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장 승진 ▲ 사회공헌부장 유영철(劉瑛哲) ▲ 소비자보호부장 선성관(宣盛觀) ▲ 북부대인보상부장 유병국(兪炳國) ▲ 동래사업부장 오정국(吳正國) ◇ 부장 전보 ▲ 송파사업부장 오재호(吳載鎬) ▲ 강원사업부장 장경환(張京煥) ▲ 천안사업부장 권봉기(權俸琪) ▲ 청주사업부장 이상억(李相億) ▲ 동광주사업부장 정성훈(鄭聖勳) ▲ 제휴영업2부장 허준(許駿) ▲ 다이렉트영업1부장 김문정(金紋廷)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정부 당국의 새로운 적정 정비요금 공표에 따라 자동차보험료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정확한 인상률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대략 2%대의 인상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자동차사고 정비요금과 관련된 보험사와 정비업계의 해묵은 갈등을 풀기 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적정 정비요금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요금과 관련된 보험사와 정비업계의 법적 분쟁은 연간 1000여건에 육박한다. 당국의 적정 정비요금 공표는 지난 2005년,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작업시간은 2005년 공표 때와 비슷한 수준이며 시간당 공임은 2만5383~3만4385원(평균 2만8981원)이다. 공임은 정비근로자 임금, 생산설비, 감가상각비, 적정이익률 등이 포함된 것으로 현행 공임 시세(2만3000원~3만4000원대)를 고려해 상한선을 3만4000원대로 정했다. 연평균 상승률은 2.9%로 2010년 공표 때(3.4%) 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번 적정 정비요금 조정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도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국산차수리비 증가로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손해보험업계의 성장세가 한 풀 꺾였다. 주요 종목 가운데 자동차보험은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고 장기보험은 정체를 보였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손해보험 시장규모(보유보험료 기준)는 17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0억원(1.1%) 늘어나는데 그쳤다. 자동차보험은 3조8441억원으로 0.2% 감소했고 장기보험은 12조6327억원으로 0.4% 증가했다. 일반보험은 1조1304억원으로 14.6% 늘었다. 자동차보험은 온라인채널 비중 확대와 손해율 개선에 따른 보험료 경쟁 심화가 겹치면서 수입이 줄었다. 장기보험은 보험국제회계기준(IFRS17) 변경 등의 영향으로 저축성보험 판매가 줄면서 전체 매출이 소폭 증가하는데 머물렀다. 일반보험은 단체상해보험 가입 확대, 휴대폰보험 가입자 증가 등으로 상해, 특종보험이 비교적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시장점유율은 70.9%로 전년 동기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했다.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은 증가했으나 장기보험이 빠지면서 전체 점유율은 소폭 감소했다. 판매채널은 대형법인
<승진> ◇부장 ▲정보전산팀장 최성규(崔盛圭) ▲부산경남지부장 왕우철(王宇哲) ▲연구조정팀장 장우빈(張禹斌) ◇차장 ▲품질인증팀장 김양석(金良錫) ▲점검전략팀 김영하(金榮河) ▲점검전략팀 박영신(朴泳信) ▲방재컨설팅팀 박용호(朴容鎬) ▲화재환경시스템팀 이길용(李吉龍) ◇과장 ▲인사회계팀 문태숙(文泰淑) ▲중앙지부 안진영(安禛煐) ▲경기강원지부 장태호(張泰鎬) ▲대전충청지부 유현종(劉賢鍾) ▲광주호남지부 안승일(安承一) ▲연구조정팀 김태용(金泰庸) ▲재난안전연구팀 최명영(崔明怜) <이동> ◇팀장 ▲특수보험팀장 백광현(白光鉉) ◇지부장 ▲대전충청지부장 백운용(白雲龍) ▲경기강원지부장 지춘근(池春根)
<임원 인사> ◇ 승진 ▲준법감시인(상무) 이창현 ▲소비자보호그룹장&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상무) 유희창 ▲IT그룹장&정보보호 최고책임자(상무) 한상욱 <부서장 인사> ◇ 승진 ▲ 영업마케팅챕터장(부장) 채희동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금융감독원은 28일 근로복지공단과 산재·민영보험금 누수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영·민영보험의 정보가 공유되지 않는 점을 이용한 산재·민영보험 가입자의 이중, 허위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재·민영보험의 재정 건전성 강화와 보험금 누수방지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보험사기 예방, 보험급여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합동 대응체계 구축 ▲보험사기, 보험급여 부정수급 관련 조사와 정보공유 ▲조사기법, 교육정보 공유를 통한 조사업무 공동 발전 ▲업무협력체계 유지 발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을 약속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산재·민영 보험사기가 예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감원과 