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롯데카드는 MZ세대(20~30세대)를 위한 ‘We LIKIT, NOW(위 라이킷, 나우)’ 비대면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달 30일까지 사연을 응모받는다. ‘WE LIKIT, NOW’는 코로나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사연과 함께 아티스트 및 신청곡을 응모하면, 당첨자를 선정해 아티스트가 직접 사연을 낭독해 주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비대면 콘서트다. 당첨자에게는 사연 낭독과 아티스트의 신청곡 영상을 개별적으로 전달해주고, 전체 공연 영상은 12월 중 롯데카드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연 응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연과 희망 아티스트, 희망 아티스트가 제시한 신청곡 리스트 중 원하는 곡 1곡을 작성해 응모 이메일 주소(brandcomm@lottecard.co.kr)로 보내면 된다. 출연 아티스트는 헤이즈, 옥상달빛, 10CM(십센치)로, 아티스트마다 3곡의 신청곡을 부를 예정이다. 헤이즈 신청곡 리스트는 ‘헤픈 우연’,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옥상달빛은 ‘수고했어 오늘도’, ‘푸른밤’, ‘달리기’, 10CM는 ‘쓰담쓰담’, ‘폰서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FETV=홍의현 기자] 교보생명이 디지털 혁신 발굴의 공간인 ‘이노베이션 랩’을 개소했다.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이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연구하고 실험하는 곳으로 기존 업무에 혁신을 가하고, 새로운 상품·서비스·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찾아 실험하는 공간이다. 교보생명은 ▲디지털 기술을 이해함으로써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디지털 트렌드와 기술에 정통해 조직 내 디지털 전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며 ▲새로운 시도가 일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개방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DT추진팀 주도로 본사 4층에 약 100평 규모의 이노베이션 랩을 마련했다. 이노베이션 랩의 핵심은 현업 부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스프린트(Sprint)’에 있다. 스프린트는 소수의 핵심 구성원이 단기간 집중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완수하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교보생명은 이노베이션 랩에서 혁신형과 체험형, 두 가지 스프린트를 추진한다. 혁신형 스프린트에서 사전 선정된 현업 과제를 주제로 실무자들이 빠르게 결과물을 도출한다면 체험형 스프린트에서는 부서 간 장벽 없이 임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과제를 선정하며 혁신을 경험해볼 수 있다. 임직원 모
[FETV=홍의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에 새마을금고역사관을 건립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에서 각각 설립된 다섯 개의 협동조합으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58년의 역사를 거쳐 자산 234조원, 거래자수 2100만 이상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역사와 정체성 정립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역사관 건립 준비에 나섰으며, 산청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했다.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3개의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전시 시설로 구성됐다. 제1전시관에서는 최초 새마을금고의 설립부터 중앙회 출범에 이르기까지 새마을금고 태동의 발자취를 담았다. 제2전시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금융을 주도해 온 새마을금고의 성장모습을 담고 있으며, 제3전시관은 지역사회를넘어 범세계적인 금융포용을 꿈꾸는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제주지역의 산업발전 지역혁신 거점 공공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와 ‘데이터 기반 제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은 신한카드 라이프사업본부 김일봉 본부장과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장석호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한카드의 소비 데이터 기반 빅데이터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융합해 제주 지역 ESG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연구를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배달음식 수요 확대, 1인 가구 증가 등의 다양한 요인에 따른 식습관 변화로 인한 쓰레기 배출량 연관관계 분석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예측하고 쓰레기 배출량 감소 방안 도출해 제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중인 카드 소비 기반 탄소배출지수인 ‘신한 그린 인덱스(Green Index)’를 활용해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제주 지역의 ESG 활동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FETV=홍의현 기자] 삼성화재는 ‘혁신올림피아드 2021’을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새로운 브랜드 ‘착’을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런칭했으며 임직원 워크샵도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바 있다. 혁신올림피아드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혁신 인재를 발굴하는 삼성화재 고유의 행사로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BEYOND INNOVATION, SPARK & DISCOVER’의 슬로건을 내걸고 직원들의 우수 혁신활동을 공유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메타버스 내 다양한 가상공간에서 역대 수상 사례를 공유하고 퀴즈존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OX 퀴즈, 보물게임, 포토존과 방명록이 마련됐으며 김태호 PD 등 외부 특강 역시 호평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 보상기획파트 류동곤 책임은 “메타버스상에서 행사를 진행하니 오프라인으로 제한된 인원에게 발표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직원들에게 내용을 공유
