625점에서 340점으로 조정된다. 텝스는 이달 12일 실시되는 정기시험부터 최고점수가 990점에서 600점으로 바뀐다. 금융위 관계자는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2일 선보인 신상품 ‘9988NH건강보험’이 출시 하루 만에 1만건 넘게 판매됐다. 2012년 3월 농협생명 출범 이래 최단기간 판매 기록이다. 출시 당일 전국적으로 1만825건 판매됐는데 40대 고객 비중이 27%로 가장 높았고 50대(19%)와 30대(18%)가 뒤를 이었다. 농협생명은 고객니즈에 따른 자유로운 상품설계와 저렴한 보험료 덕에 이같은 결과가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간편심사를 통한 유병자 가입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했다. 고연령층 고객 비중이 높은 회사 특성상 최대 80세까지 가입 할 수 있고 전국 농촌 지역까지 퍼져있는 농축협 채널 네트워크 역시 도움이 됐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고객을 위한 보험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공들여 만든 상품”이라며 “최대 80세까지 가입 연령을 높여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부터 올해 10월까지 6개월간 한 달에 4번씩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오는 6일 강원도 강촌을 시작으로 인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의 가족 나들이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한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는 찾아가는 사진관 개최 장소를 개인 SNS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가족 사랑이 더 깊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ING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KSQI는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고객 관점에서 정량 평가하는 것으로 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부터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ING는 서비스 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전체적인 어감은 물론 말 속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자신감 있는 응대,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등 모두 8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고 요청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등 수요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현주 고객지원SMG 상무는 “ING는 콜센터 상담내용을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고객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챗봇 등 다양한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해 콜센터 이용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가 3일부터 ‘한화생명 e어린이암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어린이암 보장에 집중하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특정 고액치료비 관련 암에 대해 1억원까지 보장한다. 특정 고액치료비 관련 암은 골육종, 백혈병, 뇌암 등을 포함한다. 고액암과 유방, 직결장, 생식기암을 제외한 암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타피부암과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등은 300만원을 지급한다. 단 가입 후 1년 이내는 금액의 50%만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 시 암 진단자금 외에 암입원비, 암통원비와 5대장기이식수술, 뇌종양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재해장해급여금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사망에 대한 담보가 없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낮다. 7세 남자아이가 30세 만기 10년납 주계약 2500만원(1년 이후 고액암 1억원, 일반암 진단 시 5000만원 지급)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6750원이다. 여자아이는 이보다 낮은 6250원이다. 특약 가입을 통해 입원비, 수술비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입원비는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첫날부터 하루당 1만원씩 120일까지 보장한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중고거래 플랫폼인 큐딜리온 중고나라와 함께 인터넷 물품 직거래 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보상해주는 ‘Chubb 인터넷직거래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터넷을 통한 물품 직거래 사기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중고나라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직거래를 하는 고객 중에서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최초 가입 시 일시납으로 5440원의 보험료를 내면 연간 횟수 제한 없이 건당 최대 50만원까지 보상한다. 물품 직거래 사이트를 통한 소비자들 간의 거래가 늘면서 이에 따른 사기 피해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인터넷 직거래 사기는 지난 2014년 1만552건에서 2016년 2만8947건으로 급증했다. 이로 인한 피해액도 연간 300억원 대에 이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터넷 직거래 사기는 거래 당사자 간의 분쟁이라 피해를 입은 소비자의 경우 제도적인 구제가 쉽지 않다. Chubb 인터넷직거래안심보험은 인터넷 직거래 시 사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금전적 피해를 기본 계약으로 담보, 인터넷 직거래 이용자들의 안전한 거래를 도와준다. 에드워드 러 에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흥국생명은 인슈테크 서비스 플랫폼인 보맵과 함께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보맵(bomapp)과 체결한 보험서비스 선진화 분야 업무협력의 하나로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했다. 흥국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맵을 통해 편리하게 보험계약대출과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흥국은 보맵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커피교환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흥국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보험계약대출 등 비교적 신청 절차가 번거롭고 복잡했던 과정을 간소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맵과 함께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맵은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상품 종류와 혜택, 납입금액 등의 보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현재 가입자가 60만명을 넘어섰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코트라(KOTRA)가 개최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8)’이 1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198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47개국에서 1469개의 식품•식품기기 업체가 참여했으며 설치된 부스만 2931개에 이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권평오 코트라 사장, 윤효춘 킨텍스 부사장을 비롯해 각국 대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는 ▲서울국제농축수산물•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음료전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 ▲서울국제포장기기전이 제 2전시장에서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 기기전이 각각 열리고 있다. 아울러 ▲수출상담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와 기술 컨퍼런스(Global Food Trend & Tech Conference) 2018 ▲서울푸드어워즈 2018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국내 식품기업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