근로복지공단은 앞으로 공동조사가 가능한 테마를 발굴하고 혐의점을 분석한 다음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자동차 사고 뒤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소비자는 보험료 인상 정도를 미리 알아보고 보험처리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업무계획 후속조치로 ‘자동차사고 後 예상보험료 안내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삼성화재와 악사손해보험이 제공하고 있는 이 서비스를 올해 안에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다른 손해보험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DB손해보험이 오는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내서비스는 보험처리를 할 경우 보험료 인상수준(향후 3년간)과 보험처리를 하지 않을 때의 보험료 수준을 비교해 제공한다. 소비자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보험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예상보험료 인상 수준은 최초 조회 이후 다소 변동(보험금 지급률에 따른 보험료 조정, 중고차 시세변동, 추가 사고 발생 등)될 수 있어 실제 갱신보험료와 다를 수 있다. 정확한 자동차 갱신보험료는 보험협회의 ‘보험다모아’에서 확인(보험만기 30일 이내)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보험설계사, 상담원 등 보험사를 통해서도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ABL생명은 자사 인터넷보험 가입 시 공인인증서 없이 카카오톡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인증 받을 수 있는 ‘카카오인증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나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인증 전자서명 서비스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은 ABL인터넷보험 상품에 가입할 때 청약 마지막 단계에서 카카오인증서를 선택, 서명요청 메시지를 확인한 뒤 등록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쉽게 전자서명을 진행할 수 있다. ABL생명은 서비스 오픈에 따라 다음달 31일까지 카카오인증서를 사용해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신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블루투스 스피커도 증정한다. ABL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인터넷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카카오인증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은 암, 정기, 연금저축, 저축, 실손, 변액, 어린이보험 등 온라인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보험연수원은 지난 10일 실시한 제4회 보험조사분석사 자격시험에서 24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생명·손해보험사를 비롯한 보험업계 종사자와 수사업무 관계자 등 모두 987명이 응시했다. 최종합격자 외에 205명이 부분 합격해 다음 시험에서 해당 파트 시험이 면제된다. 연수원은 적발금액이 늘어나는 등 보험사기가 사회적 이슈로 꾸준히 제기되면서 보험조사분석사 자격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험조사분석사는 보험사기 조사·분석을 통해 보험사기를 적발, 예방하는 업무역량을 인증하는 자격제도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악성 종양 진단을 받으면 주위 조직에 침범하지 않았더라도 중대한 암으로 봐 CI보험에서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직장(直腸) 신경내분비(세포)종양 진단을 받고 자신이 CI보험을 가입한 B보험사를 대상으로 보험금을 청구했다 거절당해 민원을 제기한 A씨의 손을 들어줬다고 27일 밝혔다. CI보험은 암, 뇌졸중 등 중대한 질병으로 진단받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으로 2002년 5월부터 생명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다. 2007년 12월 CI보험에 가입한 A씨는 직장 신경내분비종양 진단을 받은 뒤 보험약관상 ‘중대한 암’에 해당한다고 판단, B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B보험사는 A씨의 종양이 중대한 암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 분쟁이 발생했다. A씨를 치료한 병원에서는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이 악성종양에 해당한다고 진단했으나 B보험사는 종양이 주위 조직에 침범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대한 암이 아니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CI보험약관상 중대한 암은 ‘악성종양세포가 존재하고 또한 주위조직으로 악성종양세포의 침윤파괴적 증식으로 특징지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