[FETV=홍의현 기자]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19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흥국금융계열사의 공식 캐릭터인 ‘흥국 히어로즈’ 론칭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가상공간 속 각자의 개성이 담긴 아바타로 참여해 ‘흥국 히어로즈’ 런칭을 축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캐릭터 소개 영상 및 개발 과정 ▲캐릭터 활용 계획 등이 공개됐다. ‘흥국 히어로즈’는 ‘에이치’, ’리오’, ’루루’, ’캐치’ 등의 히어로가 금융 시장을 어지럽히는 빌런 ‘버니’를 상대로 고객을 구한다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캐릭터다. SNS와 모바일을 시작으로 향후 굿즈, 이모티콘 제작 등으로 활용해 보험사가 가진 보수적이고 딱딱한 이미지를 젊고 친근하게 바꿔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버스 속 ‘흥국 히어로즈가 나타났다’ 랜드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캐릭터 소개 영상 속 숨겨진 비밀코드를 찾는 '영상 퀴즈 이벤트'와 아타바의 캐릭터 후드티 착용을 인증하는 ‘아이템 인증 이벤트’ 등 MZ세대(20~30세대)를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FETV=홍의현 기자] IBK캐피탈은 지난 16일, 푸르메재단에 뇌성마비 장애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단체로 재단 산하의 병원 등의 기관을 통해 장애인들의 신체재활 프로그램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뇌성마비, 뇌병변 장애어린이들의 집중운동치료와 이를 위한 테라슈트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을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한화생명은 ‘일상 속 건강 루틴 만들기’를 목표로 서바이벌 건강관리 챌린지 ‘라이프게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목표달성 앱 ‘챌린저스’와 손잡고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에 대한 기회를 발굴하고 MZ세대(20~30세대)에게 친숙한 회사로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프게임’은 총 5주차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며 각 주차마다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 형성을 돕는 미션이 설정되어 있다. ‘라이프게임’은 ‘주 3회 이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매일 물 마시기’와 같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미션을 부여한다. 일찍 일어나는 미션 같은 경우 오전 4시~9시 사이에 챌린저스 앱에 접속하면 ‘OO님은 일주일에 과일을 몇 번 정도 드시나요?’ 등 건강에 관련된 간단한 질문에 답을 하면 인증된다. 참가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과 질문의 답을 요청해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건강한 습관 형성이 목적이기 때문에 ‘탈락’ 보다는 모두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구성됐다. 사람을 더 잘 살게 하는 ‘오징어게임’인 셈이
[FETV=홍의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19일, 중대 사고를 자동으로 인지하고 긴급 구조가 가능한 ‘AI(인공지능)사고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자동차보험 업계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것으로, 캐롯손보의 퍼마일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지급되는 캐롯 플러그를 통해 사고 발생시 자동으로 긴급 연락 및 구조 등의 출동 조치가 가능하다. 기존의 사고 발생시 플러그에 장착된 SOS 버튼을 누르면 사고 접수가 되는 기능에 더해 진전된 고객 보호 기능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특히 운전자가 중대 충돌 사고로 위급한 상황에 놓일 경우 자동사고 감지 기능을 통해 조력 받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게 된다. ‘AI사고케어’는 캐롯 플러그에 내장된 각종 센서가 충격을 감지하고 사고 식별 알고리즘을 작동해 중대 사고 발생으로 확인될 경우 캐롯 고객 센터로 즉시 정보를 전달, 고객 연락 및 긴급 출동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하게 된다. 캐롯손보는 현재 시속 50km 이상의 중대형 사고의 경우 사고 인지 정확도를 최대 90% 이상의 수준으로 올렸고, 경사고건에 대해서도 기술력 강화를 통한 사고 인지율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A
[FETV=홍의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신용정보 주체인 고객의 동의를 받아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조회, 관리하는 것으로 금융회사는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난해 초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신규 사업 진출 기회가 열렸으며, 2022년 1월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전격 시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상반기부터 전사TF를 구성하여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허가 신청을 준비했다. 금번 예비허가 획득을 계기로 조속한 시일 내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자격을 획득하면 보험업 특성을 살린 자산관리, 은퇴관리는 물론 건강관리 등 다양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비금융권 사업자 및 핀테크 사업자와의 지속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경험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고객이 이용하는 금융서비