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현대해상은 각종 재산손해와 배상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 사무실, 식당 같은 다양한 사업장과 생활시설,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재산손해, 배상책임, 비용손해는 물론 풍수해 등의 자연재해와 제3자 비행·과실로 발생한 건물의 유리파손까지 보상해주는 종합 재물보험이다. 사업장 별로 업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배상책임특약을 제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업무상 배상책임 손해를 보장한다. 특히 사업장 내에 소화설비가 갖춰져 있을 경우 화재 관련 담보에 대해 11%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보험기간은 3, 5, 7, 10, 15년 만기로 운영되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단기납, 전기납, 일시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신현철(前 유일상선 대표)씨 별세, 전영숙씨 남편상, 신대순(현대해상화재보험 전무)씨 신혜승씨 부친상, 임세중(연대의대심장내과교수)씨 장인상, 이종희씨 시부상 = 9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연락처(02) 3010-2295
[FETV=황현산 기자] 한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들어섰다는 진단에 공감하는 기업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527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94.3%가 이같은 진단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동의한다는 응답이 88.9%였으나 300인 미만 기업에선 95.8%로 조사돼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 공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경기 상황에 대해선 '매우 악화됐다'(17.9%), '악화됐다'(43.1%) 등 전체적으로 악화됐다고 응답한 비중이 61.0%에 이르렀다. 지난해보다 개선됐다는 응답은 3.3%에 머물렀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이들이 지급할 평균 상여금 액수는 오히려 늘었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70.2%로, 지난해보다 1.9%포인트 감소했으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105만6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1% 증가했다. 경총은 정기상여금의 기준이 되는 기본급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했다.
[FETV=황현산 기자] 실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구직급여 규모가 지난달 6000억원을 훌쩍 뛰어넘어 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8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6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 기존 월별 최대 규모인 올해 5월의 6083억원을 3개월에 뛰어 넘었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노동자가 실직할 경우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구직급여 지급액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나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울러 최저임금 인상으로 구직급여 하한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올해 1∼8월 지급한 구직급여를 모두 합하면 4조3411억원으로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총액은 6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8.1% 늘었다. 일용직의 구직급여 신청이 많은 건설업에서만 신규 신청자가 3만3000명 증가했다. 전체 구직급여 수급자는 43만6000명으로 13.4% 늘었다. 노동부의 구직급여
[FETV=황현산 기자]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 20명은 지난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부산 금정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9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재난 피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집수리 노력봉사를 진행하는 한편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손해보험이란 업의 본질에 맞춰 2015년부터 광역시 재난위기 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재난 피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이 13번째 활동”이라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상장기업들이 올해 비정규직 직원을 줄이고 정규직 직원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별도 매출 기준 100대 상장사의 비정규직 기간제 직원은 지난해 말 4만2588명에서 올해 6월 말 3만7453명으로 12.1% 줄었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현대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등 51개사가 비정규직 직원을 줄였다. LG이노텍의 경우 지난해 말 4083명에서 올해 6월 말 1450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마트는 48명의 기간제 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돌렸다. 이와 달리 100대 상장사의 정규직 직원은 같은 기간 80만3147명에서 81만1761명으로 늘었다. 삼성전자가 9만9063명에서 10만1308명으로 2245명 늘어 증가 인원이 가장 많았고 SK하이닉스도 2만3302에서 2만5061명으로 1759명 증가해 뒤를 이었다. CJ대한통운(848명)과 LG화학(751명), 네이버(603명) 등도 정규직 직원이 많이 늘었다. 재벌닷컴은 기업들이 정부의 고용 촉진 기조에 맞춰 정규직 채용을 늘린 것으로 풀이했다. 반면 SK는 정규직 직원이 669명 감소했고 현대중공업(-566명), 두산중공업(-307명), 삼성
[FETV=황현산 기자]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오르며 보험료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최근의 기습 폭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 기준)은 지난달 90% 안팎으로 상승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6월 80.6%에서 7월 85.3%로 올랐고 8월에는 89.2%까지 치솟았다. 8월만 놓고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포인트 가량 높다. DB손해보험도 6월 79.2%에서 8월 86.3%로 상승했고 KB손해보험 역시 같은 기간 74.3%에서 82.0%로 악화됐다. 현대해상은 6월 80.4%에서 7월 87.7%로 올랐다가 8월 87.1%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은 손해율이 77~78% 이상이면 적자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소형 손보사는 대부분 손해율이 90%를 넘겼고 일부는 10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6월 76.1%에서 8월 83.4%로, 한화손해보험 같은 기간 83.4%에서 91.8%로 각각 상승했다. MG손해보험은 6월 98.3%에서 7월 104.3%까지 올랐다가 8월 94
[FETV=황현산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오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2019년 주택관리사 시험 대비 합격전략 설명회를 서울 구로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듀윌은 오는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2019년 시험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주택관리사 전망과 합격 비법 ▲2019년 출제경향 및 과목별 학습전략 ▲에듀윌만의 합격 노하우 등이 전해질 예정이다. 에듀윌에 따르면 2018년 시험 대비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전략설명회 누적 신청인원은 2837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명회의 강연자로는 김정룡 현 에듀윌 주택관리사 대표 교수와 김윤희 합격전략연구소 소장이 나설 계획이다. 설명회 후에는 수험생들의 질문에 대해 교수진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주택관리사 핵심용어집과 초심열공 3종세트, 핵심용어집, 에듀윌노트, 주택톡톡, 네잎클로버, 볼펜 등이 증정된다. 또 추첨을 통해 정관장 홍삼달임액(1명), 2019 합격완성반 50% 수강할인권(2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에듀윌은 밝혔다. 설명회 당일 상담신청서 작성자에 한해 평생회원반과 합격완성반
[FETV=황현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화재로 인한 종업원의 화재 상해사망과 재물 손해는 물론 태풍이나 폭우로 입은 풍수재 손해처럼 주택, 공장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장기 재물보험 상품 ‘한화빅플러스(Big Plus) 재산종합보험’을 개정해 9월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화재손해와 화재배상을 기본 담보로 하는 이 상품은 주택의 경우 붕괴, 침강, 풍수재 손해와 화재배상, 도난손해, 6대 가전손해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한다. 다중이용업소 등 일반사업장은 점포휴업손해, 유리손해 외에 업종별 음식물배상, 시설소유배상, 가스배상, 재난 등을 보장한다. 공장물건은 구내폭발과 파열손해, 건물복구비용, 시설수리비용 등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또 소화기 할인을 적용했다. 소화기가 제조일로부터 5년 이내이고 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의 인증을 받은 내용이 있으면 간단한 이미지 심사를 통해 위험률의 3%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공장의 대형화재와 예기치 않은 풍수재 사고로 많은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상품은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
종합인터넷매체 FETV가 사세 확장을 위해 추가적인 신입·경력기자 모집에 나섭니다.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갈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 부문 : 신입·경력기자(취재) ▶ 모집 인원 : ○명 ▶ 지원 자격 : 대졸(예정)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 전형 방법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면접일시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 ▶ 제출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자유 형식) ▶ 접수 방법 : 이메일 hwangsh40@fetv.co.kr ▶ 모집 기간 : 9월 21일(금요일)까지 ▶ 채용 형태 : 정규직(수습 3개월 후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